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자모님은 ‘삶의 문제’ 때문에 월부를 잠시 떠났다고 했어요.
그리고, ‘삶의 목표’ 때문에 다시 돌아왔다고 하셨죠.
저의 현시점에서 울림이 되는 말이었습니다.
‘삶의 문제’는 또 돌아올 것이고, 늘 있을 것인데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해야 할 단 한 가지의 일은 무엇인가?
그야말로 나와 내 가족을 위한 ‘단 한 가지’ 에 대해 다시 질문할 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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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당시 24년 3월 14일 제 생일이었네요;;
당시 동료에게 ‘저랑 꿈꾸러 가실래요?’ 제안했어요.
그리고 부산 임장하면서 해운대 엘시티 엑스더스카이에 올라가 저~기 마린시티!
제가 살고 싶은 곳을 내려다 봤어요. 그리고 저의 목표를 다졌었죠.
그런데…….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월부에 입성한 지 10개월 차, 이때 즈음 흐지부지 흐릿해 질 수도 있겠다 예상 했었어요.
서울 투자를 목표로 6월부터 다니기 시작한 서울행이 버거워 질 때도 있었거든요.
8월 휴가도 가족이랑 서울에서 보내고, 전 혼자 새벽에 임장을 다녀오고 했어요.
미련하게 무리했는지 염증이 생겨 생전 처음 무릎에서 물도 빼고,
목발도 짚고 다니다가 의사샘이 보행도 금지시키더라고요. ㅎㅎ;;
김해에서 서울로 왕복 교통비 부담, 강의료까지 월 100만원 이상의 지출은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입장에서 큰 부담이 되더라고요.
얘기를 아예 듣고 싶어하지도 않는 남편과의 갈등 또한 큰 힘듦이죠.
그려 놓은 차선이 흐릿해져서, 방향을 잃을 수도 있을 이 때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내 가족의 운명을 바꿀 시간이 아직 남아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겠다!
이런 생각에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 주우이님, 자모님 강의를 다 듣고 난 후,
나 참 잘했다~~했습니다.
나와 나의 가족을 위한 비전보드는 더욱 선명해졌고,
목적의식도 또렷해졌어요.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나와 나의 가족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목적 의식이 분명해졌으니,
흐릿해지려 했던 나와 내 가족의 부를 향한 차선을 다시 선명하게 그려 놓습니다.
그리고 다시 출발합니다!!
2.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말의 힘이 느껴지는 순간!
너바나님의 ‘이건 자전거의 앞바퀴 뒷바퀴 같은 거예요’ , ‘그냥 갖고 있어!’
주우이님의 ‘벌고 싶은 만큼 하세요!’
자모님의 ‘가장 좋은 투자는요 가치가 성장하는 아파트를 좋은 타이밍에 사는 거예요.’
이 말들을 들었을 때, 가슴에서 뭔가 움찔했어요!
내가 다시 힘을 내서 출발하는데, 원동력이 됐어요.
이로써 내가 달라진 점은 이겁니다.
3.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마지막으로 나의 2029년 2월까지의 목표 한 자 한 자 꾹꾹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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