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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님의 강의 중 인상 깊었던 내용 및 나의 행동
지금은 정보가 넘쳐난다.
그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 정보를 제대로 해석하려면, 기본을 제대로 익혀야 할 것 같다.
나는 초보이니 가르쳐주시는 것들을 최대한 그대로 흡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조금씩 기사를 보면서 내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수익률을 모르면 사는 시기와 기다림의 중요성을 알기 어렵다.
=> 이전처럼 운에 맡겨 일희일비하지 않으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
내가 왜 이 물건을 사려고 하는지,
어느 정도의 수익을 바라고 실제 얼마의 수익이 예상되는지 알고 투자해 나가겠다.
투자는 나 혼자만의 시간이 아니다. 가족들의 시간도 쓰고 있는 것이다.
=> 아이가 하루종일 같이 있는 날인데 강의를 들어야 할 때,
고맙게도 (중간중간 오긴 하지만) 혼자 그림을 그리거나 블럭 놀이를 하며 기다려 준다.
주말 임장을 하는 날이면, 신랑이 육아를 도맡아 하며 중간에 연락도 하지 않는다.
나도 모르게 이런 것들을 그냥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주우이님의 말씀을 듣고,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 '정말 잘해서 해내야겠다. 이들이 더 활짝 웃을 수 있게 해주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꼭 해낼 것이다.
내가 투자를 하기 위해 내 삶에서 포기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 <늘어지게 잠자기, 수다를 위한 만남, 불필요한 전화 연락 > 달콤한 시간들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잠시만 미뤄두자.
목표한 금액에 맞는 노력을 해라!
=> 노력을 한다고 하긴 했지만, 목표한 금액을 생각해 보니 부족한 것 같다.
금액을 줄이기에는 내가 원하는 삶을 포기하지는 못 할 것 같으니 조금 더 할 수 있는 것들을 늘려나가야겠다.
강의을 통해 내 것이 되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
매수했던 곳 수익률 보고서 작성해보고 평가표로 남겨두기
임장 지역도 비교평가가 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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