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한 나눔을 전달하는 투자자 좀슐랭입니다!
25년 올해 첫!! 독모를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첫 돈독모를 이끌어주실 튜터님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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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에이스1반으로 활동하고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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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가치 튜터님💝 이십니다!!!!
튜터님께서 10분일찍 줌화면을 켜서
저희들 한명 한명 인사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모습 덕분에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돈독모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번 37조 크루들은
훈훈한님,휼럽님,데헴님,라라에요님,스바루냥님 입니다!!
모두 돈독모10회이상 찐 고인물들과 모임을 해서
알잘딱깔센으로 물 흐르듯~~~ 모임이 진행 되었습니다 ㅎㅎㅎ
첫번째 논의주제입니다.
이부분에서 저는 오순위 시세표가 생각났습니다.
22년도 부터 강의를 통해 오순위시세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했으나
막상 실전으로 행동하려고 하니 많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앞마당이 쌓이고
저번달 실전반에서 서울앞마당 평형별로 전수조사 후
저평가 단지들을 뽑으니 저절로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평가 단지가 이렇게 많은데.. 오순위 시세표 해야겠다!'
이생각이 마음에서 우러나왔습니다.
이전에 경험치가 적을때는 억지로 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앞마당이 하나둘씩 쌓이면서 결과값 데이터가 방대해지다 보니
어느순간 강의에서 받은 가르침들을 저절로 하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있어 목표실현에 노하우가 있다면
어쨌든 계속 환경안에 살아남아 있으면서 성장하고 있다 보면
목표값이 실현 된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논의주제입니다.
초장기에 월부를 통해 전세끼고 사는 투자법을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고 빨리 돈을 벌고 싶어하는 욕심에 자산재배치를 억지로 해서
투자를 진행하려고 소위 깝치고 다녔습니다.(그 시기가 22년 초중순?)
다행이게도, 주변 투자선배들의 가르침으로 그렇게 하지 않고 1년동안 공부한 후 자산재배치를 하고
투자를 하게되었습니다.
만약 22년 초중순 그 당시 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산재배치 후, 투자 했다면
지금 결과를 어땠을까요??
모두 아시겠지만 22년 중순부터 부동산 시장이 꺾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안하길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딥마인드적 사고를 내면에서 스스로 할 수도 있지만
내가 경험이 적다면 경험 많으신 주변 선배분들의 조언을 받아 딥마인드적 사고를
간적접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 환경이 바로 월부!!! (감사합니다 월부 💝💝)
투자를 해오다 보니 챗수를 늘리고 싶다는 욕심이 커졌습니다.
그렇게 투자 물건을 찾다가 가격이 엄청 싼 매물을 발견했습니다.
다만, 그 물건이 싼 이유는 엄청난 융자가 있었습니다.
리스크 헷지를 해서 투자를 하려고 무리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다행히 선배투자자의 가르침으로 멈출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잃지 않은 투자에 대한 기준이 이 계기로 저에게 확립되었습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곳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 까지 살아남는 것'
불변의 법칙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욕심 부르지 말고 잃지않고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복리의 효과로 목표에 어느순간 도달한다'
저에게 지금 절대값은 잃지 않는 투자로 꾸준히 생존하고
자산을 하나둘씩 모으면서 복리의 효과(소위 그분)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저희 돈독모 10회이상 고인물들과 물 흐르듯
진행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직장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분,
첫 월학이라 많이 버거워 하시는 분,
사고로 몸이 많이 불편해 하시는 분,
곧 결혼을 앞두고 실거주 고민을 하시는 분,
등등등
각자의 상황들을 터놓고 이야기 하고
그에 맞에 저희 가치튜터님의 현명한 답변으로
이번 돈독모도 정말 최고로 좋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가치튜터님께서 저희 조원분들의
목실감, 감사일기 등등 하나하나 씩 살펴보시고
지금 우리가 어떤 상황인지 이야기를 해주셨을 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가치튜터님과 우시 돈독모10회 고인물 크루들 넘넘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ʃ♡ƪ)
댓글
우왕 제 튜터님과 함께 하셨네여어🫢후기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당~~
고인물분들과 물흐르듯 돈독모라니😂😂 넘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좀슐랭님! 5분위시세표 완성! 멋집니다! 진심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