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내가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 신청한 이유
- 작년 11월 너나위님의 부자되는 공식 강의를 듣고 나도 월급쟁이 부자가 되겠다는 결심으로
12월 열반스쿨 기초반을 첫 강의로 수강하였다.
그때 강의를 듣고 투자는 현재를 위한 것이아닌 미래를 위한 노후준비인 것을 새삼 깨달았고
이 강의는 매년 12월에 1년을 복기하고 다음해 목표설정을 위해 꼭 수강을 하리라 마음 먹었고,
두번째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해서 올해를 되돌아보고, 내년의 목표를 세우며
계획했던 목표 하나를 실행했다.
- 이번 열반스쿨을 히면서 첫 조장을 경험하게 되었다.
나는 리더십이 있는 리더이기보다 리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편이었기때문에
조장을 신청하면서도 많은 고민을 했었다.
그렇게 고민을 하고도 조장을 신청했던 이유 중 하나는…
작년 열기반을 시작으로 매달 강의를 수강하면서
나도 경제적 자유를 가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최종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회사에서 은퇴한 뒤 자모님처럼 튜터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월부생활을 했다.
월부 생활한지 약 4개월 만에 1호기 계약을 했고 6개월즈음에 전세입주와 잔금을 치루었다.
나는 20대 중반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해서 약 7여년정도 중개업을 했었다.
중개업을 하면서 여러가지 상황과 풍파를 겪어봤기에 전화임장처럼 부사님, 매도인, 전세세입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거나 업무를 진행하는 건 다른 동료들보다 수월했다.
사실 전세세입자도 내가 스스로 맞추면서 어쩌면.. 자만심이 생겼던 것도 있었고
소액으로 1호기 계약을 하고 난 후 바닥난 종잣돈과 함께 열정도 함께 바닥나면서
강의를 들어도 귀로만 듣고 조모임도 여러 핑계로 소홀해졌다.
머릿속은 온통 그러면 안된다고 정신차리라고 외쳤지만
몸은 이미 더운 날씨 탓을 하며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남편과 다퉈가며 얻어낸 허락이 무색하게도 이러한 시간이 계속되니
일면식도 없는 너나위님, 코크님, 권유디님, 자모님…
튜터님들의 강의, 유튜브 방송도 보지 못할만큼의 죄책감으로 한동안 월부도 유튜브도 들어오지 못했다.
그렇게 3개월 정도가 지나고…
연말이 다가오고 올해 목표로 했던 것을 얼마나 실천했는지 되돌아보며
매년 12월 재수강하겠다고 생각했던 열반스쿨기초반을 시작으로 다시 시작하자라는 생각을 했고
지난 몇개월간 흘려보냈던 성장의 기회를 이번 열기 조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기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어 조장신청을 하였다.
이번 열기강의로 비전보드를 재작성하고 올해 내가 세운 목표를 얼마나 해냈는지,
투자마인드, 습관 등을 리마인드 할 수 있는 좋은 강의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번 강의로 무엇보다도 조장이라는 역할을 수행하며
지난 나의 조장님들이 잘 이끌어 주심에 감사하다고 안부전화를 하기도 했고,
조장톡방에서 CM님, 튜터님, 반장님, 방장님, 조장님들의
조언, 격려, 응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경험해보았고,
연말이다보니 더 바빠진 업무와 잦은 출장으로 조원분들께 응원과 격려를 많이 못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응원해주시고 잘해줘서 고맙다고 해주시는 조원분들과 소통하며
모든 것에 감사하며, 함께하는 동료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알게해 준 강의였다.
이번 자모님 강의에서 너나위님께 두 번의 힘듦을 말씀드렸고
느리지만 함께가자라는 너나위님의 두번째 조언처럼
느리더라도 꾸준히 제 상황, 속도에 맞는 투자를 하겠다고 다짐해본다.
■ 앞으로 6개월 수강계획
⦁ 1월 돈독모(시어머니 수술로 수강계획 없음..ㅠㅠ)
⦁ 2월 내집마련 중급반
⦁ 3월 서울투자 기초반
⦁ 4월 지방투자 기초반
⦁ 5월 열반스쿨 중급반
⦁ 6월 열반스쿨 실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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