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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더, 독서멘토
0. 요약
📍1부: 나의 성장과정
레이달리오의 경험과 원칙을 발견하게된 계기
📍2부: 인생의 원칙
원칙의 적용 내용과 목표를 달성하고 효율적인 선택을 위해 저자가 개발한 5단계 과정으로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3부: 일의 원칙
BridgeWater 에서 일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 아이디어 성과주의의 적용
1. 책을 읽고 본 내용
1. 현실을 수용하고 대응하라.
현실이 어떻게 작동하고 그 현실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를 이해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현실에 대응하는 자신의 정신 상태가 모든 것을 바꾸어놓는다. 나는 인생이란 내가 직면한 문제들을 풀어야 할 수수께끼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수수께끼를 풀면서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동일한 문제를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칙이라는 보석을 얻었다. 이런 보석들을 계속해서 모아두면 나의 의사결정 과정이 발전하고, 점점 더 높은 수준의 게임을 할 수 있는 단계로 올라간다.
= 시스템/원칙이 존재하면 의사결정과정을 단축시켜줄 수 있고 더 높은 수준의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나는 아직도 실패가 두렵고 고통스럽다. 하지만 실패를 긴 관점에서 보면 나는 실패를 극복할 것이고, 대부분의 배움이 실패의 원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 레이달리오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결국에 나는 그 문제를 해결해낼 것이라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초연한 태도가 필요한 것 같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성취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해야하는 것은 아님을 배웠다. 그것은 효율적으로 일하는 문제에 더 가까웠다.
당신이 언제나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라고 가정해서는 안된다. 당신도 종종 틀린다. 원하는 것을 알아내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얻는 방법을 당신보다 잘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의 약한 부분이 그들에게는 강점이거나 관련지식과 경험이 더 많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건강에 문제가 있을 때 당신은 자신이 아니라 의사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좋다.
개방적인 사고는 당신이 무엇을, 왜 하고 있는지를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명확하게 알려 오해가 없도록 만들기 때문에 피드백 과정의 효율성을 높인다. 당신이 더 개방적이 될수록 그만큼 자신을 덜 속이게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솔직한 피드백을 줄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개방적인 사고가 내가 틀릴수있고 배울자세가 되어있다는 수용성을 의미하는게아닐까
극단적 투명성은 나 자신이 될 수 있는 자유를 주는 것은 물론, 내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이 나를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자연이 나보다 더 똑똑하다는 전제를 받아들이고, 자연을 통해 현실의 작용법칙을 배우려고 한다. 진화의 관점에서 보면 완벽함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언제나 나보다 더 큰 존재가 있다. 거스를수없는. 그리고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하고
배우고 빠르게 발전하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배우고 발전한다면
진화과정은 위로 향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모든것인 동시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그리고 무엇이 되고 싶은지 결정하라.
당신은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어느정도까지 중요하게 생각할 것인지 그리고 어떤 사람들을 위해 그렇게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러한 선택을 하도록 만드는 상황과 지속적으로 마주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를 발전하도록 만든다. 우리와 주변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보상 자체가 아니라 발전이다.
# 고통+자기성찰 = 발전
당신이 직면하는 도전은 당신을 시험하고 강하게 만들 것이다. 실패하지 않는다면 한계에 도달한 것이 아니다. 한계까지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당신은 잠재력을 최대로 이용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당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때로는 실패하고 돌파구를 찾는 과정은 모든 사람이 경험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당신을 위한 것이라면 그 과정은 매우 흥미롭고 또 경험해야하는 것일수도 있따. 당신은 인생에서 불가피하게 이런 순간에 마주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더 많은 어려움에 도전할 것인지는 당신이 결정해야한다.
고통은 변화의 신호이다. 고통을 수용하고, 고통에서 배우는 습관을 만드는 것은 운동하지 않다가 운동을 시작하는 것처럼 당신을 변화시킬 것이다.
*자신의 약점을 발견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면 약점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
*주변 사람들이 당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숨기는 것보다 당신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된다.
*당신이 취약한 부분에 대해 강한척 행동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된다.
=용맘튜터님이 제자들에게 먼저 취약점을 드러내는 모습이 자연스러워보엿던 이유
약점을 공개할 수 있다면 당신은 더 자유로워지고,
약점에 더 잘 대처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약점에 위축되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다.
인생이 당신을 어떤 환경으로 이끌더라도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 대신, 당신이 내린 결정에 대해 책임을 진다면 성공하고 행복해질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다.
=최근에 내가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없었는지, 그때 왜 OO을 투자하지 못했는지 불평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다시 돌아가도 그때 그 투자를 할수없었을 것이다. 그때 전고점을 너무 맹신했던 때이기도 하고, 그때는 시장 분위기가 더 좋은 것들을 볼 수 있다고 믿었던 때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그 투자에 만족할수 없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갑자기 서울 시장이 반등할 줄 알았는가!? 그리고 지금 다시 한번 꺾일줄 알았는가 말이다!
자신을 큰 기계 안에서 작동하는 기계로 생각하라. 그리고 더 좋은 결과를 산출하기 위해 그 기계를 고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라.
노동자가 아니라 인생의 훌륭한 설계자와 관리자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성공을 향한 올바른 경로에 들어서게 된다.
당신이 무엇인가를 잘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하더라도 화낼 필요가 없다. 오히려 약점을 발견한 사실에 기뻐해야 한다. 무엇을 못하는 지 알고 이에 대응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가능성이 더 커진다.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해내는 최고의 사람이 될 수 없다. 어느 누구도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다.
=내가 모든 것을 잘해야하고, 내가 모든 분야에서 주목받아야하고, 내가 모든것을 움켜쥐려고 하면 안된다. 그건 가능한 일도 아니다. 그러니 내가 못하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그런 것들을 어떻게 대응하거나 레버리지할것인지를 정해야한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못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해서 내 스스로에게 실망하거나 자책하거나 비교할 필요 자체가 없다.
약점과 마주칠 때 당신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1) 약점을 거부한다.
2) 약점을 받아들이고 강점으로 만들기 위해 약점을 연구한다.
3) 약점을 받아들이고 우회하는 방법을 찾는다.
4) 목표를 바꾼다.
성공한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을 잘한다.
= 수용성!
1) 당신이 진실이기를 바라는것과 진짜 진실을 혼동해서는 안된다.
2) 남에게 잘보이려고 걱정하지 마라. 그 대신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라.
3) 2차, 3차 결과와 비교해 1차 결과에 너무 큰 비중을 두지 마라.
4) 고통이 발전을 가로막게 해서는 안된다.
5) 당신 이외에 다른 어느 누구에게도 나쁜 결과의 책임을 돌려서는 안된다.
2.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5단계 과정을 활용하라.
1)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라
- 목표를 세울때는 목표만 정할것(어떻게 달성할까, 잘못되면 어떻게하지? 생각하지 말기)
- 훌륭한 목표가 훌륭한 능력을 만든다
2) 문제를 찾아내고 용인하지 마라
- 고통스러운 문제들은 당신에게 소리치는 잠재적 발전으로 인식하라.
- 보기에 불편하다는 이유로 문제들과 부딪히는 것을 피해서는 안된다.
- 당신은 나쁜 것은 무엇이든 용인하지 않는 지독한 편협성을 키워야한다.
3) 문제들을 정확하게 진단하라
-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기 전에 '무엇이 문제인가'에 집중하라.
4) 문제를 해결할 계획을 세워라
- 앞으로 나아가기 전에 뒤를 돌아보라.
-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은 '많다'. 그 중 한가지만 찾아내면 된다.
5) 계획을 완수하고 성과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을 실천하라
- 일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사람들은 합리적으로 우선순위를 정해놓은 '해야할 일의 목록'을 가지고 있다.
💡 내가 저지르는 실수의 양상이 5단계 중 어느 단계에서 실수하는지 파악하라
3.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생각을 가져라
좋은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있어 가장 큰 두 개의 장벽은 '자아'와 '사각지대(blind spots)'이다. 이 두개의 장애물이 자신과 환경에 대해 무엇이 진실인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게 만든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최대한 활용해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도 어렵게 만든다.
#자아장벽
내가 말하는 '자아장벽(ego barrier)'은 실수와 약점을 받아들이기 어렵게 만드는 잠재적인 방어기제를 말한다.
뇌는 칭찬을 갈망하기 때문에 뇌의 이성적인 부분에서 건설적인 비판이 좋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해도 비판을 공격으로 받아들인다.
=누구나 그렇다는 것. 인간이라면. 그렇다면 그것을 인정하고 극복할수있어야겠지
어떤 사람이 당신의 말에 동의하지 않고 당신의 생각에 대해 설명을 요구할때 당신은 이런 도전을 공격이라고 생각하도록 프로그램 되어있기 때문에 화를 낸다. 가장 지적인 사람들조차 이런 방식으로 행동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당신이 잘하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많은 것을 배우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결국 더 나쁜 결정을 내리게 되어 당신의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누구나 인간은 그렇게 방어적으로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그 자체를 자책할 필요는 없음. 다만 아 지금 나에게 에고가 작동하고 있구나를 알아차리고 대응하는 사람과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음.
#사각지대
폐쇄된 사고방식 때문에 치러야 하는 대가는 크다. 모든 훌륭한 가능성을 놓치거나, 위협을 보지 못하고 지나치게 된다. 또 건설적이고 심지어 생명을 구하는 비판도 듣지 않는다.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
당신시 사각지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그것을 보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사각지대가 있다는 것을 모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 계속해서 부딪히게 될 것이다.
개방적 사고를 위해서는 당신이 언제나 옳다는 애착을, 무엇이 진실인지를 배우는 기쁨으로 대체해야 한다. 개방적인 사고를 통해 당신은 저차원의 자아가 당신을 통제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고차원의 자아가 훌륭한 선택에 대해 생각하고 최선의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줘야 한다.
=내가 언제나 옳아!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함.
대신 무엇이 진실일까? 배워보자! 라는 기쁨. 내가 에고와 블라인드스팟을 극복했다는 기쁨을 누려야함.
그리고 저차원의 자아가 나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해야함.
의사결정은 두 단계 과정이라는 것을 이해하라. 우선 모든 관련 정보를 받아들인 다음에 결정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미 결정을 내린 것과 일치하지 않는 정보를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미 내가 결론 내리고 계획을 세웠거나 행동으로 옮긴 뒤의 일은 수정하려고 하지 않음.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데 관심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최고의 해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들은 자신에게 약점과 사각지대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항상 더 많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한다.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내가 나의 관점으로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자신에게 물어보라.
서로 의견이 다를 때 화를 내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의견 충돌은 위협이 아니라 배우는 기회이다. 승자는 무엇인가를 배운 후 생각을 바꾼 사람이다.
=서로 의견이 다르네? 어? 내 생각이 틀릴수도 있겠다, 왜 저사람은 그렇게 생각했을까? 내가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고 필요에 따라 생각을 바꿀줄도 알아야함.
💡 2분 규칙: 2분동안 어느 누구도 상대방이 말하는동안 끼어들지 않는 것
대부분의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의사결정을 맡기지 않는다. 사람들은 판단을 내릴 자격이 없는 때조차 직접 결정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것은 저차원의 자아에 굴복하는 것이다.
#폐쇄적 사고와 개방적 사고
폐쇄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에 반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폐쇄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에 반대하는 이유를 알고 싶어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도록 만들지 못했다는 사실에 좌절한다. 이들은 무엇인가가 잘못됐다는 것에 실망하고, 질문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내는 것보다 자신들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는 일에 관심이 더 많다.
=나도 폐쇄적인 사고에 가깝지 않았나? 앞으로 개방적인 사고를 갖기 위해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지 되짚어볼것
개방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왜 의견 충돌이 발생하는지에 관심이 많다. 이들은 다른 사람이 동의하지 않을때 화를 내지 않는다. 자신이 틀릴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 또한 실수를 하거나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견해를 듣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폐쇄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질문을 하기보다 의견을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개방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믿는다.
폐쇄적인 사람들은 '내가 틀릴 수도 있지만, 내 생각은 이렇다'라고 말한다.
개방적인 사람들은 언제 주장을 하고, 언제 질문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다.
폐쇄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말을 가로막는다.
개방적인 사람들은 언제나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에 관심이 많다.
폐쇄적 사고의 신호를 감지함으로써 당신은 이런 신호들을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고, 개방적인 사고로 이끄는 단초로 활용할 수 있따. 정기적으로 이런 연습을 하면 고차원의 자아가 당신을 통제하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폐쇄적 사고가 발동하려고 할때 내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짜증, 초조함 등)를 알아차리는 연습을 한다
💡 개방적인 사고를 습관화하기
💡 증거에 기초한 의사결정 원칙 = 동물적인 저차원의 자아 통제, 고차원의 자아가 의사결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도와줌
4. 사람들의 뇌는 서로 다르게 작동한다는 것을 이해하라
이 모든 것이(의견차이) 생리적 원인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이후 많은 것이 보다 분명해졌다. 그들이 한 선택 때문에 내가 사람들에게 화를 내거나 실망하지 않고, 그들이 고의로 비생산적인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람들은 자신의 뇌가 작동하는 방식에 기초해 일을 실행한다. 또 내가 사람들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그들도 나를 똑같이 생각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올바른 습관을 기르기 위해 끈기와 친절함을 가지고 저차원의 자아를 훈육하라, 우뇌와 좌뇌의 사고방식의 차이를 이해하라.
목표 달성을 위해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당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비결이다. 지휘자는 구성원 각자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그리고 그들의 책임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도록 해야한다.
5. 효율적으로 결정하는 방법을 배워라.
반대되는 의견을 들어보는 것은 적어도 해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상기시켜라.
나는 현실에 대한 정확한 그림을 얻는 것을 두가지로 요약한다. 정확하게 종합하고, 각단계에 대처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종합은 많은 데이터를 정확한 그림으로 전환하는 과정이다. 상황을 종합하는 능력이 의사결정의 질을 좌우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결정 가운데 하나는 누구에게 질문을 하는가이다. 정보가 없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은 답을 전혀 모르는 것보다 더 나쁘다.
인생의 모든 측면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은
훗날 돌이켜 생각할 때보다 훨씬 더 커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한발 뒤로 물러나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때로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날때까지
결정을 미루는 것이 좋다.
우리의 교육체계는 정확성에 의존하기 때문에 대략적인 것들을 잘하는 기술은 인정받지 못한다. 이것은 개념적인 사고를 방해한다. 예를 들어 38 곱하기 12라는 문제를 받으면 대부분의 사람은 38을 40으로 올리고 12를 10으로 줄여 답이 대략 400이라고 말하는 대신 천천히 힘들게 계산한다.
완벽주의자는 중요한 것을 희생하면서 중요하지 않은 작은 것들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일반적으로 결정을 내릴 때 고려하는 중요한 요인들은 5~10개 정도이다. 이런 요인들을 정말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훌륭한 의사결정자
📍 시간과 경험을 통해 대부분의 의사결정을 반사적으로 내리는 방법을 터득함.
📍 관련없는 세부적인 것들을 제거한 후 문제를 간단하게 만듦.
📍 신뢰도가 높은 사람들의 의견을 참고한다.(반대의견)
2. 책을 읽고 느낀 점
자아장벽은 자신이 능력이 있고,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인정해주기를 바라는 타고난 욕망이다. 사각지대 장벽은 자신의 주관적인 렌즈를 통해 사물을 보는 결과이다. 두 장벽 모두 우리가 사물의 실제 모습이 어떤지 보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이런 장벽에 대한 가장 중요한 해결책은 자신의 선택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진정한 우려에서 나오는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이다.
2부에서는 레이달리오가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는지, 훌륭한 의사결정 체계와 원칙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노력해야할지 설명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정확한 자기 평가가 필요하다.
내 스스로에게 솔직해야하고, 언제든지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져야하며, 그렇기에 나보다 뛰어난 다른 사람들에게 의견을 묻고 내 생각을 고쳐 실행할 수도 있어야 한다.
언제든지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사고방식은 사실 말처럼 쉽지 않다.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생각이 논리적이고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폐쇄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저차원적인 자아에서 탈피해 고차원적인 자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의견이 다른 상대방이 나에게 적대심을 가진 것이 아니라는 것 그 자체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한다.
이 책에서 "당신은 모든 것인 동시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그리고 무엇이 되고 싶은지 결정하라." 라는 부분이 크게 와닿았다. 그렇기에 수용적인 마인드로 에고를 버리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하고, 나에게 blindspot이 있음을 인정해야한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
📍 의사결정에 '감정'이 개입하려고 할때 '저차원적인 자아'가 발동하고 있음을 인지할 것.
📍 내 선택과 결정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나쁜 결정이 아니다. 반대보다 찬성이 많은 선택이면 된다.
📍 의사결정과정을 단순화하라.
📍 2분 규칙: 상대방의 말에 끼어들지 않고 2분동안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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