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킴] <퓨처 셀프> 후기

[이 책은 나에게?]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언젠가는 잘 되겠지’ 라고 막연하게 꿈꿔왔던 나에게

더욱 구체적으로 미래를 생각해보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하도록 만든 책이다.

 

비전보드를 작성하고 매일 확언을 하면서도 사실 마음 한켠에는

‘설마 이걸 내가 다 이룰 수 있겠어?’ 라는 불확실과 의문이 남아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미래의 나를 선명하게 그려보고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나는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덕분에 매일 확언과 미래 일기를 쓰는 습관이 생겼다!

 

 

[미래의 나]

  • 90일 후의 목표: 서울 앞마당 +2개 만들기, 앞으로 투자 방향성 확립하기
  • 1년 후의 목표: 서울 2호기 투자 해내기, 종잣돈 N천만원 모으기, 연봉 높이기
  • 3년 후의 목표: 순자산 10억 달성하기, 글로벌 회사 다니기, 나만의 콘텐츠로 강의/집필하기

 

 

[인상 깊은 구절]

  • p.243, “당신이 원하는 바가 이미 당신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 사실을 마음 깊이 받아들여라.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는지 신께 기도해 물어봐도 좋다. 그리고 평화가 정신에 깃들 때까지 기다려라. 평화와 미소를 느껴보고 미래의 모습에 대해 진정한 감사를 표하라.”

     

  • p.246,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될 거라는 걸 알고 그 모습으로 살아가라.”,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행동할 수 있고, ‘행동해야’ 얻을 수 있다”

     

  • p.248, “미래의 나를 실현하는 유일한 방법은 지금 미래의 내가 ‘되는’ 것이다. 먼저 미래의 내가 돼라. 그 다음 미래의 나로 행동하라. 그러고 나서 원하는 것을 얻어라.”

     

  • p.254, “미래의 나를 받아들이고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청했다.”, “신이 지쳐서 당신을 축복할 때까지 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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