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 [고수의 생각법]독서후기

  • 원메세지: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일상의 작은 선택마저도 남들의 생각을 물으며 눈치를 보아야 한다. 이래야 할지, 저래야 할지 걱정하고 불안해하며 도움을 구해야 한다.

사람들은 행복이 돈이나 명예, 성공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진짜 행복은 단단한 자아에서 온다고 믿는다. 자아는 자존감이다. 자아가 단단하면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남들의 시선이나 사회적 잣대에 휘둘리지 않고 신념대로 행동한다.

물론 이러한 자아는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과 자기 성찰, 깊이 있는 사고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어디 가서도 눈치 보지 않고,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밝히고 신념대로 행동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려면 스스로 생각할 줄 알아야한다.

  • 원액션: 막연한 느낌으로 결정하거나 아무렇게나 결정한 일들은 반드시 후회를 낳는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질문이 있다면 절대 무시해서는 안된다. 왜 이럴까?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 할까? 무엇이 옳은가? 어떤 방법이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가? 이런 질문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답을 구해야 한다. 하지만 생각하는 것이 습관으로 자리잡고, 질문하고 답을 구하는 본인만의 체계가 완성되면 보다 빠르게 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인생의 모든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맞서서 해결하는 사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STEP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고수의 생각법
  2. 저자 및 출판사: 조훈현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5.1.10~1.13
  4. 총점: 10 /10점

STEP 2. 책에서 적용할 점

  • 인생은 좋은 날과 나쁜 날이 번갈아가며 파도처럼 밀려오는데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생각,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확고한 생각, 우리 인생을 좀 더 가볍고 즐겁게 꾸려나갈 수 있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야 한다.

STEP 3.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5

인생에서 승패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중요한 것은 결과가 어떠하든 최선을 다하면서 내 갈 길을 가는 것이다. 비록 이기지는 못했더라도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성공한 인생을 산 것이다.

6

사는곳이 천국이 되느냐 지옥이 되느냐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모든 타이틀을 다 빼앗기고 예선전에서조차 탈락했을 때에는 여기가 바닥이니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그렇게 편안해질 수 없었다.

결국 생각이다. 인생은 좋은 날과 나쁜 날이 번갈아가며 파도처럼 밀려온다.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생각,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확고한 생각, 우리 인생을 좀 더 가볍고 즐겁게 꾸려나갈 수 있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오히려 생각 때문에 더더욱 힘든 삶을 살고 있다. 별것 아닌 일에 속상해하고,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걱정을 한다. 작은 실패에 연연하며 사소한 일에 좌절하고 상처를 입는다.

우리는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야한다. 실패를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긍정적인 생각, 항상 옳은 쪽을 선택할 수 있는 건강한 생각, 남과 다르게 받아들이는 창의적인 생각을 길러야 한다.

24

세상사를 바둑판이라고 생각한다면 풀지 못할 문제는없다. 문제는 반드시 해결된다. 해결될때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근성만 있으면 된다. 집중하여 생각하면 반드시 답이 보인다.

그 근성이란 바로 생각이다. 해결할 수 있다는 긍정성, 반드시 해결해야겠다는 의지 , 그리고 해결방법을 모색하는데에 필요한 모든 지식과 상식, 체계적인 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이 모든것을 포괄하는 개념을 나는 ‘생각’이라고 부르고 싶다.

26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해결하려고 하는 의지, 생각하는 힘이 부족한 것이 문제다. 바둑에서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실수도 기회도 모두 내가 만든다.

삶은 그 자체로 시련이다. 오로지 생각하는 힘만이 그 시련을 의미 있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는 그 과정이야말로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31

변화와 혁명은 바로 이런 식으로 이루어진다. 생각을 하고, 문제의식을 가지고, 싸울 힘을 기른 후, 마침내 도전하여 이기는 것이다. 그 출발은 언제나 남과 다르게 생각할 줄 아는 창의적 사고에서 시작된다.

느-직장생활에서도 네네거리는 나는 이제 없다.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문제가 있다면 해결하고 강약약강인 관리자들에게는 떳떳하게 문제제기를 하고 싸울힘을 기르기 위해 스스로 사고하고 마침내 도전하여 이겨야 한다.

36

선생이 헤매는 학생에게 답을 알려주는 건 아주 쉬운 해결책이다. 그러나 깨달음은 오직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공식을 외우면 문제해결이 쉽지만 공식을 조금이라도 벗어난 문제가 나오면 힘을 쓰지 못한다. 반대로 혼자 실컷 헤매본 사람은 공식 따위는 몰라도 된다. 생각을 하면서 자신만의 해법을 찾아내면 되기 때문이다.

생각의 자유를 주면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들은 개성이 강해지고 자아가 단단해진다. 인생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끌어갈 자신감과 확실한 인성이 형성될 수 있다.

37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일상의 작은 선택마저도 남들의 생각을 물으며 눈치를 보아야 한다. 이래야 할지, 저래야 할지 걱정하고 불안해하며 도움을 구해야 한다.

사람들은 행복이 돈이나 명예, 성공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진짜 행복은 단단한 자아에서 온다고 믿는다. 자아는 자존감이다. 자아가 단단하면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남들의 시선이나 사회적 잣대에 휘둘리지 않고 신념대로 행동한다.

물론 이러한 자아는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과 자기 성찰, 깊이 있는 사고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어디 가서도 눈치 보지 않고,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밝히고 신념대로 행동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려면 스스로 생각할 줄 알아야한다.

39

나는 창의성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와 끈질긴 탐구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호기심과 탐구심이 없다면 창의성은 발현되지 않는다.

나는 창의성의 넓은 의미가 ‘남과 다른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생각’은 그냥 떠오르지 않는다. 뭔가 문제의식을 느끼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얻게 된다.

43

막연한 느낌으로 결정하거나 아무렇게나 결정한 일들은 반드시 후회를 낳는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질문이 있다면 절대 무시해서는 안된다. 왜 이럴까?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 할까? 무엇이 옳은가? 어떤 방법이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가? 이런 질문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답을 구해야 한다.

왜?라는 질문이 떠오르는 순간이야말로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때다. 이 기회를 그냥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 집중하여 생각해야 한다. 모든 것에는 반드시 근본적인 이유가 있으면 반드시 더 나은 방법이 존재한다.

처음에는 답을 찾는데에 긴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생각하는 것이 습관으로 자리잡고, 질문하고 답을 구하는 본인만의 체계가 완성되면 보다 빠르게 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바둑 고수들이 가만히 앉아서 수십 수를 내다보는 것도 수많은 훈련을 한 덕분이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성격에도 변화가 와서 훨씬 신중하고 사려 깊으며 적극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모든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맞서서 해결하는 사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느-전부터 나는 문제해결력이 낮고 의지도 별로 없고 불안도가 높아서 혼자 생각하는 습관, 방법, 경험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어느새 그것도 많이 잊혀진 것 같다. 어쩌면 내 가장 큰 원씽일지도…..어릴때부터 멍하니 티비, 컴퓨터만 많이 하고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하다시피 한것 같다. 그러다 누군가가 나에게 상처를 줬다고 생각하면 피해자가 되어 그를 탓할뿐 문제 해결을 위한 시도는 없었던 것 같다. 긍정성 훈련에도 성공했듯 아주 조금씩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해결 방법을 끈질기게 찾아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결정해봐야할것 같고 우리 지태도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해결하도록 사고를 확장시켜주고, 자유롭게 키우되 제도의 틀안에서 남에게 피해는 끼치지 않도록 키우고 싶다는 생각했다.

66

감정은 그저 흘러왔다 흘러가는 덧없는 것으로, 어떤 감정도 스스로를 잡아먹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선생님의 삶의 자세였다. 기쁨도 아무 감정 없이 바라보고, 슬픔과 분노도 아무 감정 없이 바라봐야 한다.

71

지키려고 할 때는 그렇게 힘들었는데 막상 다 잃어버리니 자유로웠다.

그래. 밑바닥까지 떨어졌으니 이제 더 나빠질 게 없어. 지금부터는 올라갈 일만 남은 거야. 한 발짝만 앞으로 움직여도 일보전진이 되는거니까. 이런 긍정적인 생각들이 마구 솟아났다.

84

노력한 만큼 더 많이 가지고 더 좋은 것들을 누릴 수 있다는 것만큼 가장 확실한 동기부여가 있을까

85

나는 세상이 바둑처럼 경쟁만 있고 1등만 살아남는 곳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어떠한 삶을 살던 자신만의 영토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 꿈을 실현하는 것, 그리하여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는 것, 그것이 바로 세상에서의 영토 확장일 것이다.

항상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갈구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이왕이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남과의 경쟁을 치러야 하는 것이라면 두려워하지 말고 뛰어들어야 한다. ‘어차피 안돼’, ‘괜히 다치지 말자’ 라는 식의 태도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1등이 되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가능성의 최대치까지 올라가봐야 한다. 아직도 정복해야 할 영토는 무한히 남아 있다.

89

패배의 아픔에 절대로 무뎌지지 않는 투쟁 정신. 어떻게 보면 이것이 계속 이기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나는 훗날 정상에서 내려와서야 알게 되었다. 회복 불능의 치명상을 수업이 입으면서도 계속 싸움터로 뛰어드는 건 대단한 기질이다.


댓글


뽀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