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기19기 행복하게 투자근6 키우고 부자될 조 요태디] 4주차 강의후기 (feat. 진심을 담은 자모님의 강의)

  • 24.12.31

 

 

 

안녕하세요 요x + 태x's daddy = 요태디입니다.

훗날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고마워 할 수 있도록

하루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월부의 그릿여신’ 자모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벌써 서울투자기초반 4주차 마지막 강의가 업로드 된 것인데요.

시간이 정말 빠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4년의 마지막 날 온 진심을 다해 인사이트를 전해주신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듣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서울투자기초반이 

작년 12월에 이어 두번째 수강인데요.

 

그때의 제 마음가짐은

‘서울도 어차피 알아둬야 하니까, 한번 들어볼까?’

이런식의 추상적이고 아직 멀었다는 느낌을 가지며 

안일한 자세로 강의를 들었던 것 같아요.

 

물론, 그때도 조모임을 하며 

나름대로는 해야 할 것들 (강의, 과제, 조모임 등)을 해나갔지만

그 당시 조장님과 몇몇 조원분들은

 ‘반드시 서울에서 투자할 물건을 찾겠다’라는 마음이었어요.

 

그 당시의 조장님과, 두 분의 조원은 

24년 상반기에

1급지, 2급지, 4급지 등에 실제 투자를 하셨습니다.

그분들이 투자하자마자 몇억 오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강의를 듣고 실제 결과와 연결시키는 행동을 하셨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강의를 듣고, 

행동하느냐는 정말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는 것을 

24년 한 해를 보내면서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자음과 모음님은 

오늘의 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서울 한 채 투자하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이 아니라

 

실력을 키워 스스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강하게 말씀해주셨어요.

 

비록, 작년 12월의 나는 안일한 마음으로

 서울투자기초반을 수강했지만

 

지금의 나는 실력이 있는 투자자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한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5년 그 어느 때는 결과를 내는 

‘투자자’의 모습이고 싶습니다.

 


자모님이 오늘 가져오신 두 지역은 

제가 모두 임장을 갔다 온 지역이고

심지어 f지역은 현재 서투기 수강하며 조원분들과 

함께 다녀온 지역입니다.

 

아는 지역과 아는 단지들이 나와서 훨씬 몰입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지금 시장에서 여러분이 봐야 할 것.
  • 서울 E지역, F지역 지역분석
  • E지역, F지역의 투자분석
  • 여러분들이 서울 투자하기 위해 앞으로 해야 할 것.

 

총 4가지 카테고리로 

거의 7시간에 가까운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현재 서울시장의 상황을 설명해주시면서 

우리가 지금 조급해야 할 때가 아님을 주지시켰습니다.

 

우리는 지금 조급한 마음으로 ‘하나의 투자’를 해치울 때가 아니라

실력을 쌓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하면서, 

투자로 이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기회를 기회로 알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의 반복을 가치있게 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E지역과 F지역의 지역분석과 투자분석을 들으며

제가 가서 보고 느낀 것과 자모님이 말씀해주신 분석이 

대체로 비슷한 것도 있었으나

크게 차이를 느낀 부분이 있었는데요.

 

저는 상급지에 대한 강한 고정관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상급지에서 선호도 좀 떨어지는 단지여도, 하급지보다 훨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지역 내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디테일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많은 부분을 퉁쳐서 비교해왔던 것 같았습니다.

 

오늘 자모님이 해주신 말씀을 잘 기억 해두고 

앞으로 좋은 투자처를 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습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지역 내에서 선호하지 않는 단지를 

단순히 상급지에 있다는 이유로 고평가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같은 매매가 안에서 저평가 물건을 찾는 방법

같은 투자금 내 더 나은 투자의사결정법 등

 

끊임없이 내가 가진 앞마당과의 비교를 통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해야

나의 선택에 확신이 생김을 알 수 있었습니다.

 

 

F지역을 분석해 주실 때, 

현재 함께하고 있는 조원분들과 임장을 다니며

나누었던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

 

‘신축택지의 힘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강한 것 같아요’

‘사람들은 정말 이런 환경을 선호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12월 한 달 조원분들과 함께 다니며

 끊임없이 이야기 한 내용들이

헛되거나, 잘못된 내용이 아니어서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떨어지는 생활권에서도 

역세권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접근했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겠구나.

 

또, 다른 지역과 비교 시

 충분히 더 나은 투자물건을 찾을 수 있겠구나

시야를 더 넓혀야 함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음과 모음 멘토님은

투자자가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으로

 

‘목표’에 맞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노력을 덜 들이면서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은 없다.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와 노력을 일치 시켜야 한다.

 

저도, 0호기 매도 후 상급지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가장 단기적으로 이뤄야 할 목표인데요.

그 목표를 위해 노력을 일치시키겠습니다.

 

  • 매매가, 전세가, 투자금, 전고점 대비 하락률, 전저점 대비 상승률 정리
  • 나의 투자금 +- 1억 등 투자금 별 할 수 있는 단지 리스트업
  • 리스트업 한 단지들 중 가장 좋은 아파트 선택

 

 

이 세가지는 25년 시작부터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해에도 계속 이어나갈 일들은

 

지역을 알아가려는 노력 (앞마당)

부정적 감정, 나를 무겁게 누르는 것들 가볍게 생각하기 입니다.

 

‘열심히 하고 있는 단계’ 를 지나면

 ‘잘한다’의 단계에 올라감을 믿고

꾸준히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긴 시간 진심을 담아 소중한 말씀 주신 

자음과모음 멘토님 감사합니다.

 

 

 

 

 


댓글


김스텔라
25. 01. 01. 02:32

조장님 그누구보다 빠른 완강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