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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는 기회는 지금 잇츠나우입니다:)
이번 지방투자기초반의 지역이 중소도시로 바뀌면서 저 역시 동료들과 삼수강째 하고 있습니다.
삼수강을 하면서 좋은 점은 그간 같은 말씀이었음에도 놓쳤던 부분까지 이제는 캐치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인데요!
그동안 투자자로서의 그릇이 작아 담지 못했던 자모님의 인사이트를
조금 더 담을 수 있게 된 점이 굉장한 햅삐포인트입니다 >_<
제 그릇에 담긴 자모님의 인사이트 후기에 쇽쇽 녹여내보겠습니다!
지방을 떠나기 전, 선호도를 더 깊이 파악해보기
지난 5월 첫 지방임장을 떠날 때는 지금처럼 임보에 집중하지도 않은 채 그저 떠나는데 급급했었는데요. 그때는 첫 지방임장에 설레기도 하고 의욕만 앞선터라 4만보를 걸으면서도 주변을 살피기보다 같이하는 동료들과의 이야기에 집중하여 주변을 왕왕 놓치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거든요 ㅎㅎ
하지만 다음 지방임장을 가게 되었을 때는 최대한 지역에 대해 파악하고자 임보의 대략적인 개요를 조금 쓰고 가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지역구 내에서 어느정도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지, 연령대가 비교적 높은 동네, 아이들이 많이 보이는 동네, 학군지로서 전혀 의미가 없는 곳 등 눈에 보이는 것이 다른 것을 경험을 하니 임장이 더 재밌게 느껴졌어요.
자모님 역시 그렇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지방임장에 대한 두려움, 숙박 및 교통비 등 비용에 대한 부담이 지방으로 가는 길을 막는데,
그런 것이 아깝다면 오히려 무작정 떠날 것이 아니라 임보로 충분히 분석하고 출발해야한다는 것을요.
그래서 저희 조도 이번주는 임장대신 임보에 집중하는 한 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간 내어 임보를 쓰는만큼 지역을 충분히 분석하고 이해한 뒤에 지역을 살펴보겠습니다!
<action>
1. 임장지에 대한 입지분석을 다 끝내고 분임 가보기!
2. 시세 따고 단임가기!
지방 임장할 때는, 지역을 외우기보다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자모님이 가격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을 때 정말 뜨끔했는데요.
‘가격놀이’를 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셨는데..그 가격놀이 하는 사람 중 1인입니다...(?)
단지의 가격을 외우기 위해 가격퀴즈를 내고 풀고 동료들이랑 이야기하는 것을 즐겼던 과거의 나우......
사실은 가격을 외우고 갔어야 한다는 자모님...
생각해보니 거기서 가격을 외우고자하니 단지를 보기보다 핸드폰을 더 봤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 가격을 좀 외우기도 했지만 자모님 말씀처럼 가격을 외우고 가서 단지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으로 이번에는 임장을 가기 전 입지분석, 시세분석 등 미리미리 파악해놓고 가서 이해하고, 받아들이되 싼지, 저평가인지를 분별해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action>
가격놀이 그만! 단임 전 가격을 외우고 가자!
2. 임보로 충분히 분석하고 현장에서 확인하자!
평소 마음가짐은, 노력하면 결국은 된다고 생각하기
월부활동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하지만 문득 이렇게 잠도 줄여가며 면역력 떨어지면서까지 다했는데
내가 아프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잔병치레가 늘어가는 저를 보며 가족들이 걱정할 정도였으니까요.. 조금 쉴까? 생각이 들 때
동료들을 보면 동료들은 계속 달리고 있고,
그 동료들의 대부분은 ‘다들 이렇게 사는거 아닌가요?’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 또 저는 쉴 수가 없어요. 뒤처지기 싫었거든요.
그러다 아픈 날에는 현타가 오고, 계속 이렇게 살다 건강이 다 상하는 것을 걱정하는데요.
이런 저에게 와닿았던 자모님의 말씀
그 말씀을 듣고는 미련하게 아프면서까지 하기보다
어차피 오랫동안 할거라면 꾸준하고 건강하게 하기위해
운동과 영양제는 필수이고 아플 땐 꼭 쉬어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멘토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 제 마음속 깊이 박힌 말씀이 있습니다.
멘토님의 말씀처럼 저도 살면서 노력이 배신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도 마찬가지겠죠?
제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게 중도포기란 없을 것입니다.
제 노력이 결과로 나올 수 있도록 꼭 투자하겠습니다.
이 노력들이 결국 부자가 되는 과정이었음을 믿고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긴 시간 좋은강의 해주신 자음과모음 멘토님께 감사드리며
후기 마치겠습니다.
자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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