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25기 14조 치와와] 1주차 강의 후기 작성

직전 기수인 23기를 들었다가 다시 바로 25기를 들어오니 강의 내용은 큰 틀에서 달라진 것이 많이 없지만,

게리롱님이 지난 기수에서 했던 강의와 지금 기수에서 진행하시는 강의에서 어떤 내용으로 진행하시나를 중점적으로 보고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사실 해운대구를 임장하고 싶었던 입장이라서 조배정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생각해보면 해수동을 클리어해야 부산에서 그래도 중심되는 지역을 다 본다 할 수 있으니까, 해야지 하고 임장을 갔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강의도 좋지만, 월부에서 만나는 조원분들의 역할이 너무나도 중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재수강 정말 잘했다 생각하고 있어요. 조장님도 그렇고 조원분들도 그렇고, 제가 정말 복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요.

물론~ 게리롱님 강의야 흠이 없지요. 관련업에 종사중이라 그런지, 가르치는 기법이나 교안에 대해서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명강의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게리롱님의 임장과 임장보고서가 아닐까 해요.

그래서 이번 지투기는 재수강이라 지역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고, 더 나아가 빈약한 제 임장보고서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답니다.

이번달은 임장보고서 100페이지 달성을 원씽으로 잡았습니다.

조장님께서도 1주차인데 도움도 정말 많이주시고, 게리롱님 교안이나, 강의를 보자면, 정말 자극이 많이됩니다.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1월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