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또 투자금만 보고 있었다.
4강을 듣고 반성중이다ㅎㅎ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알려주신 방법대로 진행해봐야겠다!
1. 투자금을 토대로 단지를 추린다.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를 하지 않기 위함이다.
투자금 x 5를 한 매매가까지 체크한다.
그리고 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1억인 단지까지 본다.
2. 추린 단지 중에서 저평가된 단지를 찾는다.
여기서 핵심은 ‘매매가’로만 판단하는 것이다.
절대로 투자금(매전 차이)을 보면 안된다.
투자금에 집중하게 된다면 정확한 판단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3. 저평가된 단지를 골랐다면, 그 단지가 원금보존이 가능한지 체크한다.
전세가율이 70% 이상(수도권 기준)이고
전고점 대비 20% 이상 빠진 단지가 원금보존 가능성이 높다.
전세가가 받쳐준다는 것은 그만큼 거주 수요가 있다는 반증이고
그렇게 수요가 있는 단지라면 전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가치있는 물건이 20% 세일기간이다? 사야한다.
4. 원금보존 가능성도 체크했다면, 이제 수익률을 검증해야 한다.
전고점과 예상 매수금액의 차이가
투자금 대비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5. 그렇게 임장지에서 1등 물건이 정해졌다면,
이제는 내가 가진 앞마당과 비교해보는 것이다.
그 동안 미흡했던 부분은 역시 투자금에 너무 집중했다는 것…
다시 정도를 밟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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