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월7,8일 목실감

-어제는 아이 재우다 잠들었다. 밤시간 내 투자공부를 못했다. 그래도 어제 아이 티비타임에 독서라도 한 점 칭찬해.

-오늘 아이 공부할 때 옆에서 책 읽고 독서후기 남긴 점 칭찬해. 앞으로 아이 겨울방학동안 독서와 후기는 이렇게 챙기자.

-오늘 하루도 아이와 싸우지 않고 무탈히 보낸 하루에 감사한다. 음식솜씨 없는 엄마의 점심, 저녁!! 투정 없이 맛있게 먹어준 아들에게도 감사하다.

- 연초 회사일이 바빠진 남편 어제 일찍 잠들어서 남편 얼굴 못본지 이틀째..남편이 바쁜 와중에도 전화해서 짧게 안부 물어준 남편에게 감사.

-오늘 생각보다 일찍 퇴근해서 마카롱 사온 남편과 같이 세식구 달콤한 디저트 타임 가질 수 있었음에 감사.

-아이 재우고 나의 투자 공부시간 확보한 내 자신 칭찬해…

-어제 못한 단지 분석과 오늘의 단지분석목표량까지 다 해낸 나 자신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