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알이] 권유디튜터님과 함께 한 매물코칭 후기(감사합니다 튜터님!)

나를 알리고 이롭게 하고싶은

나알이입니다.

💙권유디튜터님💙께 받은

감사한 매물코칭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2호기 매수를 위해

매물코칭을 받은 날이

월부학교 오프라인 6강과 겹쳤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 받고 싶어

이른 오전 시간으로 신청하였으나

기차 시간 지연으로 인해

열차 안에서 통화하다가

중간에 내려야했기 때문에

걱정이 되었는데요.

소음이 들려 불편하셨을 텐데

다정하게 안심시켜주신 튜터님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

1순위로 올린 매물이

장부매물이었는데

매물코칭을 기다리던

하루만에 날아갔습니다.

사실 투자자가 정말 많이 보고

실시간 거래 되던 단지였기 때문에

예상하던 바였는데요.

당시에 사람이 많이 붙은 만큼

500만원 깎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본 매물은 상태(+옵션), 동, 층

네고 가능한 부분까지

모두 나무랄 데 없기도 했었습니다.

다행히 단지의 다른 후보 물건이 있어

매코 당일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도와주신 올리브매니저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

저는 2순위 매물의 단지를

더 하고 싶었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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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 중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가격이 싸지도

비싸지도 않다 싶었고

2순위 매물을 호가 대비

3천은 깎고자 했지만ㅎㅎ

매도자는 1천 5백만원까지만

이야기하여 불발되었습니다.

단지의 다른 매물도 마찬가지..

거기다 제가 매수하기까지 주차별로

지역 분위기상 앞단 선호단지는

다소 오름세로 변하며

가격을 더 올리거나 깎지 않던 상황이라

2순위 단지 더 가치 있지만

비교적 덜오른 1순위 단지를

'저'에 초점을 두어 매수하고자 했습니다.

1순위도 괜찮지만

2순위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2순위가 더 저평가되어있는 겁니다.

중소도시와 oo구 준신축과

oo시 신축과 비교하면 싸요.

투자금도 더 많이 들지 않고.

가격이 조금 네고가 안되고

오르려고 하는 분위기여도

매수하셔야 해요.

강의 시작 전에

꼭 매수하면 좋겠어요.

-권유디튜터님-

매물코칭을 받으면서

3개월간 프메퍼튜터님께

배운 것을 연결할 수 있었는데요.

1.

'지금' 시기에

'나의 투자금'으로

매수할 수 있는 '가장 best의 단지'를

알아야 한다.

2.

투자는 복합적인 결과물.

(나의 상황+포트폴리오, 저평가,

투자금; 전세가 얼마에

나갈지 감안, 리스크 고려)

단지 가치는 2순위가

더 좋다고 생각했지만

1순위 보다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못한 건 최신축이기에

1순위 보다 얼마나 더 오를지

가늠하지 못했습니다.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전고점이 정확하지 않은 신축은

비슷한 가치라고 생각되는

다른 지역의 단지가 지난 상승장에서

얼마나 올랐는지도 보고

연식과 선호도의 힘을

전세가를 통해 보며

확신을 더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낀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읽어주셔서 공감되었고

마치 강의를 듣는 것 처럼

생각을 맞추어 가는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1순위 매물은 앞서 적은 바와 같이

최근 투자자가 많이 들어갔고,

제가 현장에 갔을 때도 눈 앞에서

투자 거래가 이루어져 날아가던터라

나올 전세 매물이 많아

전세가가 내려갈 수 있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제가 싱글투자자라 종잣돈이 많이 없고

모으기 어려운 상황인 것을 고려하여

전세가 끼어 있는 안전한 2순위를

꼭 하라고 해주셨습니다.

네고해보되 혹시라도

매도자가 뒤로 뺀다면

호가로 사도 충분히 싸다고 해주셨습니다.

확신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매코를 통해 확신한 게 아니라

제 판단에 확신을 더할 수 있었던 건

프메퍼튜터님의 가르침

덕분이었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도록

가진 투자금으로 가장 좋은 매물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주셨었습니다.

그간 평일, 주말 계속

3개 광역시 앞마당 중

투자금 + 7천만원 범위까지

모두 매물임장,

좋은 앞단에 있는 단지부터 매물을 털고

가격선과 시장 상황을 이해하며

지역별 매매 - 전세 상승 흐름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환수원리에 들어오는 단지 중

가장 가치 있는 게 2순위

매물이라 생각했지만

100% 확신할 수 없던 것을

매물코칭을 통해

확실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2순위 매물로 넣으라고 해주신

프메퍼튜터님 감사합니다)

이번에 매물을 털면서

선호 구별 온도차와

단지 가치에 따라

매매/전세 온도차를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상승장이 오면 어떤 단지 순으로

먼저 봐야겠구나가 앞마당별로

그릴 수 있어 좋았는데요.

입체적으로 시세 흐름을 본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프메퍼튜터님 덕분에

배울 수 있어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한 번 투자할 때 가진 투자금으로

어렵더라도 여러 경험을 해야만

앞으로 투자금이 없더라도

지역과 단지를 투자 관점에서

어떻게 보아야할지 이해하고

저에게 크게 쌓인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하는 게 처음으로 재밌었고

어떻게든 가진 투자금으로

3호기도 내년에 하고 싶다는

마음이 일었습니다.

강의장에 가는 길

지속적으로 해당 단지에 가면서

라포를 형성한 사장님,

1천만원만 깎여도 하겠다는

투자자가 있었지만

저처럼 지금 가계약금을 쏘겠다고 한

투자자가 없으니

호가 대비 1천 5백만원 깎아

보겠다고 협조해주셨습니다.

알고 있던 매도자의 가격선이지만

당시 분위기상 조절이 될지

걱정되는 마음이 있었지만

유디튜터님께서 처음에 가격을 조절해

안정감을 주어야 호가대로 사더라도

매도자가 적정가격이라 생각하고

가격을 올리거나 물건을 거두어 드리지

않을거라 말씀해주셔서

조급함을 누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매도자는 1천 5백만원을 깎아

매도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광역시 신축 30평대

5천만원의 투자금으로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진 투자금 보다 줄이면서

입주장에 있는 1호기 리스크 대비할 금액

또는 3호기를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주시고

사람들의 수요에 집중하게끔 해주신

권유디튜터님 감사합니다.

또한 매임하면서 사람을 보는 게

중요하다는 걸, 구축이더라도 사람들이

얼마나 수리를 많이 하며 거주하는지를

보면서 생활권의 소득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임을 배울 수 있었고

전세 특약 부분 수정에 대해서도

전세가 끼어 있다는 편익이 크기 때문에

편익이 큰 쪽으로 움직인다는 말씀도

참 좋았고 닿았습니다.

(향후 경험담 글에 자세히 담겠습니다.)

감사하게도 튜터님께서는

제 회사생활에 대해 염려해주셨는데요.

인상깊은 부분을 적어봅니다.

파레토를 정해야 해요.

회사에서 마음은 같이 하고 싶지만

항상 함께 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설득의 심리학 책에서

물 뿌리듯 계속 주는 것과

한 번에 불을 지피는 듯한

관계 유지 방법이 나와요.

물 뿌리 듯 계속 같이 밥먹고

커피 마시는 건

아리님이 우리를 신경 써주는 걸

잘 모를 수 있어요.

날을 잡고 커피를 쏘거나

회식을 하거나

적극적으로 나누어줄 때

오히려 좋을 수 있어요.,

무언가 할 때 절대 애매하게 하지 마셔요.

회식도 끝까지 남고,

할 때 확실히 하고 적극적으로.

-유디튜터님-

자모멘토님의 월학 6강도, 2호기도

막연한 일이었는데

계속 행동하니

선물이 동시에 온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축하해주신 13반 동료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포기하고 싶은 지점이 있었는데

동료들 덕분에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자세한 건 투자 경험담에 다시 담겠습니다!

해낼 수 있도록

밀어주고 끌어주고 많은 가르침주신

존경하는 프메퍼튜터님

늘 너무나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서 나아가도록

저의 상황도 모두 고려해주신

유디튜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