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14기 99조 영리자] 지기 조장튜터링-따뜻한 피터링&애정의 순살파티 샤터링 후기

안녕하세요, 영앤리치한 자산가가 되고 싶은 영리자입니다^^



오늘은 바로바로

피치님과 샤샤튜터님의

조장튜터링 데이!


달력에 적어두고

기다렸던 시간인 만큼

초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조장님들의 고민에 대해

피치님의 따뜻한 공감& 해결책, 방법을 제시해주셨고


이후엔

샤샤튜터님의 따뜻한 방망이질(?)이

시작되었습니다...!

(ㅋㅋㅋㅋ)

많은 조장님들께서

공감되는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흥미롭게 들었는데요,


피치님, 샤샤튜터님의 6시간 튜터링과

끝까지 함께한 조장님들의 열정에

인사이트와 에너지를

잔뜩 얻어가는 시간이었답니다♥


좋았던 이야기들

함께 나누고자 바로 후기 남겨봅니다^^




"여러분의 목표 금액은 한두채로 되는 게 아니에요.

'여기보다 더 대박인거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미루지마세요."


저도 1호기를 준비하면서

처음에는

'실력 키울 수 있는데에 의의를 두고

잃지만 않는 투자 해보자.'라는 생각이었지만


매물들을 보면서 점점

'아, 이거보다 더 좋은데 있을텐데... 수익률 더 나올데 없나?'

하는 욕심이 스물스물 올라왔습니다.


샤샤튜터님께선 너나위님으로부터 들었던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지금 돌이켜보면

제가 했던 분당 투자는 가장 좋은 물건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내가 부자 안 됐나요?

초보 투자자였어도 싸고, 망하지 않을 거 같아서 투자를 했고

그걸 반복해 나가다보니 몇 개가 터져서 부자가 되었어요”


라고 하셨는데

이 점은 샤샤튜터님도 엄청 공감된다고 하셨습니다.


더 좋은 단지를 찾는 건 당연히 필요한 과정이고,

많은 분들이 똑같은 생각이시겠지만,

완벽한 투자를 하기 위해

내가 지금 싸다고 생각하는 물건 투자를

미루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가치’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지 못하는 아파트'라고 생각해요.


너바나님의 빨간 책에서 빌라, 상가 등 다양한 투자처가 있고,

이런 저런 것들 다 투자해봤지만 아파트가 가장 나았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샤샤튜터님께선 '저가치 단지'에 대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지 못하는 아파트'라고

정의를 내려주셨는는데요,


실제로 저가치 단지들이

수년간 매매가가 오르지 않고 제자리 걸음 중인 것들을

예시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그래서 저가치가 아니라고 해서 좋은 단지냐?'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가치는 아니지만

환금성이 좋지 않은 단지라는

회색지대를 조심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튜터님께선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까'

고민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지역에선 어디까지 투자할 수 있겠다'라는 걸

임보에 적어두라고,

몰라도 생각하는 연습을 하며

적어놔두다보면 나중에 알게 되는 순간이 온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내 생각을 임보에 많이 많이

적어두고 스스로 결정을 내려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지역 빨리 보는게 실력 아니에요.


주변 동료분들 중에

정말 짧은 시간내에 단타로 빠르게 임장하고

분석해내시는 분들을 종종 보곤 하는데


튜터님께선 그건 실력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찬찬히 지역을 제대로 알아가야 한다는 것 입니다.

튜터님께선 지역을 알아가는 과정이

정말 재밌는 퀴즈 푸는 느낌이라

다른 분들 임보도 안보고

물어보지도 않고 갔었다고 하셨습니다.

남한테 들어서 알고 가면 재미없으니,

백지상태로 가서 내가 결론내고

그게 맞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임장 다니셨다고 합니다.


저는 제가 너무 느린 게 아닐까

나도 속도를 올려야 할까

고민되기도 했는데

그런 고민 없이 깊게 찬찬히

지역을 살펴가는 것에 초점을 둬야겠습니다.




Q. 월학1년동안 다녀왔다가 완전 풀어지는 나자신. 어떻게 해야할까요?


월학에 1년동안 다녀오신 한 조장님의 질문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선

"저도 그래요. 우리는 한없이 편안함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어야 해요.

“내가 왜이러지? 왜이렇게 나약하지?” 가 아니라

“이게 당연한 거구나.”하고

나보다 잘 하는 사람들 틈으로 들어가려 노력하세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튜터님은 '나보다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없을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에이스반 가니까 더 미친 사람이 많았고,

튜터가 되고 나서 다른 튜터님들 보니

그분들도 항상 열심히 해내면서 성장에 힘쓰셨다고 합니다.

성장에는 끝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튜터님은 동료를 도와주고 같이 고민했을 때

나 자신이 더 성장했고,

내가 알려드린 그 분이 성장해나가는 걸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하고

또 나를 롤모델로 여기는 분들을 보면서

'무너지지 말자' 라며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게 튜터님께 오래 할 수 있는 힘을 주고, 행복이 되었다고...


정말 나눔의 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주변 동료들을 도우며 나도 성장하고,

나보다 더 잘하는 무리에

들어가려고 노력하며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셋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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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싸지 않은 지방이 없어요.

어느 임장지를 가야할지에 대한

질문을 받으신 튜터님께선


"지금 지방에 싸지 않은 곳이 없어요.

여러분에게 필요한 건 싼 게 뭔지 볼 수 있는 실력이지,

다음에 가야될 임장지가 아니에요.

어딜 가야 하는지 알려 달라고 하지 말고

이 중에서 어디가 싼거지? 치열하게 고민하세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저도 이 질문처럼 매달 비슷한 고민을 하는데

팩폭 두들겨 맞았습니다.


튜터님도 싼 게 뭔지 알게 된 건

2,3채 하고 나서부터였다고 합니다.

1~3채까지는 소 뒷걸음치다 쥐잡듯이,

튜터님이 괜찮다 하니 한 거였다고 합니다.


'지금 어디가 핫하지?'

'어딜 가야 투자할 수 있지?'라는

생각보다,

지금 갖고 있는 앞마당에서

싼 물건 뽑는 걸 연습하며

현재의 앞마당에 집중하며

하나하나 잘 선택해보고

투자해야겠습니다.




오늘 긴 시간동안 튜터링 해주신

피치님, 샤샤튜터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좋은 질문 많이 해주신

지기 조장님들도!)


오늘 깨달은 바

잊지 않고 명심하며

투자활동 열심히

이어나가보겠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댓글


부자팡팡user-level-chip
23. 11. 17. 02:01

리자님 이렇게 빠르게 후기까지!! 역시 남다르십니다 ㅎㅎ 덕분에 저도 다시한번 복기했어요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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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user-level-chip
23. 11. 17. 06:23

저도 영리자님 덕분에 다시 복기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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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라user-level-chip
23. 11. 17. 07:26

리자님 바로 후기라닝 넘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