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은 2강 오프라인 후기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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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명한 선택을 하자

최고의 선택을 하려고 하면 어려워요. 

실패하지 않는 선택, 현명한 선택을 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선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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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지금의 저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니었나싶습니다.

미래에 조금 더 떨어지면 어떻게하지?

2년 뒤에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는거면 어떻게하지?

이런 고민들 때문에 늘 매수를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내 투자에 확신이 있다면,

조금 떨어지더라도 언젠가 오를 것을 알기에 버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고보다는 현명한 선택을 하자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먹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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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축은 계속되어야 한다 (저.계.한. .....)

내 집 마련을 하고도 저축을 꾸준히 해야한다는 것은 미처 몰랐던 부분이었습니다.

저축을 안 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내 집 마련을 하면 자연스럽게 대출원리금이 많이 나가다보니

저축액이 줄고 비상금 정도...소소하게 모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내 집 마련 이후에도 꾸준히 저축을 해나가야

좀 더 좋은 곳으로 갈아타기를 하기 수월하다는 것을 깨닫자

처음에는 약간 맥이 빠지기도 했지만,

곧 정신 바짝차리고 내가 감당가능하고 저축도 할 수 있는 예산 안에서

집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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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승전입지

또한 저평가되고 좋은 입지에 있는 물건을 사야

나중에 상승장에서 수익률이 높아져 갈아타기할 때 수월하다는 것 역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역시 좋은 입지에 있는 물건을 잘 골라야겠구나 라고

다시 한 번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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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 예산 범위에서 집을 고를 때는

땅의 가치를 진짜 중요하게 봐야한다는 점도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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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자산이 제일 나쁘다.

이건 자모님 강의 뿐 아니라 너나위님 강의에서도 들었던 이야기인데요,

인플레이션을 대처하기 위해서 무자산의 인생을 걸어가는 건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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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를 복습하고 과제를 하면서

좋은 입지로 내 집 마련 돌격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