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25기 44조 구르구르망] 이제는 나도 B지역을 안다고! 거기에 투자자의 디테일을 더한.

안녕하세요

꿈꾸는대로 행동하는 투자자 

구르구르망입니다:D

정말정말 기다렸던 식빵파파 튜터님의 지투기 강의입니다.

튜터님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이제. 드디어. 제가 B 지역을 임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으하하하하ㅏ하ㅏ`ㅏㅏ;

월부 입성 2년 3개월차, 그렇게 싸다고~ 다들 이야기하는데

그 이야기 속에 들어가지 못해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릅니다.ㅋㅋㅋㅋㅋㅋ

아주 그냐 ㅇ속이 다 시원한 느낌.ㅎ

게다가 2주차로 만난 B지역은, 한번이라도 임장을 해봤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을 해보았던 것과 튜터님의 생각을 싱크로 하는 재미까지 더해진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B지역에서 더 우선하는 키워드는 무엇인지를 좀더 또렷하게 알 수 있었고

그리고 생활권은 좋지만 단지는 별로인 VS.생활권은 아니지만 단지 자체가 좋은 지역의 

가치 우선순위에 대해 깜박하면 또 실수를 할 뻔했는데, 다시한번 원칙을 다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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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대해 알아가는 것 이상으로 유익한 부분은 ‘투자자’로서 어떤 생각을 담아내야 하는가 에 대한 디테일이었습니다. 

1)입지요소에 디테일 더하기

-'OO' 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끼치는지? 질문해보기

-공급을 분석하는 것은, 해당지역의 가격흐름을 파악하고 앞으로 만들어갈 포트폴리오에서 언제 기회가 올 것인지 예측하는 근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매번 입지요소를 그저 지도에 옮겨놓기만 했는데 이러한 입지요소가 구체적으로 가격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리스크 관리와 기회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특히나 공급이 줄어드는 시점에, 나의 투자금으로도 기회를 잡을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찾은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2)전세트래킹하는 구체적인 방법

하라고 하는데 대체 무엇을 하라는 것인지? 의문을 이제서야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큰 지역으로 전세의 물량등을 확인하고 거래 상황을 파악하기까지의 줌인-줌아웃의 체계적인 과정.

시장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언제고 행동할 수 있는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