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뚜지30] 4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뚜뚜지30입니다.

마지막 4주차 조모임을 마치고

후기를 적다보니

처음 만나 어색함이 감돌았던 순간이 생각나네요

다들 처음 듣는 정규강의라

월부문화(?)를 모르시기도 하고

각종 인증샷과 외계어에

낯설어하셨는데 ㅎㅎㅎ

딱 일주일만에 바로 적응하시는 모습을 보고

아- 준비가 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며

제가 조원으로서 처음 임했던 마음을 되새기고,

당시 다른 조원분들과 조장님께 받았던 도움도 떠올려보았습니다.

부족한 조장이었지만

항상 진심으로 대해주셨던 조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존경스러운 워킹맘 메리베리님, 조용하시지만 내공이 있는 웬즈데이님, 

차분하고 꼼꼼하신 탱글이님, 에너지가 넘치고 행동력 있으신 몬드님,

젠틀하고 진중하신 당근쇼님,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해주셨던 멋있는 카페님, 

경력자 조원으로 톡방에서 잘 챙겨주셨던 마리츠버그님^^

월부환경 덕분에,

열기 87조 동료들 덕분에,

그리고 포기하지 않아준 나 덕분에

이번 한달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무리하며..

처음 작성했던 12월 목표를 공유해봅니다.

모두들 달성하셨네요 ^^

남은 12월, 잘 보내시고

2025년은 더욱 꿈과 가까워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화이팅!! 

(+마리츠버그님 1호기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