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독모#017 슈퍼노멀

  • 23.11.14

독모#017 슈퍼노멀

월급쟁이 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슈퍼노멀 주언규

저자 및 출판사 : 주언규 웅진지식하우스

읽은날짜 :231114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돌연변이 #운과실력분해하기 #고빈도전략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9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금수저도, 상식 밖의 천재도 아닌데

평범함의 범주 안에서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

나는 이들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슈퍼노멀로 거듭나는 법에 관한 이야기다.”

일평생 돈 걱정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다들 부자의 삶을 꿈꾸면서도 체념해버린다. 금수저도, 천재도 아니므로 애초에 글렀다는 식이다. 진정 99%의 평범한 사람들은 부자가 될 수 없나? 그렇지 않다. 주위를 둘러보라. 한 달에 수천만 원을 벌어들이며 수십억 원의 자산을 쌓은 사람들이 지하철 한두 칸에 한 명씩은 있다. 이 책의 저자 주언규는 이렇듯 평범함의 범주 안에서 앞서나가는 사람들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물론 그 역시 슈퍼노멀에 속한다. 렌털 스튜디오, 스마스스토어,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 등 하는 일마다 폭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100억대의 자산을 쌓았으니까. 그러나 불과 10년 전까지도 그가 월급 160만 원을 받던 평범한 ‘노멀’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는 딱히 천재나 영재가 아니었고, ‘부자 아빠’도 없었다. 그가 지금껏 만난 수많은 자수성가한 부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도대체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성공했을까? 그는 그간의 경험과 관찰, 연구를 통해 성공을 향한 프로세스, 즉 ‘슈퍼노멀 5단계 법칙’을 도출해냈다. 그리고 이 책 한 권에 그 모든 부의 비밀을 담았다.

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슈퍼노멀 법칙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단순하며, 이를 따른다면 당신도 ‘슈퍼노멀’로 거듭날 수 있다고. 아주 보통의 사람이 수천억 원의 부를 쌓기는 쉽지 않지만, 적어도 ‘월 천만 원’ 이나 ‘수십억’ 정도는 벌어들일 수 있다고 말이다. 그 정도의 부를 손에 쥐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환영한다. 당신은 ‘슈퍼노멀 법칙’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특별하지 않다’라며 자포자기하는 대신,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며 ‘노멀’의 반격을 시작해보자. 당신은 능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1. 내용 및 줄거리

안전지대에서 한 걸음 떼야 ‘성장’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 ‘성장‘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이룰 수 있다.

내가 거듭한 크고 작은 성공들에는 일정한 프로세스가 있음을 도출해내게 되었다. 나는 이 방식을 다시 한번 나의 삶에 적용하여 ’반복 성공‘을 꾀할 작정이다.

바보 같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멈추지 않으니, 어느 순간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성장지대에 진입하게 되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스마트스토어를 성공시킨 온라인 스토어 판매자로, 그리고 180만 유튜브 채널 운영자로, 다시 IT시장에 뛰어든 사업가로. 어느 수준까지는 뛰어난 사람으로 불리게 되었다.

평범한 수준에서 매우 탁월한 정도에 이르는 법. 나는 그 훈련과 연습의 법칙을 절망속에서 써내려갔다. 한마디로 이 책에는 슈퍼노멀이 되는 법이 담겨있다.

몸을 쓰지 않을수록 근력을 잃게 되듯이 당신의 안전지대는 필연적으로 점차 좁아질 것이다.

나는 실패에 굴하지 않는 태도를 사모한다. 그 어떤 슬픈 이야기를 들을 때보다도 무언가에 진심인 사람들을 볼 때 눈물이 난다.

5단계 교육과정

슈퍼노멀 프로세스.


  1. 평범한 사람을 뛰어난 천재로 만들 수는 없다는 점. 하지만 ’양질의 평범한 사람‘ 이 되는 매우 좋은 방식
  2. 수천억 자산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세스는 아니다. 수천억의 자산가가 아니고 50-100억원 정도의 자산을 모으는 것으로 충분. 50억원의 재산이나 매달 1천만원의 수입.
  3. ’나의 노력‘ 이라는 영역이 남는다. 방법을 알아도 내가 실행하지 않는다면 결코 현실 세계로 결과물을 가져올 수 없다.

30대 후반인 나는 2-30대에 더 열심히 살지 못했던 것이 후회된다.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잘되지 않는 방법 1만가지를 발견했을 뿐이다.(토머스에디슨)


1단계 : 돌연변이를 발견하다.

성공 돌연변의의 조건

1) 나와 비슷한 조건에서

2) 내가 지속할 수 있을 정도의 요소를 투입하면서

3) 뜻밖에 거둔 압도적 성과.

성공의 열쇠는 ’돌연변이‘를 이해하는 데서 부터 시작된다.

*의지박약한 성격이던 나는 그때부터 돌연변이를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어쩌다 내 눈에 기회(돌연변이)가 포착되면 붙잡고 절대 놓아주지 않았다. 지독할 정도로 뜯어보기로 했고, 물어볼 기회를 만들기로 마음먹었으며 배우는 것에 주저하는 태도를 버렸다.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곧바로 실행으로 옮겼다. 이것이 특별하지 않은 내가 한국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선택한 생존전략 이었다.

돌연변이를 찾아냈다면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라.

지속가능한 성공을 위해 모방을 넘어선 차별화를 이루어여 한다. 단순히 베끼는 것만으로는 절대 계속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없다.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싶다는 당신에게.

차별화가 사업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차별화는 사업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우리같은 평범한 노멀에게는 ’모방‘ 이 먼저고 ’차별화‘는 그 다음이다.

신규진입하는 대부분의 서비스는 전환비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23년 7월 출시한 스레드. 메타에서 트위터의 대항마로 야심차게 출시한 스레드는 폭발적인 속도로 가입자를 유치했다. 넷플릭스가 100만이용자를 만드는데 3.5년이 걸렸는데 스레드는 단 1시간만에 해냈다.

새로운 sns이지만,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유입될 수 잇도록 전환비용을 대폭 낮췄기 떄문이다.

이제 갓 시장에 진입하는 도전자인가? 도전자라면 먼저 전환비용을 낮추어 큰 시장에 스며들어라. 그 다음에 차별화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인위적인 진화를 만들기 위해 돌연변이를 찾아야 한다.

비정한 세계에서 당신이 아직 초파리처럼 힘없는 존재라면 주변의 돌연변이를 찾아내어 끊임없이 물어야 한다.

이건 왜 잘됐지? 나는 어떻게 따라 할 수 있을까? 따라 하면 반복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누구도 쉽게 따라오지 못하도록 차별화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정보비대칭 사회에 놓인 이들에게 적합한 최고의 전략.

평소에 고수의 방식을 조금 더 빨리 터득하기 위해 강의를 들으며 배우지 않는가 돌연변이로부터 배우는 태도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지금, 시도하지 않으면 더 많이 잃는다.

우리는 공포를 느끼는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다. 실패할까봐, 괜히 시간낭비만 할까봐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한다는 말은 틀렸다. 오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하루가 지나가는 것에 공포를 느껴야 한다.

  • 지금 시도하지 않으면 더 많이 잃는다는 사실이 더 무섭게 받아들여진다.
  • 사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하루는 잘 간다. 노력을 해서 200% 300%의 삶을 살면, 내일이 새롭고 기다려진다. 때문에 지금 시도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더 와닿는다.

운이 좋아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부를 실력의 결과라고 착각한다.(나심 니콜라스탈레브)

2단계 :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슈퍼노멀 2단계 법칙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1. 사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정리한다.
  2. 그중 ‘확률’에 달린 일과 ‘실력’에 달린 일을 구분한다.

#마이클모부신운과실력의성공방정식

운을 벌어들인다는 새빨간 거짓말

실력을 갖춘 사람은 비록 운이 따르지 않아서 몇 번은 실패할지라도 결국 언젠가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다.

슈퍼노멀이 되려면 그 반대의 길을 걸어야 한다. 막연하게 바라는 대신 구체적인 실행과정을 낱낱이 파악하고 각각의 과정을 노력하면 기를 수 있는 ‘실력의 영역’과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운의 영역‘ 으로 구분해야 한다. 그런 뒤에 유한한 자원인 돈과 시간을 어떻게 투입할지 결정하면 된다.

운과 실력을 구분하면 당장해야 할 일이 보인다.

모방하고자 하는 작업의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운과 실력을 구분하는 방법

억지로 패배할 수 있다 → 실력

억지로 패배할 수 없다 →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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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프로젝트는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분해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확률이 필요한 곳에서 실력을 쌓으려고 시도하거나 실력이 필요한 곳에서 확률 타령을 하지 않기 위해서다. 엉뚱한 곳에 한정된 자원을 투여하면 정작 써야 할 곳에 쓰지 못하는 비극이 벌어진다. 특히 엄청난 돈과 시간을 들여 운의 영역을 훈련하는 것은 그야말로 낭비다.

훈련과 시도는 둘 다 많은 횟수를 반복해야 한다는 점에서 유사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정리하면 훈련이 필요한 곳은 ’실력의 영역‘ 이고 여러번의 시도가 필요한 곳은 ’운의 영역’이다. 체계화된 훈련과 많은 반복을 위해서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그런 프로세스 없이 매번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다른 시도를 한다면 절대 폭발적인 성공을 거둘 수 없다. 이제 확률 세계의 전략과 실력 세계으 전략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운의 영역에는 운의 전략을, 실력의 영역에서는 실력의 전략을 써라.

*자원을 분배하는 방법

  • 실력의 영역 > 내 실력을 높이는 데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한다.
  • 운의 영역 > 최대한 낮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여러번 시도해 확률을 높인다.

분해를 잘하지 못하면 리더가 될 수 없다.

슈퍼노멀의 길을 향한 한 단계 높은 차원의 도약을 위해서는 무언가 시도하기 전에 반드시 분해를 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내가 가진 자원을 과정마다 적절히 배분하여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분해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그 일이 익숙하지 않다면, 일단 익숙해지는 것부터 시도해야 한다. 운과 실력은 잠시 미뤄두고, 성과에 대해서는 연연하지 말고 여러번 시도해보아야 한다. 먼저 과정자체를 몸에 익힐 필요가 있다. 결과가 형편없으리라는 걱정도 잠시 내려두자. 이 단계에서는 당연한 수순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여러 번의 시도를 할 수 없다. 성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기 때문인데, 특히 똑똑하고 평판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욱 그런 경향이 있다. 이들은 시도의 결과가 형편없을까봐 불안해한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들을 위한 솔루션은 바로 학습, 즉 ‘배우는 것’이다.

돈을 주고서라도 그 분야의 ‘고수’ 에게 배워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게 효율적이다.

어떤 분야의 ‘고수’로 불리는 이들은 이미 자신의 분야에 대한 분해를 완벽하게 끝낸 사람들이다. 무엇부터 시작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안다는 뜻이다.

만약 당신이 지금 하려는 일의 프로세스조차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면, 아직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할 때가 아니다. 물론 당신도 언젠가 분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결국엔 분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리더가 되고 그러지 못하는 사람은 팔로워로 남을 테니까.

한편 너무나 익숙한 일이라 굳이 분해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람도 있다. 이런 분들에게도 분해는 필수라고 강조하고 싶다. 일의 과정을 낱낱이 정리하다 보면 자연스레 성장을 이끄는 질문이 머릿속에 떠오르기 때문이다.

내가 왜 성공했지? 반복해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떤 부분에서 운이 좋았나? 어떤부분에서 실력을 더 쌓으면 더 크게 성공할 수 있을까? 프로세스를 더 효율적으로 단축할 수는 없을까?

‘0’에서 시작해도 반복해서 성공하는 삶을 위하여.

당장의 결과보다는 ‘과정’, 즉 프로세스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떄문이다.

한번 시도해보고 절망해서는 안 된다.

당장의 결과에만 집중하지 말고 과정을 들여다보자. 프로세스가 완벽했다는 가정 아래, 여러번 시도한다면 분명 반복해서 성과를 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구독자 0명에서 다시 유튜브를 시작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당장의 결과에 집착하지 마라.

정말 숫자가 모든것을 증명해줄까.

숫자로 증명하라.

절대 결과가 모든 거을 증명하지 않는다. 프로세스, 즉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 운과 실력을 분해하는 이 방식은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꺠워준다.

노력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순간.

운에는 준비가 된 자만이 볼 수 있는 빛이 있다.

열심히 한다고 되겠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당장 노력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고 싶어질 것이다. 당신의 시도는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력의 영역을 끌어올린다면 분명 어제보다 나은 미래를 마난게 되리라 믿는다.

실패가 아니라 작은 성공이다.

위로의 말 대신 ‘사실 대부분의 시도는 실패한다’ 는 냉정한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노력했어도 실패할 수 있다. 완전히 실력의 영역에 존재하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기 떄문이다.

과정이 옳다면 당신의 시도는 실패가 아니다.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작은 성공‘을 했을 뿐이다.

  • 일단 지금 내가 해야 하는 것들은 분해의 영역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낱낱이 적어보고 또 분해해보고 하는 작업들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 같다.
  •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분해하는 작업을 한 다음에서야 어떤 곳에 에너지를 투입할지, 어떤 일에 조금 가볍게 대응해야 하는지가 갈피가 잡힐 것이라는 생각이다.
  • 예를 들어서 독서모임에 참여하기 위해서 내가 하는 일 들을 나열해보면,
  • 일단 책을 1회독을 하면서 줄을 친다. 2회독을 하면서 줄친 부분을 타이핑을 해서 옮겨적는다. 3회독을 하면서 줄친 부분 혹은 맥락에 따라 내가 생각하는 부분, 혹은 얻을만한것, 적용할만한점, 느낀점들을 적는다. 어느정도 이렇게 되면, 독모 폼에 맞춰서 카페와 닷컴에 업로드를 한다.
  • 발제문이나오면, 발제문에 대한 나의 생각들을 정리해서 업로드 해놓고,
  • 독모를 참여하고, 독모에서 있었던 내용들을 적고, 벤치마킹할것들을 정리해서 업로드한다.
  • 그러면 독모를 참여하기 위해 내가 해야 되는 것들은 1권의 책을 3번 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3번의 업로드를 하고나서 또 다른 책으로 넘어간다.
  • 단순히 독모로만 따졌을 때, 이렇게 까지 되는데, 내가 하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
  • 몸이 일을하는.. 그 무의식중의 프로세스까지도 일일이 적어보려니 앞길이 막막하긴하다.

성공한 사람에게서는 한 가지 공통된 특성이 있었다. 그건 목표를 향해 오래 나아갈 수 있는 열정과 끈기였다.(앤절라 더크위스)

3단계: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목표를 이루려면 노력해야 한다. 그것도 현명하게 노력해야 한다.

이때(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시간을 투입하면 100% 성장할 수 있는 ‘실력의 영역’ 에서는 체계화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차근차근 현실화해야 한다. 이것이 내가 성공하고 싶다는 사람에게 바라는 사고방식이다.

슈퍼노멀 3단계 법칙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즉, 실력의 영역을 구분한 뒤 학습한다.

이때 포기하려는 마음에 굴복하지 않도록 ’성장의 해상도‘를 높인다.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 슈퍼노멀이 된다.

최대한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운과 실력, 각 요소별로 전략을 다르게 수립하여 한정된 자원을 투입하면 된다. 이때 운과 실력의 가장 큰 차이점은 **‘축적의 가능성’**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운을 쌓아둘 수는 없다. 오늘 복권이 당첨되었다고 내일 또 당첨될 리는 만무하다. 당첨 확률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은 복권을 사서 긁어보는것. 즉 ‘최대한 여러 번 시도’해볼 뿐이다. 운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단계에서는 비용을 낮춰서 최대한 여러 번 시도해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실력이 중요한 단계에서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답은 매우 간단하다. 실력을 쌓으면 된다. 운은 쌓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임장을 하는 그의 걸음 수에 정확히 비례하여 부동산에 대한 정보량이 증가했다.

내가 만난 슈퍼노멀 중 단지 운만 좋아서 성공한 사람은 없었다. 그들의 성공 뒤에는 실력을 쌓기 위해 포기를 모르고 부단히 학습했던 인내의 시간이 있었다. ex. 너나위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성공의 잔기술.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다음과 같은 순간에 포기하고 만다. 그것은 바로 설렘과 열정이 사라지는 순간이다.

특히 시간을 들이면 무조건 해낼 수 있는 ‘확률 100%의 영역’. 즉 실력의 영역에서부터 성공을 맛보기를 권한다. 슈퍼노멀 성장방식이 필요한 초보자일수록 작은 실패에도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문제는 실력의 영역에서 조차 인내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이다.

성공지도의 해상도를 높인다.

실력의 영역을 성장시키는 방식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하루단위, 혹은 시간 단위로 목표를 잘게 쪼개고 이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매번 확인해야 한다. 그럼 아주 작은 단위로 실력이 쌓이고 있음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성장에 있어서 이보다 더 정확한 온도계는 없다.

‘성공 지도’의 해상도를 높이는 구체적이고 확실한 방법

‘의도가 있는 체계화된 훈련’

실력의 영역을 훈련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 실력을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내 능력치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강도로 훈련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현재 내 수준과 너무 동떨어진 강도 높은 훈련은 오히려 자신감만 갉아먹을 뿐이다.

훈련 강도를 높이는 방향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시간을 줄이는 훈련이다. 둘째, 동일한 시간에 더욱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학습하는 훈련이다.

핵심은. 당신이 훈련을 하려는 목적이 ‘같은 시간내에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함’인지, 아니면 ‘같은 시간 내에 더 좋은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내기 위함인지 명확히 알아차리는 것이다. 둘 다 중요한 요소니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식의 훈련은 이도 저도 아닌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른다. 시간을 단축할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품질을 개선할 아이디어도 떠오른다면 훈련에서 우선 순위를 매길 수 없으므로 혼란스러워지기 때문이다. 훈련의 목적을 분명히하고, 목표를 단순하고 명확하게 설정하자. 목적이 명확하고 단순한 ’의도된 훈련‘은 초보자의 실력을 제대로 끌어올리는 데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 한가지 너무나 다행스러운 사실은 단순 반복이라는 훈련은 상대적으로 열정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 나는 열정이 없어라며 자포자기 하지 않아도 된다.

시간을 저축하고 폭발적으로 성장하라.

노력은 시간을 저축하는 행위다.

오랜 시간 동안 훈련하여 숙련된 사람과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의 성과는 양적, 질적인 부분 모두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게 마련이다.

또한 실력이 쌓이면 자연스레 실패 확률도 줄어든다. 실력이 올라가면서 결과물의 수준이 덩달아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력은(슈퍼노멀 프로세스 4단계인) ’확률의 영역‘에서 엄청난 자산이 되어준다. 실력이 갖춰지면 한 번 시도할 떄의 성공 확률이 올라가거나 비용이 낮아진다. 이 정도만 되어도 평범한 사람들 중 앞서나가기 시작한다.

*실력과 성공의 상관관계

1)실력은 시간을 저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실력은 결과물의 최저 수준을 높인다.

3)실력은 폭발적인 성장을 만드는 열쇠다.

필요한 만큼 익히는 학습의 기술

첫째, 운의 영역에서 쓸데없이 애쓰지마라.

제안서를 잘 쓰는 법을 논문 쓰듯이 연구할 시간에 더 많은 클라이언트와 접촉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심지어 이전에 내 제안이 몇 차례 성사된 경험이 있고 그 동안의 성과도 훌륭하다면 더는 제안서를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다. 지금은 지체 없이 확률의 세계로 달려가야 하는 타이밍이니까.

수많은 이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당면할 수밖에 없는 ‘거절’ 의사에 대해 상처받지 않는 멘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초보 시절에 자신은 매일 100회도 넘게 전화 영업을 했고 거절당하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했다고 말했다.

최대한 많은 이들과 접촉하여 나의 서비스를 오아시스처럼 여기는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는 적은 자원을 투입하여 여러번 시도하는 확률의 전략을 활용하는 편이 더욱 효과적이다.

둘째, ‘최소한의 합격 수준’을 만들어라.

실력의 영역은 매우 정직하다. 그러나 확률의 영역은 다르다. 말 그대로 ‘확률 싸움’ 이무로 실력이 부족한 초보자도 승리하는 때가 있다. 오랜 시간 실력만 갈고 닦은 고수는 바로 그때 큰 충격을 받으며 주저앉는다.

실력은 실력이고, 운은 운이다. ‘오버 스팩’을 쌓지 말라고 강조한다.

어느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우뚝 서는 일은 분명 위대한 일이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같은 노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노멀이라면 경쟁자와 비교해 시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 만큼의 최저수준까지 끌어올리고 나면 여러 번 시도하는 편이 더욱 효과적이다.

장인으로 거듭나겠다며 실력을 갈고닦지만 말고, 일단 ‘최저수준’ 까지 만들었다면 일단 시도하라. 망설이는 사이에 수많은 경쟁자들은 시장에 뛰어들어 성과를 내고 있다.

셋째, 우선순위를 파악하라

무언가를 배우려면 무엇에 가중치를 두고 학습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넷째, 롤 모델의 시간을 훔쳐라.

‘롤모델’을 찾아야 한다.

롤모델로 삼을 만한 사람의 강의를 듣는 방법이 있다.

누구에게나 초보시절은 있다.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이다.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배우고 달리는 여정이 과연 그들의 말처럼 쓸데 없는 일인가?

반드시 피아노를 쳐야 하는 건 아니야. 하지만 알아두어야 할 게 있어. 너는 모차르트가 되려고 피아노를 연습하는 게 아니란다.

나는 여전히 노력과 학습의 가치를 믿는다.

우리는 왜 자꾸 쓸데 없는 일에 빠져드는가.

#정리하는뇌

지금 당장, 무의식부터 다시 세팅하라.

환경이 바뀌고 장소가 바뀌면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다른 행동을 하게 된다.

인생을 ‘하드모드’로 살아갈 필요가 없다.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

  • 인생을 하드모드로 살아갈 필요가 없다는 부분이 가장 많이 와닿았던 것 같다.
  • 개인적으로 인생을 하드모드로 살아가는 편이다. 늘 자학과 채찍이 있었지만, 사실 공부도 잘 못했고, 그렇게 성공했다고 말할만한 인생도 아니라는 판단이다. 그래도 자꾸 스스로를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그나마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나의 노력을 내 스스로가 조금씩 인정하면서부터 내 삶을 약간이나마 쿠션감있게 가꾸어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 너무 진지하게 하면 될것도 안된다. 진지하되 너무 무겁지 않아야 하고, 가뿐하되 가볍지만은 않게 늘 그렇게 중간을 지키며 살아갈뿐이다.
  • 거기에 딱 맞는 쇼츠가 있어서 펌함.
  • [이효리] 잘할려고 하면 안돼

그들도 실패를 두려워 한다. 우리와 다른 점은 시도하지 못하는 것을 훨씬 더 두려워 한다는 것이다. - 애덤 그랜트 <오리지널스>

4단계 :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압도적으로 성과를 거둔 사람들의 공통점


  1. 하고자 하는 그 일을 실제로 실행했다.
  2. 실패해도 지치지 않고 여러번 시도했다.

성공하려면 일단 시도해야 한다.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반드시 여러번 시도하여, 성공의 트리거가 되는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가능성을 늘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고빈도 전략’이다.

슈퍼노멀 4단계 법칙

고빈도로 시도하다.

생각의 속도를 늦추고 당장 뛰쳐나가라.

생각 속도가 행동 속도보다 빠른 게 문제다. 머릿속에서는 이미 2배속으로 성공적인 ‘엔딩’ 까지 확인했는데, 실행부터 현실화까지는 0.1배속으로 이루어지니 답답하기 이를 데가 없다.

생각의 속도를 늦추고 지금 한번이라도 더 많이 시도하는 수밖에 없다. 그것도 많이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생각하는 시간과 행동하는 시간의 비율을 조정해야 한다. 나는 가진 에너지의 10%만 생각하는 데 쓰고 나머지 90%는 행동하는 데 쏟아붓기를 권한다. 또한 실행에 옮길 때도 최대한 힘을 빼고 ‘체리피킹’했으면 좋겠다.

뭐든 다 의욕적으로 열심히 하려고 들지 말고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만 챙겨서 일단 시도해보라는 뜻이다. 한 번이라도 더 시도할 수 있다면 그 편이 낫다.

생각의 양을 제한함으로써 행동의 속도를 올려야 한다.

‘사업’을 하려면 절대 한 번에 ‘올인 ‘하지 마라.

직원 왈. pd님 저도 사업으로 슈퍼노멀이 되고 싶어요. 그런데 괜히 시도했다가 다시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망하면 어떡하죠? 그 정도로 멘털이 강한 사람이 많을까요?

하려는 사업이 ‘큰 부자가 되거나’ 혹은 ‘빚더미에 앉거나; 둘 중 하나로 결론이 나는 것이라면 절대로 그 사업을 권하지 않겠다.

한번에 올인하지 않으면 된다.

부자들에게 1억은 그런 1억이 없어도 생활 할 수가 있다. 부의 매트리스가 있다.

당신이 직장을 그만두지 못하고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 하는 이유. 단돈 천만원의 투자를 수십번 망설이는 이유다.

한 번에 올인했다가 망하면 모든 것이 끝이니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절대 한 번에 나의 모든 자원을 걸아서는 안 된다.

리스크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 번 시도하는 데 드는 비용을 줄여서 여러번 시도해야 한다. 그럼 실패했을 때 내가 받는 충격이 크게 줄어든다. 내가 가진 돈이 4천만원이라면 400만원으로 10번 시도하는 편이 더 낫다는 말이다. 더 나아가 40만원으로 100번 시도하거나 4만원으로 1000번, 4천원으로 1만번 시도하는 것이 더욱 좋다. 한번 시도하는 데 드는 비용을 최소화하면 실패하더라도 부담없이 다시 도전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가? 게다가 여러번 시도하면 여러번 성공할 확률도 높아진다. 그렇게 쌓인 작은 성공이 슈퍼노멀이라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달성하게 해주는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평범할 사람이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전략은 ‘치명타를 입지 않는 것’이다.

물론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되도록 돈이 적게 드는 사업을 하는 것에 적극 찬성한다. 적게 쓰면 실패해도 적게 잃을 것이고, 그럼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돈이 적게 드는 사업 아이템을 찾는데 골몰하라는 말은 절대 아니다. 나의 전략은 ‘4천원짜리 사업’을 찾는 데 있지 않다. 슈퍼노멀 프로세스는 내 소중한 자원을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투입할지에 대한 전략이다.

#10배의법칙 #그래트카돈 다른 사람보다 10배 더 많은 행동력을 발휘한 것. 목표를 줄이지 말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담대하게 행동하고 더 많이 시도하라는 주장.

한마디로 확률의 영역에서는 최대한 많이 시도할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내 앞에 더 많은 사람을 모으는 법.

초보 유튜버가 시도할 수 있는 바법은 하나다. 바로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소재로 더 많은 유튜브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것이다. 오랜 시간 실력을 갈고 닦으며 1년에 영샹을 한 편 올리는 초보 유튜버 보다 조금 어설프더라도 1년에 50편의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초보 유튜버가 훨씬 낫다. 지금껏 ‘유튜브 강사’로서 수많은 수강생을 지켜본 경험을 토대로 장담하건대 후자가 성공할 확률이 더욱 높다.

인스타그램으로 상품을 홍보하는 영업자 창민씨 VS 어렵게 연락이 닿은 2-3명에게 상품을 홍보하는 영업자 민수씨.

좋은 상품을 만드는 것은 분명 실력의 영역이다. 하지만 이것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만나는 것은 다른 문제다.

영업이란 ‘내 제품이 필요한 사람을 최대한 많이 발견하는 것’ 이 관건.

내 제품을 필요로 하는 목이 마른 사람 만명, 아니 10만명이 모이는 곳은 어디일까?

세상은 점점 고빈도 전략에 최적화되고 있다.

슈퍼노멀 프로세스 4단계, 고빈도 전략의 핵심은 ‘여러 번 시도’ 하는 것이다. 이때 한 번에 드는 비용을 최대한 줄이는 편이 유리하다.

블로그 글쓰기, 유튜브 영상 제작, 인스타그램 피드 업로드 등은 시간만 들이면 그야말로 ‘0원’의 비용으로 내가 원하는 만큼 시도할 수 있다.

슈퍼노멀 4단계 법칙의 참고사항


  1. 운의 영역에 적용하라
  2. 빈도를 높여도 비용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금상첨화다.

고빈도 전략이 기업을 먹여살린다.

(주)코스토리의 김한균 대표

시딩(씨앗을 십는다) : ‘ 입소문 폭발’ 이라는 유효한 사건을 만들기 위하여 대상과의 접촉을 극대화 하는 전략.

실패를 줄여주는 고빈도 전략의 마법

ex) 네이버 웹툰. 도전만화.

한번에 올인하지 말고 10배, 100배, 1만배 더 시도하라. 나는 이것이 노멀에게 유효한 전략이라고 믿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 버는데 실패하는 이유

= 시도하지 않기 때문.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지금처럼 살면 지금 같은 삶이 펼처질 뿐이다.

당신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가능성으로만 남기지 마라

미래에 후회하지 않는 단 하나의 방법은 가능성의 리스트에 적힌 모든 것을 지금 당장 시도하는 것이다. 그럼 실패하더라도 적어도 후회는 없다. 내 경험에 비추어보건대 내가 한 행동에 대한 후회는 생각보다 적게 남았다. 시도해봤고 결과를 알고 있으니 성패를 떠나 후련하다. 그러나 내가 해보지도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는 생각보다 훨씬 오래 남았다.

시도하지 않고 머뭇거리는게 미덕은 아니라는 말이다.

실패의 대가가 ‘0’이라면 누구나 시도할 수 있다.

여전히 시도가 두려운 당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략이 바로 슈퍼노멀 4단계 ‘고빈도전략’이다.

#엣지오브투모로우

외계 생명체와 전쟁중인 지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는 실패가 확실해지는 순간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 어차피 되살아날 것을 알기 때문이다. 즉, 죽음의 대가가 사실상 ‘0’에 수렴하니 죽음이 두렵지 않아진 것이다.

사업 한 번에 목숨 걸 필요 없다. 빌 케이지 처럼 실패하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면 다시 지치지 않고 다시 시도할 수 있다. 이것은 부의 매트리스가 없는 노멀에게 매우 적합한 전략이다.

  • 약간 충격적인 대목이다. 투자를 할 때 조언으로 투자를 달걀을 한바구니에 담지마라. 분산투자하라. 몰빵해야 한다. 등등이 있겠지만 이 책에서는 빈도수를 높여야 한다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 사실 이 대목에 대해서는 한번에 할 수 있는 비용은 최대한 줄이고 고빈도 전략으로 가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가 적절한 플랫폼이라는 이야기 까지도 덧붙여서 설명하고 있다.
  • 일단, 지금 현재의 나의 상황에 최적화된 답변인것 같다. 지금 나의 상황에서는, 직장에서의 상황이 위태롭고, 사실 앞으로 생길 빚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상태이다. 어떻게 해서든 더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면, 1) 전공과 관련된 블로그 1개 2) 투자와 관련된 블로그 1개를 키워볼 계획에 있다.
  • 투자를 통해서 더 버는 상태가 되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결국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나의 몸값을 높이는 일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전공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또한 투자와 관련된 블로그를 하나 확실하게 마련해두어서, 단순히 투자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실제 투자로 연결될 수 있는 베이스를 만드는 작업을 투트랙으로 해나가야 겟다고 결심했다.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볼 때문이 우리는 세상을 재창조할 수 있다. 피터틸 블레이크 매스터스 <제로투원>

5단계 : 고성과를 일반화한다.

신기하게도 슈퍼노멀 프로세스를 따라하다 보면 불필요한 불평불만이 사라진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슈퍼노멀 프로세스를 따라가다보면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을 불평할 시간이 없다. 유튜브 구독자가 100명이면 어떤가? 100명으로도 수익을 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당장 돈이 없으면 어떤가? 작은 돈을 불려 부자가 된 사람들이 넘쳐난다. 인맥이 없으면 어떤가? 별다른 인맥 없이 자신의 영향력을 넓혀가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다. 나와 비슷한 상황에서 ‘돌연변이’ 같은 성과를 낸 사람을 찾아다니느라 불평할 겨를이 없다.

또한 더이상 운이 나쁘다며 움츠러들거나 세상을 원망할 필요가 없어진다. ‘돌연변이’를 찾은 뒤에는 이를 모방하기 위한 전체 프로세스를 정리하고 각 단계가 ‘확률’의 영역인지 아니면 ‘실력’의 영역인지 구분하느라 딴생각할 시간이 없으니까. 이때 한번 쌓은 실력은 사라지지 않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실력을 키워보기로 한다. 배우고 익히면 성공확률도 높아진다. 한편 운이 따라줘야만 하는 영역이라면 비용을 줄여 여러번 시도하는 게 최선이다.

슈퍼노멀 프로세스 5단계

높은성과를 일반화한다.

결과물의 최저값이 올라갔다면 이제 다음단계로 나아갈 시간이다.

잠을 줄이지 말고 직원을 고용하라

슬럼프 구간에서 빠져나오려면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잠을 줄이는 선택을 하면 절대 안된다. ‘확률의 영역’을 도맡아줄 직원을 고용해야 한다.

직원은 내가 만들어놓은 매뉴얼을 따라 ‘반복 시도’를 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것이다.

반복 성공을 위한 매뉴얼을 만들자.

1 돌연변이를 찾아내는팀

2 분해하는팀

3 실력의 영역을 책임지는팀

4 확률의 영역을 책임지는 팀.

슈퍼노멀로 가는길에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필요없다.

빠른 시도와 빠른 실패, 그리고 작은 성공이 살길이다.

빠른시도 > 빠른실패 > 빠른반영.

슈퍼노멀 그 이상을 넘보다.


  1. 조직의 수준(레벨)을 높여라

앞서나가는 조직은 빠르게 소통한다.

경쟁자를 제치려면 모든 단계에서 ‘속도’를 높여야 한다.


  1.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네트워크는 더 빠른 성공 더 큰 성공의 지름길이다.

내가 만든 네트워크에서 내 편을 뛰어놀게 하라.

자발적으로 내 편이 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자. 즉, 타인의 욕망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자.

매력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네가지 요소. 1)새로운 영감과 기회 제공 2) 정보의 원활한 공유 3) 좋은 자원을 공유 + 서로돕는 네트워크 4)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

빨리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잘 갖춰진 네트워크 안에서 각자 자신의 욕망을 위해 뛰어다니는 사이에 서로가 서로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 어떻게 함께 갈 수 있을 것인가.


  1. 이질적인 요소를 융합하라.

:


  1.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현재의 관점에서 무자본 창업에 관해서 힌트를 얻은 것 뿐만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관해서도, 그리고, 부동산공부와 관련해서도 운의 영역과 실력의 영역을 나누어서, 일단 실력의 영역의 확률을 높이는 작업을 해야겠다고 판단이 들었다.


  1.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

사실 운과 실력을 분해하고, 운의 영역과 실력의 영역을 나누고 실력을 극대화 시킨다는 것. 그리고나서 운의 영역의 빈도수를 높이기위해 최대한 여러번 시도해본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인 것 같다.


  1.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 #운과실력의성공방정식






#월급쟁이부자들 #월부독서모임 #월부독모 #월부돈독모 #너나위 #주언규 #신사임당 #슈퍼노멀 #킵고잉 #고빈도전략 #슈퍼노멀프로세스 #운과실력의성공방정식 #10배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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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1. 20. 00:19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셨네요!! 저도 힘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