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인23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듣는 방랑미쉘님 강의에 심장이 두근두근@
기분이 너무 좋고, 기대되었습니다.
강의를 다 들은 지금에는 8년차 선배투자자가 걸어간 길을 보여주셔서
좀더 방향성이 뚜렷해지고, 지금 하고 있는 투자에 확신을 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현재 시장에 대한 판단
- 멘토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현재 시장에 대해 느끼고 있는 것이 크게 틀리지는 않았구나 싶었습니다.
- 최근 서울 임장을 진행했었는데, 시세트래킹을 하면서도 느끼는 것은 전세가가 오르기는 했지만 매매가 또한 오르기 때문에 여전히 입지 괜찮은 곳은 전세가율이 50%이고, 운 좋으면 60%구나!라는 점이었습니다.
- 내가 소액투자를 하기에는 시간이 좀더 걸리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그래도! 3개월 전보다 전세가율이 2~3%씩 오르고 있다고 해주셔서 언젠가는 기회가 나에게도 주어지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좀더 갖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그때까지 열심히 지방 돌아다녀야겠다는 것까지요 ^-^
- 전고점 대비해서 지방은 여전히 싸다@! 라는 말씀해주셔서 내가 아직 모르는 투자하기 좋은 지역을 잘 찾아서 임장지를 선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습니다. + 광역시도 열심히 돌자!
- ✅3천만원 투자, 나도 할 수 있다!
- 수치적으로 지방도시의 지역별 전세가율, 매매가 등을 나열해주시고
- 24평 기준으로 얼마의 투자금이 평균적으로 드는지 설명해주셔서, 내가 가야할 곳은 저곳인가^^; 라는 생각이 스윽.. 들기도 했습니다 ㅎㅎㅎㅎ
-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투자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신 지역들을 기준으로 임장하면서 '잃지 않으면서 소액투자할 수 있는 물건'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 ✅입주물량의 숨은 의미
- 물론 입주물량이 현재 전세셋팅 및 역전세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은 알고 있었지만
- 전세가와 매매가가 동시에 하락하면서 매도마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알면서도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지방투자에서 장기보유 할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므로, 입주물량을 다른 의미에서도 유심히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잃지 않는가? 전세가율이 높고,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그렇다면 자산으로 쌓아두자
- 절대 잊으면 안되는 투자원칙을 다시 한 번 배운 것 같다.
- 미쉘님이 투자한 사례들을 살펴보면, 결국 잃지 않는 투자이면서 소액으로 들고 갈 수 있기 때문에 매번 최선의 투자를 하고서 자산을 쌓아간 것이다.
- 언제 이 물건이 오를지, 얼마나 오를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노력이 결코 헛되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믿고 자산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했다.
- 같이 기억해야 할 것은 좋은 매물을 보면 바로 달려가자! 이다. 지방 매물이더라도 퇴근 후, 혹은 다음날 아침 바로 달려가는 행동력이 있어야 함을 잊지 말자
- ✅나의 지방투자, 결국에는 수도권 물건으로 갈아끼운다
- 마지막 투자 로드맵을 보면서, 아 내 투자는 결국 이렇게 갈아끼워지는 것이구나!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 지방투자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최종적으로는 장기보유할 수 있는 물건을 살 것이다!!
- 그리고 종잣돈이 적고, 한 해에 모을 수 있는 돈이 적은 것은 규모나 시기의 문제를 발생시킬 뿐 여전히..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 배운것을 헛되이 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자 !
이번 강의의 BM을 최종적으로 뽑으라면,
- 투자 기회가 올 수 있는 임장지로 선정해서 영리하게 다니자
- 좋은 매물이 보이면 바로 전화하고, 바로 내려가는 행동력을 갖출 것
- 수도권 또한 제쳐두지는 말자! (결론: 중 -> 광 -> 서?)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듣는 중급반 강의에서 미쉘님의 좋은 강의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