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0조 인내

2009-~2022년도 아파트 매매상승률이  강남 3구, 마용성, 수도권 인접 신도시 평균이 200%가 넘지만, 먼가 한두가지가 부족한 4급지들도 수익률이 170%가 넘습니다. 알은 이쁜 닭만 낳는 것이 아니라 못생긴 닭도 낳습니다. 

그러니 이미 날라간 지역을 따라가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면 되는 것임을 다시 되새기게 됩니다. 

“중요한 건 행동하고 투자하는 것인데,  이는 평소 독서, 강의, 임장, 임보를 해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서울 입지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순으로 판단하는데요. 베드타운만 보니, 강남접근성만 따졌는데

그 업무지구가 있는 지역은 지하철 2호선이 꼭 중요한 것이 아니군요. 너무 퉁쳐서 보는 걸 조심 하여야 하겠습니다.

강의가 좋았던 점은, 4급지 2개 지역을 분석하고 생활권, 단지별로 특징들을 비교해 보았던 것이었는데요. 강의를 마친 후 어디를 중점적으로 임장하고 무얼 보고 와야 하는 지 이해했다는 점입니다.

이제 임장보고서의 중요성도 알았고, 평소 블로그에 정리를 했지만 간단히 나마 임장보고서를 완료하는 것이 단지별 입지 순위를 정리하는 편리한 도구가 됨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베드타운임에도 업무지구 30~1시간은 땅의 가치가 높은 곳,

학군지가 아님에도 특목고 중 외고, 과학고보다 자사고 진학률이 높은 이유….학비

공급이 많은 지역 위기이자 기회(전세가가 눌려 있다)

 지역의 입지, 그 지역의 상위 생활권, 중위생활권, 하위생활권 분류,  그 생활권 중 단지 선호도 상중하(손품, 발품)

로 가치를 판단하고 전임, 매임을 통해 가격을 비교한다.

투자는 전고점, 수익률, 투자금 검토

실거주가 아니라면 하위생활권은 경기도 4급지와 비교해서 투자하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