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저스틴이버]

안녕하세요 우연, 인연, 필연 저스틴이버입니다.

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오랜기간 자본주의를 모르며

흥청망청 살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 흥청망청한 삶에 흥미를 잃고

결혼을 결심하죠.

결혼을 결심하게 해준 여자는

자본주의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는 여자였고

그런 바보같은 남자에게 자본주의를 알려주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자본주의에 대해 배워가던 남자는

여자의 권유로 월부라는 곳에 들어가게 됩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환경,전혀 다른 사람들……

남자는 이 새로움에 너무나 큰 즐거움을 얻습니다.

1년차에는 새로운 지식에 대한 즐거움을 얻습니다.

지금까지 몰랐던 부동산 투자의 방법,

그리고 부자가 금방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그리고 그 외에도 그동안 한번도 해보지 않은

독서를 통한 지식의 축적과 태도의 변화,

모든게 새롭고 즐겁습니다

2년차에는 스스로의 성장에 대한 즐거움을 얻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즐길 뿐이죠. 임보보다는 임장이 편하니

임장만 열심히 합니다.

시세트레킹을 그렇게 하라고 하는데도

자의식 해체가 되지 않아 임장만 다닙니다.

그러다 어떤 계기를 통해 본인이 보낸시간을 돌아보고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열심히 무엇이든 해보기로 결심하고

적극적으로 능동적인 투자생활을 합니다.

3년차부터는 나눔이라는 것을 통한 즐거움을 얻습니다.

가장친한 월부친구에게

“왜 자꾸 조장을 하세요?”

물어보니

“해 보시면 알아요~”

라는 답이 돌아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조장을 지원합니다.

그렇게 조장이 되고 조장이라는 자리에 있다는

책임감으로 하나라도 나누려 합니다.

그랬더니 그 남자는 더 큰 성장을 합니다.

그렇게 그 남자는 나눔의 가치를 알게되고

기회가 오면 진심을 다해 나누려고 합니다.

이렇게 매해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하며

앞으로 다가올 즐거움을 기대하며

투자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늘 즐겁지만은 않았습니다.

가끔은 몸 이곳저곳도 아프고

잠을 못자 피곤해 했으며

가족과의 부족한 시간에

의구심을 품기도 했죠.

그럼에도 이 남자는 그런 순간순간마다

하나만 생각했습니다.

"잘 살고 있는지!! 잘 살 수 있는지!!"

지금처럼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을 받은적도 없었고

이렇게 살면 반드시 잘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죠.

앞으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그저 이 남자가 어떤 결말을 향해가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저입니다.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죠.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어떤일들이 담기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 분명한건 이 이야기의 마지막은

잘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라는 것 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이야기의 주인공 이신가요?

그저 고난으로 가득한 이야기의 주인공인가요?

아니면 하루하루 의미있게 삶을 살아가며

밝은 미래를 향해 가는 이야기의 주인공인가요?

여러 장르의 이야기가 있겠지만

저는 여러분의 이야기가

코미디가 있는 성장드라마 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전원일기처럼

1,088부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울 수 있는

초 장편 드라마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야기를 마무리 하지 마세요.

시즌제로 가지 마세요.

전원일기 처럼 쉬지말고 가셔야 합니다.

투자라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가세요.

그리고 이 이야기를 동료들과 계속해서 나누세요.

동료들의 이야기와 공통되는 점, 새로운 점들을 찾으며

더욱 더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꼭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누구랑 비교할 필요도 없고

그를 통해 좌절할 필요도 없습니다.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이제 또 다른 이야기를 담게 되실

주인공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