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감사일기
1 아이들의 방학 첫날. 내가 쉬어서 함께 있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후 아이들과 마트와 서점데이트 행복했습니다. 만화책이라도 서점에서
집중해서 보는 아이들. 기특하고 예쁩니다.
2 마트에서 사온 토마토로 꿀잔뜩 넣은 달달한 주스 아이들과 먹는
일상에 감사합니다.
3 부업강의대로 하나하나 적용해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 쉬는 휴일 이용해서 병원진료 편하고 천천히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무릎통증 많이 나아지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5 저녁 남편이 좋아하는 김밥. 깻잎이 엔지였지만. 맛나게 먹어준
남편 감사합니다.
<칭찬>
1 공부만하지 않고 아이들방학 어떻게 보낼지 계획세우고
같이 서점다녀온점
2 글쓰기 미루지 않고 틈틈히 적용해본점
3 저녁 가족들 영양만점 김밥 말아준점
4 아프다고 핑계대고 잠만 자고 싶지만 일어나 강의 들은점
5 자기전 독서 20p 채운점
<반성>
1 아이들과 하는 데이트인데, 자꾸 재촉한점
-→시간 많은데 왜 늘 빨리빨리 하라고 하는지.. 빨리 라는 단어
금지
2 이거할까 저거할까 자꾸 일만 벌려 놓은점
-→ 하나 끝내면 하나하자. 천천히
3 산부인과 진료. 건강검진만 받으려했는데 병원실장님 말듣고
혹해서 이거저거 검사 신청한점
-→ 휘둘리지 말자.
댓글
3단님 아이들과 시간 보내셨군요 무릎 통증 나아져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무릎 얼른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