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분들의
인생의 턴잉포인트가 되고 싶은 김인턴입니다.
2020년 8월 열반스쿨 32기를 수강했고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짧으면 짧다고, 길면 길다고 말할수 있는 시간동안
삶에 있어 여러가지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시작은 바로 열반스쿨이었습니다.
일주일 내내 술과 약속으로 꽉찼던 삶이
이제는 독서와 임장으로 가득찼고,
소비만 생각하던 사람에서
미래와 노후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내가 전부였던 사람에서
나눔을 통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으로
너무나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월부학교 에이스반에서
튜터라는 꿈을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재수강을 하는 선배의 입장으로
반장의 입장으로
이번에 열반을 처음 수강하시는 분들께,
월부라는 공간에서 처음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께
반드시 알아야할 중요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강의가 시작되고
낯설고 새로운 것들이 과제로 주어지게 됩니다.
내가 쓰는 시간을 체크하고,
하루에 내가 돈은 얼마나 쓰는지 확인합니다.
비전보드라는 것을 만들면서
내가 꿈꾸는 미래를 그리게 되고,
강의를 듣고 후기도 써야 하고...
해야할 일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부담감이 커지고 다른 동료들은
너무 쉽게 뚝딱뚝딱 해나가는것 같은데..
나는 더디고 느리고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잘하는 동료들을 보고 내 자신과 비교하면서
나는 점점 더 작아집니다.
왜 이렇게 난 느린걸까요?
다른 동료처럼 모든걸 잘해낼 수 없는걸까요?
괜찮습니다.
남들보다 느려도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아도
괜찮습니다.
분명한 건 과거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비교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면, 과거 그 시간에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때의 나보다 지금의 나는
분명 좀더 성장하고 있음을
그리고 성장했음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로 비교하지 마세요.
비교는 나중에 아파트로 많이 하시면 됩니다.
낯선 환경에서
낯선 것들에 적응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특히나 혼자 해야한다면
더 어렵게 다가오고 힘들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우리한테는
함께 걸어가는 동료가 곁에 있습니다.
함께하게된 조원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낯설어하는 동료에게 먼저 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걸어가는 동료들은
어려운 순간에, 힘든 순간에
분명 큰 에너지가 되어줄겁니다.
나보다 조금 느린 동료가 있다면 챙겨주고,
내가 배워야 할 동료가 있다면 벤치마킹을 하며
함께 걸어간다면
경제적 자유라는 꿈을 향해 가는길이
마냥 힘들게 걸어가야만 하는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갑니다
월부안에 있으면서 많은 분들이
꿈과 목표를 이루겠다고 마음을 먹고 오시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분들이 사라집니다.
열반스쿨을 처음 들었을때,
너바나님이 해주셨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1년 뒤, 강의를 듣는 사람 중 90%는 사라질거라고.
실제로 열반스쿨을 처음으로 함께 들었던,
실전준비반을 하며 같이 임장을 했던,
이외 같이 정규강의를 들으며
함께했던 많은 분들이 지금은 보이지 않습니다.
살아남는 10%로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까요?
뛰어난 실력일까요?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일까요?
아니면 둘다 일까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순간 순간을 끝까지 해내는 것입니다.
잘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못해도 괜찮습니다.
뛰어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대신 어떤 상황이 오더라고
꼭 끝까지 해내셔야합니다.
강의를 시작하는 순간
지금의 설레는 마음을 에너지 넘치는 마음을
열심히 하겠다는 그 마음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으로 마지막 강의까지
완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마세요.
열반을 처음 수강하시는 분들께,
월부라는 공간에서 처음 강의를 들으시은 분들께
반드시 알아야할 중요한 세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이 세가지는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앞으로 월부안에서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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