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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책이름 : 딥마인드
저자 : 김미경
대한민국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 김미경이 성공의 끝에서 만난 절망을 통해 깨달은 인생의 본질과 새로운 해답!
열심히 살아봤지만 여전히 앞이 안 보이고 허무와 번아웃에 시달렸다면 이 책에 해답이 있다!
내 안의 딥마인드와 만나는 순간 내 삶이 바뀐다.
한 줄 정리 : 세상의 기준이 아닌 진정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
2. 본 것
5p) 힘들수록 눕지 말고 더 새벽같이 일어나야 되는겨, 그렇게 열심히 살믄 다 이겨낼 수 있어. 너 사람들 가만히 봐라. 힘들면 다 눕지 일어나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나. 그래서 암만 가진 게 없어도 인생은 해볼 만한겨.
9p) 나를 살리는 말을 스스로에게 하는 것이다. 이 소리의 볼륨을 한껏 키워 나를 죽이는 말을 덮는 수밖에 없다.
11p) 딥마인드가 이런 답을 해줄 수 있는 이유는 나를 진정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24p) 그러나 그것도 하루 이틀이다. 뭔가를 꾸준히 지속하기에 감정의 힘은 너무 약해빠졌다. 엔트로피 법칙에 의해 한 달도 못 돼 흐지부지 끝나고 만다.
26p) 질서의 주인으로서 만드는 변화는 과정부터 완전히 다르다. 그 안에는 치유와 회복이 있고, 어떤 결심이든 반드시 성취로 이끌어내는 강력한 힘이 있다. 그리고 그토록 원했던 행복이 있다.
35p) 모든 자원과 에너지를 오직 일에 온통 끌어다 쓰는 동안 다른 한쪽에서는 내가 예상치 못한 결핍들이 산처럼 쌓여 올라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35p) 왜 이 상황에 아프고 난리야. 내가 얼마나 바쁜데!"라는 말부터 나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상이 아니었다. 그러니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아이에게 닿지 않는 혼잣말 뿐이었다. ‘조금만 기다려줘, 엄마가 바쁜거 끝나면 네 얘기 다 들어줄게.’
43p) 남에게 묻지 말고 나에게 물어라.
110p) 많은 사람이 오해를 한다. 외적 성공을 이루면 내적 성취는 자연히 채워질 거라고 말이다. 그 생각은 착각이다. 오히려 외적 성공에 모든 에너지를 가져다 쓴 사람들은 내적 성취에 쏟을 여력이 없다. 내적 성취도 외적 성공을 키우는 것만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가족의 신뢰와 지지를 얻으려면 가족에게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 내 마음의 안정감과 자존감을 키우려면 사색하고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한쪽에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끌어다쓰면 다른 한쪽은 망가지는 게 자연의 법칙이다.
134p) 불행을 감사로 반전시키기 위해, 사건의 뒷면을 보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누구나 딥마인드가 저절로 성장한다. 그리고 마침내 이면으로 뒤집는 순간 그 즉시 내 안에서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마치 캄캄한 밤이 환한 낮으로 바뀌는 것처럼.
134p) 감사는 보이는 것 뒤에 숨겨진 보이지 않는 메시지에 주목하는 것이다. 이는 그 메시지를 읽을 수 있는 통찰력 있는 사람만 할 수 있다. 나는 그것이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최고의 인생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135p) 감사로 반전시키면 ‘자유’가 생긴다. 더 넓은 시야로 다른 곳을 볼 수 있는 자유, 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는 자유. 가사는 자유의 언어다. 불행한 사건에서 나를 풀어주고 두 번째 문을 열게 해준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다시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진취적인 에너지를 준다. 이 얼마나 대단한 힘인가.
144p) 흔들릴때마다 나를 단단하게 붙잡으려면 ‘네가 옳다. 지금 잘하고 있다’라는 확인과 응원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내가 나에게 해주는 뜨거운 칭찬이다.
158p) 바꿔 말하면 반성할 게 없다는 것은 더 나은 나를 상상할 수 없다는 뜻이자 성장이 멈췄다는 얘기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반성에 게을러진다. 본인의 문제도 있지만 주변에서도 말을 아낀다.
162p) 인생 질문을 계속 풀다 보면 내 일상도 점점 좋은 방향으로 변한다. 현실에 지쳐 방치했던 무질서와 혼란이 조금씩 정리되고 내가 그동안 원했던 모습, 가장 행복하고 안정감 있는 모습에 가깝게 변해간다. 그렇게 삶이 변할수록 남아있는 인생의 문제들이 하나둘 더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165p) 자신의 문제를 인생 질문으로 가져와 풀 때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내 인생에서 생긴 문제는 반드시 내 손으로 풀 수 있다’라는 사실이다.
168p)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외침이나 구호가 아니다. 나 자신과 대화하고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결심한 것을 끝까지 해내는 ‘실체적 경험’. 그것이 진짜 사랑이다.
168p) 누구나 처음부터 기획을 완벽하게 하기는 쉽지 않다. 막상 실행하다 보면 반드시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점이 발견되기 마련이다. 그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여러 번 반복해야 마침내 루틴이 내 일상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다.
187p) 내가 어디에서 넘어질지, 언제 가장 응원과 칭찬이 필요한지도 알 수 있다. 그래서 오거나이징을 하다 보면 다이어트 문제 하나를 풀었는데 여기서 쌓은 실력으로 취업 문제도 풀고 인간관계도 풀어낸다. 나는 이걸 아는 사람이 진짜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214p) 그래서 bod루틴을 오래 한 이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매일 내 집을 쓸고 닦고 손보느라 남의 집을 들여다볼 시간이 없다고. 남의 집과 내 집을 비교하면서 위축되고 비난하고 자존감 무너질 시간이 없다고 말이다. 이렇게 좋은 집을 짓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bod하우스는 억만금을 줘도 못 사는 집.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집. 세상에 오직 당신만이 지을 수 있는 집이다.
269p) 아무리 인간의 실행력을 돕는 정교한 프로세스와 최첨단 기술이 있어도 몸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얘기다. 우리 안에는 그 어떤 스킬과 노하우도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육체의 게으름이 도사리고 있다.
271p) 그 이상의 대가를 치르고 싶지 않다는 것은 애초에 다이어트는 그가 정말 원한 목표가 아닐 수 있다. 이 사실을 스스로 알아차리는 게 정말 중요하다.
3. 깨달은 것
열심히 살아서 성공해야만 했던 시대에서, 나를 돌보고 나를 마주해 진정한 행복을 찾는 시대가 찾아왔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나의 행복을 찾아야 열심히 살게 되고
나를 마주해야 성장하고
나를 찾아야 성공에 가까워진다.
그동안 세상이 만든 기준에 맞게 나의 행복과 성공을 재단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를 마주하고 나를 아는 딥마인드를 통해 나에게 진정한 의미의 행복과 목표 성공을 찾게 된다.
월부에서 감사일기를 쓰며 느낀 것이 있다.
첫번째, 감사도 연습해야한다.
두번째,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불러온다.
세번째, 생각만 고쳐먹으면 뭐든 다 된다.
고로, 결국 모든 것은 내 생각에 달려있다.
아마 많은 독자들이 감사일기가 생소할것이다. ‘내가 이런 것까지 감사해야해?’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갈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랬듯, ‘감사일기’라는 말 자체가 ‘오글’거리거나 낯설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연습해야한다.
왜?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
이 책에서 이런 구절이 나온다.
“감사로 반전시키면 ‘자유’가 생긴다. 더 넓은 시야로 다른 곳을 볼 수 있는 자유, 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는 자유. 감사는 자유의 언어다. 불행한 사건에서 나를 풀어주고 두 번째 문을 열게 해준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다시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진취적인 에너지를 준다. 이 얼마나 대단한 힘인가.”
감사일기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감사할 줄 알아야,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된다.
상황, 조건 나에게 주어잔 모든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유할 수 있는 자유.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니까.
그리고, 더 나아가 튜터님께 들었지만 하지 않았던 것들
나 자신을 칭찬하기.
그리고 반성하기
사실 이 ‘감칭반’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로지 나로써, 나 자신으로써 주체적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감칭반에 한가지 추가되었으면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행동
감칭반행
감사하고 칭찬하고 반성하고 그리고 행동하기
생각에서만 그치면 안된다.
생각하고 감사하고 반성하고 다음 행동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모든 것은 더 나은 나를 위한 나와의 만남이니까.
나는 감칭반행으로 내일을 나아갈 것이다.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
오늘 보다 더 친해진 나와 함께
소중한 미래를 꿈꿀것이다.
4. 적용할 점
bod하우스 짓기
내 안의 모든 감정과 생각을 끄집어낸다
1) 사실 안가본 길이라 무섭다.
2) 하기 싫고 피곤하고 그냥 살던대로 편하게 살고싶다
3) 가족도 가족이지만 내 자신이 너무 힘들고 진짜 낯설고 무섭다
4)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겁이난다.
(온티 시작할때인듯ㅋㅋㅋㅋ나 자신 힘내! 과하게 낯선것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어. 워워~)
그동안 잘 했던 것.열심히 해왔던 것들을 적어본다
1) 그래도 자산을 옮긴 것은 잘했다.
2) 울면서라도 한 것은 잘했다.
3) 잘 하지는 못했지만 했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
4) 사실 지금껏 나는 잘 해왔다.
5) 특별한 사람이 잘한 것이 아니다 끝까지 해내려고 한 것이 잘한 사람이다.
6) 지금 이 마음은 낯선거다. 어색한거고
7) 나는 또 잘 해낼것이다.
앞으로 살고 싶은 모습도 써 내려간다
1) 투자도 일도 육아도 가정도 다 잘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다.
2) 언제나 깨어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3) 건강하고 재미있고 편안하고 여유있는(경제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사람이 되고 싶다.
4) 난 뭐든 재밌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나는 내 삶을 재미있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된다.
졔 화이팅! 응원합니다 ❤️
(매일 1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데, 정작 나한테는 해주지 못했다. 미안. 진짜 세상에서 제일 많이 응원한다. 화이팅!)
너무 좋은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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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화이팅입니다!!ㅎㅎ
기다려요 지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