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임장 갈 때 목적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진짜 세세하게 다 알려주신 권유디님께 감사합니다!
비범한 노력을 기울이셨음에도 불구하고
‘강의에서 배운대로만 하면 다 된다.’
고 용기를 북돋아주신 점도 감사합니다.
항상 다른 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꼭 챙기셔요!!
아파트의 우선순위를 파악한다.
분임, 단임, 매임을 왜 해야하는지 사실 정확하게 몰랐다.
그냥 막연하게 ‘지역 분위기를 파악해야 하구나!’ ‘단지를 봐야하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1강을 들으면서
생활권 우선순위 → 단지 우선순위 → 단지 내 매물 우선순위
를 파악하여 실제 투자물건을 뽑기 위한 과정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동안 그냥 과제하듯이 임장가고, 임보를 썼는데,
다 투자와 연결된 행동임을 이제야 깨닫는다.
BM#1. 임장을 통해 투자 우선순위를 면밀히 파악하자.
2. 임장으로 입지와 가격을 파악한다.
사실 임장을 가면서도 막연히
‘분임할 때 상권 보면 되나?’
‘단임할 때 동간거리 보면 되나?’
하고 봐야할 것들만 체크체크 하면서 갔었다.
하지만 이번 강의로 내가 정말 목적에 부합한 행동을 했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임장으로 입지를 면밀히 파악하였나?
그 지역 사람들의 소비력을 파악했나?
BM#2. 임장으로 입지와 가격을 파악하자.
3. 투자를 오래하기 위한 행동을 지속하자.
요즘 고민이 있었다.
다른 지역으로 임장 간다고 하고 오프라인 강의를 듣는다고 하니
남편이 많이 서운해했다.
항상 같이 있는 시간을 늘리길 바라는 남편인데
나는 남편의 기대를 늘 저버린다.
그래도 남편이 이해해주고 양보해줘서
대신 팸데이를 일주일에 이틀로 늘렸다.
그런데도 남편이 때때로
'밖에서 맛있는 거 먹고 싶어,
같이 이 드라마만 좀 보자.' 등등
하며 자꾸 투자생활을 할 시간을 침범해온다.
남편이 먼저 양보를 한 상황이라,
'나도 남편에게 맞춰야지,
남편이 나에겐 소중하니까 남편의 말을 들어야지.'
하면서도 계획이 틀어지고 자꾸 일정이 밀리니
‘어떻게 해야하지?’ 하고 고민이 되었다.
근데 강의를 듣고 많이 해소가 되었다.
나에게 중요한 건 투자를 잘하는 게 아니라,
나에게 소중한 직장, 가족, 친구들 챙기면서
투자를 오랫동안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투자를 잘하기까지 축적의 시간이 필요하니까.
투자만 잘 한다고, 돈만 번다고 해서 다가 아닐 것이다.
내게 소중한 것들을 잘 챙겨가며 오래 투자하자.
댓글
성장구루님! 저도 함께하는 시간을 제일로 생각하는 남편과 살고 있어 같은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치만 가족은 유리공, 일은 고무공이라는 말을 듣고 저도 깨지지 않게 중용하며 조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ㅎㅎ 함께 힘내보아요!!!! 화이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