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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지방이라는 문턱을 이제야 넘게된 거의 1년차가 다 되어가는 월부인 달빛보기 입니다.
지방문턱 이제야 하나 넘었습니다ㅎㅎㅎ
자모님 강의가 너무 좋았던 한편 지명이 샌프란시스코와 부에노스아이레스?와 같이 낯설게 들리는 저는 솔직히 부산과 김해 설명이 넘흐나 어려웠습니다. 수도권 촌사람인 저는 지방 생활권이 어떻게 되고 어떤 분위기인지 감히 짐작조차 하지 못하는 문외한 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한번 더 그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네요.
자모님 강의에서는 사전임보 작성 후에 임장을 가라고 하셨지만, 조원들과 함께해야 뭐라도 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부랴부랴 나무위키만 읽고 분임을 떠났습니다. 비록 지역에 대해서 세세히 알고 가지는 않았지만 자모님께서 지역설명을 상세히 하신것을 떠올리며 저 또한 분임 시 제가 지나온 지역의 세부적인 내용까지 기록하고 사진 촬영한 순서대로 나에게 보내기를 하며 최대한 자세하게 분위기를 느끼려고 노력 했습니다. 수도권 임장때는 볼 수 없었던 꼼꼼함 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지도를 만들어보고, 큰 생활권 보다는 지역마다 분위기가 확연하게 다른 것에 대해서 세세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은 결심히 서지 않습니다. 의지의 문제일수도 있고, 노력의 부족함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 명의로 등기를 칠 수 있다는게 현실감있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그저 임보를 위한 월부활동을 하는것 같아요. 이런 저에게 자모님 강의는 매번 위로와 채찍질이 되곤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 내용적인 측면으로 볼때는 놓친것이 많지만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해서는 정리가 된것 같아 여기에 기록을 하려고합니다.
[적용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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