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83기 19조 따봉] 매일 목실감 & 다짐

 

 

그간 1월 1일 부터 매일 목실감을 올리지 못했다.

할머니가 열이나셨고,

일끝나고 와서 할머니 간호에 집중하느라

투자고 뭐고 손에 잡히지 않았다.

책을 읽으려 해도, 잘 읽히지 않았다.

 

그래도 지금은 완쾌하셨고, 교회도 같이 잘 다녀왔고,

그 덕분인지 이제 집중력이 올라간 기분이다.

나는 다시 배움의 자세로 돌아가

열심히 강의를 듣고, 공부하고, 책을 읽고, 임장을 다녀

우리 가정의 행복을 가져다 주고 싶다.

그게 지금 현재의 내가 원하는 삶이다.


댓글


시노하나user-level-chip
25. 01. 06. 03:30

오 ㅠㅠ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