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보미맘] 20250104~0105 목실감시금부

2025.1.4.

-임장갈 수 있게 배려해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아이 데리고 병원진료 가줘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많이 아프지 않고 컨디션 회복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계획했던 임장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임장 마치고 돌아와 아이들과 맛있는 저녁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025.1.5.

-먼길 와야 되는 친구 때문에 약속을 연기했습니다. 

 다음을 기약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큰아이와 여유롭게 도서관에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눈이 많이 내려서 미끄러운 길이었지만 아이와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많은 대화를 하진 못했지만 언젠가 같이 기억할 수 있는 추억 생겨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임보 쓸 수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임보쓰면서 지역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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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참견러user-level-chip
25. 01. 05. 23:25

오늘도 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