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월부챌린지 277회 진행중 : 1월 15일차 #3 [신문기사]

 

✅ 신문기사 정리

  • ‘줍줍’이라는 표현으로 통칭되고 있지만 선착순, 무순위 등 서로 다른 청약 유형이 있다.
  • 위장전입 등 불법 행위가 추후 적발돼 청약 당첨이 무효가 되면 ‘계약 취소 후 재공급’이 이뤄진다.
  • ‘계약 취소 후 재공급’은 당초 청약 조건이 고스란히 살아나는 게 특징이다.
  • 이번에 나오는 ‘줍줍’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계약 취소 후 재공급’이고 다자녀 특별공급 유형이었기에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중 자녀가 2명 이상인 사람들만 청약할 수 있다.
  • ‘계약 포기 후 재공급’은 합법적인 청약 당첨자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계약을 포기하는 경우를 뜻한다.
  • ‘계약 포기 후 재공급’은 현재 무주택이나 거주지 제한 요건이 없다.
  • 작년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에 294만명이 몰린 배경이다.
  • ‘계약 포기 후 재공급=무순위 청약’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25년 2월에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선착순 청약=임의 공급’은 최초 청약 신청부터 미달이 난 경우에 재공급할 때 쓰는 표현이다.
  • 이 경우도 무순위와 같이 제한 요건이 없다. 

 

✅ 생각 정리

  • 매번 줍줍이 나올때 마다 청확한 내용과 명칭을 몰라 헷갈렸는데 정리가 되어서 편하다.
  • 각 줍줍마다 조건은 확인해야겠지만 선착순과 무순위는 제한 요건이 없다.
  • 계약 취소 후 재공급인 경우는 청약 조건이 남아있어서 주의해서 봐야한다.
  • 과거 청약은 계약금 10%만 가지고 있으면 (중도금 이자 후불제이거나 무이자) 잔금 시 세입자의 전세금으로 갈음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
  • 5억에 청약을 받아 5천만원을 계약금을 넣고 2-3년을 기다리면 어느세 물가상승으로 전세가 5억인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5천만원으로 서울수도권에 신축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 사당동 롯데캐슬골든포레의 경우 2016년 59m² 분양가가 5.5억으로 2020년 입주 시 전세가 5.1억 이었다.
  • 계약금 10%인 5.5천만원으로 충분히 서울 3급지에 아파트 하나를 가질 수 있는 기회였던 것이다.
  • 본인에게 청약에 유리한 조건이 있다면 청약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 하지만 이 또한 좋은 시기가 중요한데, 부동산 경기, 타이밍, 금리, 대출규제 등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현재 청약시장은 공사비가 많이 올라있고 대출규제가 있어 현금이 많이 들어간다.
  • 미래를 함부로 예측하거나 아직 초보인 내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지금의 청약 시장은 투자하기에 좋은 타이밍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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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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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어user-level-chip
25. 01. 15. 08:34

호랭시님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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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naBeuser-level-chip
25. 01. 15. 16:19

감사합니다.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