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이냥2] 슈퍼노멀 - 독서 후기

  • 23.11.11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슈퍼노멀

저자 및 출판사 : 주언규 지음/ 웅진 지식하우스

읽은 날짜 :  2023.11.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슈퍼노멀   #돌연변이    #일과실력의분해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출처: 슈퍼노멀 - 예스24 (yes24.com)]

 :월급 160만 원의 ‘노멀’에서 구독자 180만 유튜버로,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고

누구나 자신과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외치며

오늘도 ‘노멀’들의 반격을 응원하고 있다.


반지하 단칸방에서 월 160만 원에 매달려 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20대를 보냈다. 평생 월급쟁이로 남을 수 없다는 생각에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후 곧바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렇게 렌털 스튜디오로 호기롭게 첫 사업을 시작하지만, 모든 시도가 곧바로 성공으로 귀결되지는 않는다는 뼈아픈 교훈을 얻었다. 십수 번 넘어지고, 전략을 수정하고, 다시 도전하면서 마침내 스튜디오 사업을 성공 궤도에 올려놓았고, 이후 ‘성공하는 방법’을 찾아낸 그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서도 승승장구했다. 또한 그즈음 개설한 재테크· 자기계발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을 통해 구독자 180만 명을 모으며 다시 한번 성공을 증명해냈다. 2022년 〈신사임당〉 채널을 20억에 매각했고, 현재는 유튜브 리서치 서비스 ‘뷰트랩’의 창업자이자 유튜브 채널 〈주언규 joo earn gyu〉 운영자로 활동하며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대표 저서로 『킵고잉』, 『인생은 실전이다』(공저)가 있다.

유튜브_ 주언규 joo earn gyu

인스타그램_ @sinsaimdang.official


 

2. 내용 및 줄거리 [출처: 슈퍼노멀 - 예스24 (yes24.com)]

 :“금수저도, 상식 밖의 천재도 아닌데

평범함의 범주 안에서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

나는 이들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슈퍼노멀로 거듭나는 법에 관한 이야기다.”


일평생 돈 걱정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다들 부자의 삶을 꿈꾸면서도 체념해버린다. 금수저도, 천재도 아니므로 애초에 글렀다는 식이다. 진정 99%의 평범한 사람들은 부자가 될 수 없나? 그렇지 않다. 주위를 둘러보라. 한 달에 수천만 원을 벌어들이며 수십억 원의 자산을 쌓은 사람들이 지하철 한두 칸에 한 명씩은 있다. 이 책의 저자 주언규는 이렇듯 평범함의 범주 안에서 앞서나가는 사람들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물론 그 역시 슈퍼노멀에 속한다. 렌털 스튜디오, 스마스스토어,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 등 하는 일마다 폭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100억대의 자산을 쌓았으니까. 그러나 불과 10년 전까지도 그가 월급 160만 원을 받던 평범한 ‘노멀’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는 딱히 천재나 영재가 아니었고, ‘부자 아빠’도 없었다. 그가 지금껏 만난 수많은 자수성가한 부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도대체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성공했을까? 그는 그간의 경험과 관찰, 연구를 통해 성공을 향한 프로세스, 즉 ‘슈퍼노멀 5단계 법칙’을 도출해냈다. 그리고 이 책 한 권에 그 모든 부의 비밀을 담았다.


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슈퍼노멀 법칙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단순하며, 이를 따른다면 당신도 ‘슈퍼노멀’로 거듭날 수 있다고. 아주 보통의 사람이 수천억 원의 부를 쌓기는 쉽지 않지만, 적어도 ‘월 천만 원’ 이나 ‘수십억’ 정도는 벌어들일 수 있다고 말이다. 그 정도의 부를 손에 쥐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환영한다. 당신은 ‘슈퍼노멀 법칙’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특별하지 않다’라며 자포자기하는 대신,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며 ‘노멀’의 반격을 시작해보자. 당신은 능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면, 이 책이 아닐까.

평범했던 한 사람이, 엄청난 부를 이루기까지.

어떤 '사고'를 거치는가에 관한 책.


그들을 동경하고, 부러워 하다가 그들을 따라했고,

그들을 따라하다 보니 내 안에 생긴 시스템들을 단계적으로 나누어 주는 책.


어쩌면 평범함 그 자체인 내가, '슈퍼노멀'이 되기에 가장 친절하고 단계적인 공략집이 아닐까.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1) '슈퍼노멀'의 특징은 평범한 하루하루를 쌓아 올려서 만들었다는 것, 그들의 특별함은 결과의 특별함이 아니라 '과정의 특별함 이라는 것.

-> 월부의 시스템과 참 많이 닮아 있었다. 문득 궁금해졌다. '너바나'님은 이 공략집을 알고 만드신 걸까,

공부를 하다가 스스로에게 생긴 인싸이트일까?


(2) '돌연변이'를 찾은 후, 돌연변이를 반복해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

-> 복제된 '나'를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은, 시스템이 아니라 '운'에 가깝다.

복제된 '나'를 만들기 위해 나를 메타 인지적 관점에서 늘 돌아보고, 기록을 남겨야 한다.


(3) 돌연변이로부터 무엇을 배우고자 한다면 모든 요소를 쪼개서 의심하고, 만져보고,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 인생의 모든 순서는 '양 -> 질'을 초월하는 구간이 있다.


(4) '확률'에 달린 일과 '실력'에 달린 일을 구분할 줄 아는 것.

-> 실력에 달린 일: 시간과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고,

-> 확률에 달린 일: 시도의 횟수를 늘리는 것


(5) 실력의 영역을 성장시키는 방법: 잘게 쪼개고 성과를 매번 확인 하는 것

-> 매일 '목실감시금부' 작성의 원칙.

매일매일 나의 성과를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


(6) 아무리 시도가 좋고 도전이 중요해도 다시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망해서는 절대 안 된다.

-> '잃지 않는 투자'를 강조하신 너바님의 말씀과,

"앞으로의 집값을 우리는 알 수 없다. 단지, 저평가된 아파트를 하나하나 모아 내 주머니를 채우는 것,

그 아파트들이 오를 확률을 높이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하는 투자."라는 너나위님의 말씀이 떠오르는 구절.

-> 더욱 확신이 생기는 월부 마인드


(7) 고빈도 전략의 중요성

-> 월부 플랫폼에서의 빈도를 높이고, 인스타그램의 활용을 늘리는 것은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빈도를 높이는 것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250. 이질적인 두 가지 요소를 섞어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방식

->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역행자(자청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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