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꼭꼭 씹어먹는 투자 프로세스의 매뉴얼 쟌쟈니님 2강 후기 [지투23기 ☃❄강추위 2기는 센쓰매직✨🧞‍♂ 원더여정]

  • 25.01.10

 

 

안녕하세요

투자로 자유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원더여정입니다 :) 

 

 

오늘은 쟌쟈니 튜터님의

2강 강의가 있었는데요! 

 

투자물건의 가격을 협상하고

매수/보유/매도하는 모든 과정에 걸쳐

일어나는 일들을

아주 상세하게 다뤄주셔서

너무너무너무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과거 0호기 매수할 때를 복기해 보았는데

 

이 강의를 듣고 0호기를 매수했다면 

적어도 몇 천만원은 아꼈겠다!! 싶었습니다 

 

늦어서 아쉽지만

이제라도 듣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튜터님 말씀대로 

과거의 아쉬운 점을 복기하고

다음 투자에서 꼭 적용해 볼 점 중심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GO!

 


 

협상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지금 저는 1호기 물건을 찾고

가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과거 0호기 매수시에

가격 협상을 하나도 하지 못하고 

상승장 분위기 속에 조급하게 계약했던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 투자할 때는 

많이 깎아야지!!!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잔쟈니 튜터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협상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 협상은 투자의 본질이 아니에요. 

본질은

협상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싼 물건을 찾는 거에요."

 

-쟌쟈니 튜터님-

 

 

 

투자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라는 말을

깎아서 사야지~~ 

라고만 해석 했었는데.. 

 

튜터님 말씀을 들으면서 

 

더욱 본질적인 노력을 위해 

 

매도인이 싸게 팔 수 밖에 없는 물건을 찾는 노력 

시장 분위기 상 싸게 팔 수 밖에 없는 때에 용기를 내는 노력 

이미 가격이 올라간 지역이 아니라, 여전히 싼 지역과 단지를 매수하는 것

 

이런 것들이

당장의 가격 네고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이미 충분히 싸다면 

많이 깎지 않더라도 

그 자산을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겠구나라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특약 협의/순서

 

 

 

오늘 강의를 들으며

과거 0호기 투자 경험을 복기 해 보았을 때

가장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었는데요. 

 

 

과거의 조급했던 여정씨는

 

상승장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구두로만 특약 협의를 한 상태에서 

덜컥 

가계약금을 보내고 맙니다….. 

 

 

잔쟈니 튜터님께서 

오늘 강의에서 사례로 말씀해주셨던 것 처럼

 

저의 경우에도 

매도인이 구두로 공실이나 미리 도배하게 해준다고 했던 것을

나중에 언제 그랬느냐? 증거 있느냐? 라고 말해서 트러블이 있었는데요. 

 

 

결국 문서화된 것이 없다보니 

부사님도 슬쩍 빠져버리고 

 

저는 화도 나고 난감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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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의를 들으며 생각한 것은 

 

매도인의 잘못이라기보다는… 

 

내가 무지했구나! 

 

부사님과 특약 내용을 세부적을 협의한 후

그것을 문자로 동의했냐고 물어보는 과정까지 거친 후에 

가계약금을 송금해야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큰 돈이 걸린 문제인데 

잘 모른다는 이유로 부동산 사장님께 일임할 것이 아니라

내가 제대로 알고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특약 협의 후, 부사님께 매도인 동의 확인 문자 받고 가계약금 송금하기 

 

 

 

 

*

*

*

 

 

 

이외에도

실전 투자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10년이 아니라 50년은 써먹을 수 있는 

투자 프로세스를 알려주신

잔쟈니 튜터님 감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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