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명 조원분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사는 지역도 다르고 연령대도, 환경도 모두 다르지만 월부라는 틀 안에서
같은 관심사를 갖고 있고, 서로 도우려는 마음들이 충만한 분들이다 생각하니 처음이라도 좀 덜 어색하게
조원분들과 대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이 여섯 번째 조모임인데, 처음엔 줌 사용도 서툴렀고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하는 자기소개도 어려웠거든요.
이제는 환경에 조금은 익숙해져서 약간은 여유가 생긴 듯 합니다.
한 달 이라는 기간 동안 어떤 분인지 조금씩 시간을 두고 알아갈 기회가 생겼고 강의 후에도 함께 임장 다닐 수 있고, 힘들 때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인연을 만들고 싶습니다.
OT 때 얼굴 뵙지 못한 분들도 모두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매일 힘차게 화이팅 외치면서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가 되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마치' 용감한 것처럼 행동하면 실제로 용감해지고, '마치' 행복한 척하면 실제로 행복해질 수 있다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댓글
알파걸님 줌 사용 너무 잘하시던데요!!! 남은 기간 화이팅입니당!!!
알파걸님! 저는 화면공유 할 줄 몰라서 안했는데요? ㅎㅎ 너무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같이 으쌰으쌰 해봐요^^
알파걸님 모임에서 좋은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기까지 빠르게!!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