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번째 연제구 분임을 했다
연산역 12번출구를 출발하여 시청역 까지 완주했다
아이들이 많이 없었고 유흥가에 접해있는 단지는 너무 충격적이였다
언덕을 넘어 온천천 이 보였고 균질한 분위기에 초등학교학생도 한반에 22명이였다 적지않은 학생수다 그곳을 지나 ㅎㅇ아파트 그리고 ㅍㅋㅅㅌ 맞은편엔 시장이 같이 공존해있고 학원가 건물은 하나 였고 이길엔 너무 조용하고 삭막했다 그곳을 지나 이트레이더스 쪽 코스트코쪽아파트 보았다 가격이 착했다 초등학교가 멀어 도보로 가기 너무 힘든 거리였다 망미주공쪽을지나 가다보니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어 살기는 좋아보였다 lg아파트를 지나 터널을 지나는 동안
버스가 두대가 다니는 길이였다
그러면서 떨올랐던 기억이 있었다
6시15분 퇴근시간에 연산역에서 lg아파트를 간다고 버스를 타봤었다. 문앞까지 꽉차서 못타는 사람들이 있었 던걸 본적이 있다 .
lg아파트에서 연산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출퇴근하기엔 도보로는 걷기는 먼거리이고 버스나 자차는 이용하여야 할 거리이다 퇴근마다 격어야할일이라고 생각하니 … .근데 조원분중 서울분이 계셨는데 서울은 매일이 그렇다고 했다 ㅋㅋㅋ
연산중쪽으로 걷는길에 도로에 빌라와 주택들이 많았다 도로에 아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이 위태위태해보였다 자전거탄 3명의 중학생 남자아이들 말고는 아이들을 보기 힘든 분임이였다
연산중 쪽 신축아파트와 시청역쪽 분임까지 완료 하고 총4시간의 분임은 끝이났다 저번주 분임때 시청역 윗동네를 갔을때 상권이 활성화되있고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 들이 많았다면 오늘은 사람구경하기 힘든 날이였다.
두번정도 분임에서 순위를 매긴다면
1순 거제h
2순 연제구청
3순 교대역
4순 온천천
댓글
마지막 순위 결정까지 멋지십니다 봄날님~ LG아파트에 대한 추억 말씀 주셨던 거 봄날님 글보니까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복기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닷~!
봄날님 두번째 분임 후기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 관찰력과 표현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앞으로 엄청나게 성장하실 것 같습니다. 3주차 마지막까지 같이 뽜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