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는것, 무자산이 가장 안좋은 경우다.

직장생활 해오면서 많은 필수 강의들을 비롯, 개인적으로 금전을 들여 수강도 해왔으나

이번처럼 성실하게 일정안에 해내려고 부지런해지는게 너무 오랫만입니다. 

내집 마련은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매수해야 한다.

이번 하락장에 매수하지 않으면 다음 상승장에도 여전히 집을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아무것도 안하는것, 무자산이 가장 안좋은 경우다. 

콕콕 와서 닿는 이 말들에 강의에 더욱 집중하게 되고, 강사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한번더 집중하게 됩니다.

살고있는 주변의 아파트 들과 역세권 위주의 아파트, 기존에 알고 있던 아파트 위주로 호갱노노와 아실에 알람을 받고 있었지만 내 예산으로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이 없었습니다.

서울살이 8년차로 수도권 입지 순위를 제대로 모르고 있었던것도 한심했네요. 강의를 통해 많은 걸 배우게되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