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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 강의를 듣다보면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머릿속에 다 들어간 것 같다는 느낌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4개월, 강의를 4개 들었는데 강의가 하나씩 늘어갈 때마다 조금씩 안들렸던 부분이 더 들리는 부분이 있었고, 아예 시도도 할 생각을 못했던 것을 한번 해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 걸 느낍니다.
제 성향 상 비슷한 집단 또는 하위 집단과 비교하지 않고 상위 집단과 비교를 통해 자책하며 잘 해내고 있는 부분을 칭찬해주기보다는 더 채찍질을 하며 앞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잘 하고 계시는 주변 동료들을 보며 BM할 것들이 많다 나도 잘 해내야지. 라는 방향보다는 왜 나는 못알아듣지? 계속해서 강의를 들어도 왜 모르겠지? 진짜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부분들에 집중을 하는 것 같아서 오히려 꾸준히 강의를 듣는 환경을 만들어주면서 강사님들이 중간 중간 말씀해주시는 위로 같은 부분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을 때 나만 그런가.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누구나 다 어려울거야. 단계별로 어려움이 생기는 건 다 똑같은거야. 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런 환경 속에 저를 넣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다른 동료분들은 BM할 것도 여러개 작성하셨는데 어떤걸 BM해야하지? 너무 많아서 사실 적기도 민망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차근차근 해나가야 할 것 같아서 크게 3가지를 정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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