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5기 CHEER UP 샤44조♡ 에단호크] 샤샤샤와 함께한 조모임 한달 후기

안녕하세요.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현명한 투자자를 꿈꾸는 에단호크입니다.

이번 연말은 신투기를 하면서 참으로 뜻깊은 한달을 보낸 것 같습니다.

월학 이 후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다녀오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더이상 월부를 안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와중에 실거주를 팔게 되면서 11월엔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목돈이 생겼고, 투자할 물건을 찾으러 다녀야했는데요..

그럼에도 자꾸만 하기싫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직 듣지 못한 신투기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저는 하기 싫었지만 제 손가락이 수강신청을 하고 있더라구요.

신투기 5기 44조였고..  

평소 언어유희를 좋아하는 저였지만 숫자 44를 보고

순간 좋지 않는 의미를 떠올렸습니다.

어느덧 오픈채팅방이 개설이 되었고,

조원분들이 차츰 입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연구름,인생은아름다워79,리리안,숭이,240326,쌈무,하루를성실히,민초돌고래

저 에단호크까지 9명이 모두 들어왔고 인사를 나누던 중..

저희조는 몇조인가요? 라는 질문에 ..

44조라고 말하고싶지 않았던 듯 합니다.

그래서 순간 샤샤튜터님도 생각이나고 트와이스 치얼업 노래가 생각나는지라..

친구를 만나러가 샤44조입니다라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저의 언어유희 아재개그를 너무나 착한 조원분들께서 잘 받아주셨고,

연구름님께서 치얼업 샤44라는 조이름을 만들어주시고

하루를성실히님께서 정말 예븐 인생 조대문까지 만들어주셔서 

샤샤샤가 만들어졌고 한달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신투기 시작과 함께 퇴사를 하게 되어서,

그동안 월부를 하면서 교대근무자로 지내서 

주말에 동료분들과 거의 함께하지 못했었는데,

퇴사를 해서 주말이든 평일이든 마음껏 임장하고,

조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무뚝뚝한 조장이라서 그런지 조원분들과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해 아쉬운데요.

도촬을 틈틈히 하여 조금씩은 사진을 남겨온 것 같습니다.

매주 자모님,제주바다님,양파링님,주우이님의

강의가 업로드 될 때마다

강의를 열심히 듣고 이야기 나누고

임보를 쓰면서 임장지에 나와서 강의에 대한 내용들을 적용해보고,

즐겁게 열심히 하는 조원분들을 보면서 , 많이 흐뭇했습니다.

단지임장이 마무리 될 때 즈음엔, 

경험이 많으신 구름님께서 너무 감사하게도

매임으로 조원분들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우리조 모두의 전임과 매임의 벽을  깨주셔서,

다음 과정에서 큰 어려움 없이 부동산 방문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매임도 즐겁게 했고, 

이번 강의에서 배운대로 1기 신도시의 특징들에 맞게 

투자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조원분들과 생각을 잘 나눴기에..

마지막으로 갈 수록 임장지가 점점 선명해져갔습니다.

선하고 열정넘치는 조원분들과 함께 했기에, 힘이 났고

신투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하기싫다라는 마음이 컷지만,

샤샤샤를 만나게 되니 뭐라도 하고 싶은 의욕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안하려고 했던 월학,지투 수강신청도 해보고

경험여정TF 지원도 해보게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응원과 격려가 가득 찼던 한달이였고 샤샤샤 너무 감사합니다.

옆에서 지켜보며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연구름님,

가족과 아이들 챙기시면서도 투자활동 이어가시는 워킹맘 인생은아름다워79님

열정과 장난끼 동료를 챙기는 배려까지 훌륭한 조장감 리리안님,

감사일기 읽으면 정말 흐뭇한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 좋은 숭이님,

자기만의 속도로 꾸준히 오래오래 작은 활동이라도 열심히 하시는, 같이 밥먹으면 흐뭇해지는 240326님,

지방에서 주말부부 하시는데 또 먼 창원에서 부천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신, 

조용해라 갔다올께 시전하시고 임장오시는 갱상도 사나이 쌈무님,

투자에 대한 열정을 크게 보여주시고 질문을 정말 잘하셔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하루를성실히님,

실전반 10회차 같은 두 말하면 잔소리 임보여신 동료들 항상 보고싶어하셨던 민초돌고래님

언제나 응원할게요~ 

샤샤샤 모두 결국 결과를 만들어낸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