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제이든J입니다.
25.01.09 목요일 실전준비반 조장튜터링을 오렌지하늘 튜터님께서 해주셨습니다.
19:30부터 튜터링을 줌모임으로 진행해주셨습니다.
1부 : 조운영 관련
2부 : 자유 질문
분위기임장
Q. 조원들과 분위기임장 할때 그 긴 시간동안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A. 분임에서는 상권과 사람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조원들과 이야기 하면 재밌어요. 그리고 그 말들이 기억에 더 잘 남을겁니다.
Q. 임장이 처음이신분이 3명, 임장을 해보신 분이 3명으로 반반입니다.
제 생각에는 토요일 오전에 모여서 분임을 시작해 점심까지는 같이하고 점심 이후에 처음이신분 3명은 집에 가는 것이 어떨까 했습니다.(분임루트상 최소 3개 생활권 이상 임장 하는 루트)
그 이후 임장해보신 분들 및 건강, 체력이 되시는 분은 저녁까지 분임루트 완료하는 방안으로 생각했는데 이처럼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A. 그냥 선택할 수 있게끔 하면 됩니다. 점심 먹을때즈음 조원분들에게 더 하실분들이 있으신지 물어보면 되어요. 가실분들은 가고 더 하실분들은 같이 하시면 됩니다.
Q. 조원분중에 분위기임장 시간이 되지 않아서, 분임을 가지 않고 단임부터 합류하려는 조원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A. 한 번에 앞마당 제대로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순서대로 하지 않았을 때는 처음부터 다시 임장했어요.
기억이 제대로 안나고 우선순위를 제대로 모르겠는 거에요. 그런 앞마당에서 투자가 안되는 거에요.
다 보라는 것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단지임장
Q. 단임시 생활권 돌고 나서 카페에서 쉴때, 생활권 단지 순위 상중하로 나눠보는게 좋을까요?
A. 생활권별로 단지의 선호도 상중하를 나누는 것은 좋습니다. 강의에서도 나왔듯이 카페에서도 가치와 가격을 파악하는 것은 임장입니다. 가치적 판단을 조원들과 함께 이야기 해보는 것은 좋아요.
Q. 단지루트를 출입문부터 빠져나가는 것 까지 세세하게 다 루트를 그려야 할까요?
A. 그렇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다울지도]를 보면 쪽문까지 다 나와요. 이걸 보고 루트를 세세하게 그리시면 됩니다.
Q. 입주하는 아파트도 단지임장을 하시나요?
A. 입주하는 아파트는 저는 보러 가요. 지하주차장도 열려있고, 구경하는 집도 가볼 수 있고 전부 다 열려있어요.
매물임장
Q. 매물임장은 개별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A.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개별로 하는 게 좋아요. 정말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같이 보는 물건에 대해 투자적 접근을 할때 애매해 질 수 있어요. 그렇지 않고 부동산 가는게 정말 무서우신 분은 2명씩 짝을 지어줘도 됩니다.
기초반 재수강시
제가 월부학교까지 다 하고 기초반을 들을때 강의를 전부 다 외운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동료분들과 임장을 할 때 가르친다는 것이 아니라 강의에서 배운대로 설명을 하려고 배운대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정말 많이 성장해요. 그리고 내가 배운대로 안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도 해요.
당부사항
투자를 앞두고 동료끼리 물건을 묻지도, 대답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나보다 선배이고 투자를 해본 경험자라고 해도 투자 결정을 맡기는 것은 매우 무책임하고 위험한 일입니다.
누군가의 자산을 판가름 짓는 중요하고도 책임감 있어야 하는 결정이며 감정만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 임장을 할때는 분임, 단임, 매임을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다시 앞마당 만들고 싶지 않아요. 처음부터 제대로 하기 지키겠습니다.
> 강의에 나온 내용들을 임장에 행동하고 조원들이 물어보면 저의 생각보다 강의에서 배운 것들을 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투자를 앞둔 동료에게 저의 의견을 섵불리 말하지 않겠습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에 투자하는 것도 다르다는 것을 알기에 투자코칭 혹은 매물코칭을 하라고 말을 해야겠습니다.
전세빼기
Q. 1월말에 공실이 되는 집이 있습니다. 잔금기한은 약 3개월 반정도 남아있습니다. 사장님이 다른 사장님들에게 잘 안내놓고 본인이 빼고 싶어하는데, 제가 강하게 말해서 다 뿌려도 괜찮은 걸까요?
A. 처음에 이야기 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저 이거 1주일정도 내놔보고 안되면 다른데 다 뿌리고 싶다.
걱정이 많은 성격이기도 해서 전세 안맞추면 너무 힘든 상황이다. 꼭 해야한다. 부동산에 많이 뿌리세요.
당장 내일 다시 연락을 드려서 바로 말하는 것, 처음부터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입주장 전세에 관련한 질문입니다. 혹시 입주장에서 전세가 걱정이 되는데 잘 하는 방법 같은 것이 있을까요?
A. 초반에 싸게 뺐어요. 이게 초반에는 싼 가격 같지만 입주장 중반이 넘어가면 잘 뺀 가격이 되어요. 초반에 싸게 빼는 것이 제일 좋아요. 메타인지를 잘 하시고 초반에 싸게 빨리 빼시는 것이 좋아요.
저는 그 일대 부동산 80개를 전부 다 갔어요. 전부 가서 최저가 전세로 놓고 한다고 하는 사람 있으면 가격을 더 생각해볼게오 라고 직접 말하고 왔어요. 전화를 해도 되지만 부동산에 직접 가면 더 잘 빠져요. 그렇게 부동산을 다 들르면 시장 분위기가 온몸으로 느껴져요.
Q. 매수를 하면서 전세를 뿌려야 합니다. 아직 세입자분이 살고 계셔서 계약서상 협조를 잘 하겠다고 했지만, 뿌리게 되면 세입자분은 많은 연락을 받으실텐데, 제가 전세 뿌리는 것을 매도자에게 알려야 하는 것일까요? 전세 뿌리시는 경우에 사장님이 화를 내시는 분들도 있대요.
A. 집주인에게는 다른 부동산에 내놨다고 말은 하셔야 해요. 다른 부동산에서 집을 보여주러 가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집주인 번호를 모든 부동산에 뿌립니다. 집주인이 전화를 많이 받을 수도 있어요. 사람이 좋은 마음이었다가도 자기 일상이 불편해지면 힘들어 할 수도 있어요. 저는 매수를 한 부동산이고 일 잘하는 부동산이 어딘지를 알게 되어요. 일 잘하는 사장님들 한테만 전화번호를 주고 나머지 사장님들한테는 저한테 연락하라고 해요. 나머지 사장님들은 제가 일정을 조율하는 편이에요.
사장님들이 화를 낸다고 하면 내가 잘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화를 안내요. 가끔 화를 내면 그때 나도 같이 화를 내면 안돼요. "사장님 속상하시죠? 하지만 저의 상황을 이해해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래도 다 뿌리시는 것이 맞아요. 그렇게 해야 더 잘 빠져요.
전세빼기가 정말 고민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1. 처음부터 사장님에게 기한을 주고 그 이후에 모든 부동산에 내놓는다고 말한다.
2. 사장님이 화낸다고 나도 같이 화내지 않는다.
3. 전세는 초반에 싸게 빨리 빼는 것을 노력한다.
긴시간 동안 질의응답 해주신 오렌지하늘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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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제이든 조장님 전세 빠진다!
조장님 공유 감사합니다👍
우와 읽으면서 다시 복습이 되었어요 제이든 조장님 전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