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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경상남도 여자입니다. 인사하고 싶은 심정이였다.
앞마당이 거의 없다보니 근처를 보게 되고 경상도권을 보고 나면 아마도 서울로 달려갔을 것이 뻔하다
아마도 그리고 제일 나중에 D권을 본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강의를 듣는 내내 팔랑귀는 어서 어서 C에가고 싶음이 콩닥거린다.
이런 마음이 드는 자체가 초보자의 태도가 벌써 눈에 보이는 듯하다.
그래서 어쩌겠는가 지금 심정은 그랬다는 것~~~^^
지도 하나하나 분위기 임장부터 단지임장의 사진까지 세세하게 강의해주셔서 너무나 감동적인 강의였다
정말 C에 가서 있는 느낌이였다. 그 지역에 대해 새로운 상황도 알게 되었고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지금 와닿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분위기 임장은 말 그대로 분위기를 느끼며 상권이나 역주변으로 번화가를 느끼며, 아파트 주변의 분위기를 살피며, 루트를 그려보면서 지리를 익히기 위함이다.
사람들은 어디를 좋아할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인것이다.
나가기전 루트를 꼼꼼하게 짜야 시간을 버리지 않고 계획대로 잘 보고 올 수 있다.
아파트의 입지나 상품성은 직접가지 않아도 알 수 있지만 단지임장을 통해 그 지역의 디테일과 사람들의 분위기를 알 수 있다. 단지임장에서는 바뀔 수 있는 것보다는 바뀔 수 없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임장을 다닌다.
정리를 하면서 주변에 안좋은게 없는지 주변환경과의 분위기를 보고, 바뀔 수 없는 것 위주로 보며 거주하는 사람들을 관찰하기가 마침표가 되는 것이다.
매물임장을 하게 되면 집안에서 볼 수 있는 것을 잘 생각하고 들어가서 확인한다. 부사님과의 대화에 집중하며 무엇을 보고 온건지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맞자. 나는 첨은 내마반을 들으며 과제를 할 때 울었다. 컴퓨터와 안친한 나는 건들기만 하면 과제 제출전 날라가버리는 나는 정말 괴로웠다. 감사보다는 화가 치밀어 오르는게 우선이였다.
지금도 컴퓨터는 정말 똥손이지만, 그때보다는 손가락 한마디 속도가 빨라졌을지도 모른다.
물론 육아에 나의 일에 온통 바쁜 투성이지만 게리롱님의 마지막 감사함에 대한 이야기 속에 눈물이 났다.
각자의 상황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끈기와 이 길을 가기 된 믿음이 확신이 필요하다.
갖지 못한 것보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
잃어버린 것보다 남겨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
각자의 상황에 맞게 가도 괜찮습니다. 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다.
이곳에서 열심히 강의를 들으며 하나라도 이루어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강의를 하고 힘을 주려는 강사님들에게 감사하다. 그러나 한편 내게도 힘들때 통화 할 수 있는 멘토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간절해진다.
샛길로 빠지지 않게 나를 다루어줄 멘토.
혼자 오랜기간 방황하지 않게 다독여주는 멘토.
난 지금 없지만..
나도 열심히 해서 누군가에게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화이팅~!! ^____________^
댓글
게리롱 튜터님 강의 들으면서 딸기님 생각이 많이 났는데, 누군가의 멘토가 되고 싶다는 멋진 꿈까지 가지게되시다니, 딸기님께 정말 좋은 강의가 되었군요! 맞아요, 감사하며 하게된다면 우리 오래할 수 있을 거예요. 딸기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