처음 만나는 탕 선배님!
월부에서 나눔과 기버는 정말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기의 소중한 시간을 잘 알지 못하는 남을 위해서 쏟는다는게….
책임을 맡으면 어깨가 무거워지고 그것에 대해 신경 쓰다보면 중요한 일을 놓치는걸 알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조장 선택하는것도 어려웠습니다.
첫 열기 들었을때는 선배와의 모임은 당연한 수강생의 권리로 여겼는데, 이분들도 같은 수강생이고 투자자며, 선배, 튜터라는 이유로 무보수로 봉사를 한다는걸 알고 나서 새삼 대단한 분들 이시구나를 느꼈습니다.
최근 업무 때문에 바뻐서 3주차는 강의 완강도 못했지만, 선배와의 모임을 참석하고 싶어서 업무를 미루고 금일은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조모임 초기에 PC 및 인터넷 문제로 접속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이 개인소개 할때 다시 접속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저희 조원이 궁금해하는 모든 질문에 탕 선배님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좋은 답변을 해 주십니다.
투자를 하면 리스크를 감당해야 한다.
투자하고 나서 갑자기 리스크가 오면 대처하지 못한다. 리스크 대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어야지'
월부 생활하면서 힘들때 …
어려움은 한번에 같이 온다. 목감실, 감사일기 쓰는것도 큰 도움이 되었다.
스스로의 꿈을 만들 수 있는 것도 나 자신이라고 생각했다.
너무나 멋진 이야기, 듣는 순간 머리에서 잃혀 지지 않는다.
베스트 도서 : 원씽
개인적으로 월부에 처음 들어와서 너바나님이 추천해 준 책으로 몇 번을 읽었는지 모른다.
그 외 분위기 임장을 할때 여행을 간다는 기분으로 사전 준비를 하고 가라.
오프라인 강의 신청하는 꿀팁!
그외 너무나 좋은 말씀 해주시고, 저희 조원분들의 추가 질문에 대해 하나하나 상세한 답변을 해 주십니다.
거절당하는것에 두려워하지 말고 거절당하는 걸 디폴트로 생각하고 해라.
금일 저희 79조 조원분들을 위해 2시간이 넘는 긴 시간동안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벌써 후기도 올리신 햇살님^^ 정리 잘해주셔서 저도 다시한번 보면서 복기했어요~ 원씽 읽을때 저는 그렇게 임팩트가 크지않았는데 모두의 베스트책 이라고 하시니, 흘려본건 아닌지 반성하게돼요~ ㅎㅎ 다시 읽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