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나우님,
저도 빨리 1호기 하고싶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나우님은 어떤 걸 하셨어요?"
"음.
저는........부터 했던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는 기회는 지금, 잇츠나우 입니다:)
저는 이번 지투23기에서
두잇나튜터님 그리고 두잇쯔를 만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최근 1호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제가 실전투자를 위해 행동한 점들에 대해
복기해보게 되었고
작은 경험일지라도
제 스스로도 성장에 도움이 되고
‘동료 누군가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독려해주신 두잇나 튜터님,
하이님, 나둘님 감사합니다♥
그럼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1. 매일 확언
저는 일단.…
매일! 확언을 했습니다.
정말 매일매일매일 입으로 또는 손으로 남겼습니다.
그 이유는 부를 이루신 분들(월부강사님들+
부와 관련된 자기계발서에서도)이
입을 모아 하신 말씀이
"꿈을 꾸고 확언해보세요. 그럼 이루어져요" 였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 행동을 따라했습니다.
솔직히 처음부터 믿기진 않았어요.
그치만 해내신 분들의 말씀이 한결같아서
그저 따라했습니다.
1호기 전에는 “23년 12월 1호기”
2호기 전에는 “24년 하반기 2호기”
전세를 뺄 때도 “24년 12월 현금세입자와 계약한다”
확언을 할 때 단순히 '올해 1호기 한다!'보다는
'언제' , '무엇을', '어떻게' 등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선명하게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렇다고 매일 진심을 가득 담았냐고 물어보시면
음,,,매일까지는...^^..
하지만 그렇게 매일 외치다보면 어느새 진심을 다하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확언 모두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게 된다고?)
말의 힘이 있는 겁니다.
아무튼 그래요. 그냥 따라해보세요.
라고 말씀드리면 성의없어 보이겠지만..
제 생각에는 주변에 저의 목표를 알림으로서
셀프멱살도 되고
그 마음가짐이 저를 행동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말의 힘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일단! 해보시길 바래요.
2. 시세트래킹
우리 매월 소중한 주말에 임장 다니고
평일에는 직장을 병행하며 잠을 이겨내면서까지
임장보고서도 작성하는데요.
그렇게 힘들게 만든 앞마당,
시세트래킹 하고 있으신가요?ㅎㅎ
ㅎㅎ솔직하게 저는 처음부터
시세트래킹을 꾸준하게 해오진 않았어요.
중요한 건 알겠는데 귀찮은 마음...?
하지만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먹어놓고,
단지의 가격을 모르니까..
그 지역이 싼지 비싼지를 생각을 안하니까…
저는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투자를 하겠다고 결심한 후부터는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갖고있는 앞마당 모두 가격을 쭉 봤습니다.
처음엔 해당지역의 랜드마크 정도만 보다가
싸다고 생각하는 지역은
앞마당 아파트를 전체 전수조사를 하고
싼 단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매물임장까지 이어져
매물코칭까지 진행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 기초반에서 처음 앞마당을 만드시는
동료분들에게도
저는 늘 강조해서 말씀드리는데요.
‘시세트래킹을 꼭 하세요’
‘트래킹이 귀찮으시면 네이버부동산이라도 자주 보세요’
가격은 원래 잘 안외워져요! 그리고 가격은 움직여요.
그래서 자주 보셔야해요
매일 보는 것이 자신없다면
동료들과 루틴내기를 해서
'매일 시세30분만 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저도 하고 있는데 아주 좋습니다
(예시)
(가보자고, 나무해 멤버들 감사합니다♡)
서로 멱살잡는 것도 방법입니다^^
동료와 환경의 힘을 빌려 시세트래킹을 시작하세요!
3. 전화임장
그렇게 가격을 보고나면 제가 생각하기에
가치에 비해 싼 단지가 보이고
주저없이 전화를 들게 되었습니다.
평소 전임하는 것이 귀찮았고
부사님이랑 소통하는 것이 매번 쉽지않았었는데
투자를 목전에 두었을 땐
점점 눈이 돌고
:
'사장님, 저에요!!
지난번 이 단지 아직 있는거죠?
또 보러가도 되나요??'
사장님께 '또' 전화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특히 투자를 각오한 그 달에는
전임을 꽤 많이 했는데요.
지방 투자를 목표로 했지만 매번 내려가기엔 부담스럽고,
한 번 내려갈 때 제대로 보기 위해서
전화로 많이 물어보았습니다.
전임을 하다보면 각 물건마다의 사정을 알게 되고
메모하면서 협상할 수 있는 포인트를 캐치하게 되는데요.
물건을 만나기 전 상황에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건에 대해 잘 아시는 사장님이 누구인지
통화만해도 대략 찾을 수 있는데요.
실제 투자할 때 파트너로 인연이 이어질 수도 있으니 잘 메모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나.
(추가로)
전에 돈독모에서 뵀던 줴러미튜터님께서
전화임장 하시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전날 앞마당 하나를 시세트래킹 쭉 하시고,
싸다고 생각되는 단지들을 찾아놓고
다음날 전임을 하는 루틴을 하셨다고 합니다.
전임 습관이 고민이 되신다면
줴러미튜터님의 방법을 참고해주세요!
4. 실전투자경험담 정리
곧 103회째가 되는 제 루틴이 있는데,
바로 '월수금마다 돌아오는 투자했나우' 입니다.
이걸 하게 된 계기도
실전투자경험담을 읽다보면
투자를 먼저 하신 선배님들의 경험을
레버리지할 수 있다고
추천받았기 때문입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물건을 찾는 과정, 협상,
매수계약, 전세놓기, 전세뿌리기 등
제가 직접 경험해보지 않아도
그저 읽고 정리만 해도
상상해볼 수 있었고
대응의 영역을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정리한 경험담은 동료들에게 나눔은 물론
제 목실감 시트에도 함께 쌓이면서
언제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어 때와 상황에 맞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동료들의 성공경험을 계속 보게 되어
저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고
무엇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
투자를 결심한 동료분들은 꼭 해보시길 바래요.
+ [실전투자경험담]을 즐겨찾기해놓고
자주 읽어보세요!
5. 현장방문
마지막으로 이렇게
가치에 비해 싸다고 생각한 단지들을
그냥 알고만 넘어가진 않으실거죠?ㅎㅎ
저는 현장에
자주자주 방문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과의 대화를
전화에서 그치지않고 현장으로 달려가
제가 투자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했고,
부동산마다 들어가서 눈도장도 찍고
현장에서 협상 시도도 해보고
물건을 날려도 봤습니다.
실전투자경험담에서 선배님들이 하셨다는 경험들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물건을 찾아 떠났을 때는
투자라는 것을 어줍짢게라도
따라하고 있다는 것에
내심 들떴고 흥분되었지만
이 과정이 반복되고
부사님들께
투자자라고 거부당하거나
핀잔을 듣거나
코 앞에서 물건을 날리는 날에는
속상함으로 그득채워오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런 날 중에도
비가 오는 날 앞머리가 촉촉하게 젖은 채로
사장님을 봬러 간 날
따뜻한 차 한잔을 주신 사장님과
물건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채운 경험도 있습니다.
이 모든 일화들은
현장에 갔기때문에
경험으로 남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들이 조금씩 쌓이면
결국 제 물건이 나타나더라구요ㅎㅎ
길고 길었지만 제가 경험한
'실전투자를 위해 한 행동들'을
정리해보면
이렇게 다섯가지입니다
참 쉽쥬?😁
어쩌면 대부분의 동료들이
이미 알고 있는 방법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중요한 것은
저는 이것을 '앎'에서 그치지않고
투자를 경험하신 분들을 따라
'행동'으로 옮겼기에
'실전투자'라는 결과를 남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조금 막막할지라도
해보다 보면 어려운 일이 아님을
알게되실거에요.
저도 해냈습니다.
그러면 동료분들도 당연히 하실 수 있어요!
너무 많은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
Don't think
Just do it!
매일 동료분들의 실전투자후기가
올라오기를 기다리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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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우왘ㅋㅋㅋㅋㅋ나우 생각하고있었는데 글올라와서 소오오으름... 1호기 ... 하기전에 너무 필요한 글인데 나우가 바로 떠먹여주다니 완전 럭키다우🍀🤍💛 시세트래킹 안하고있다가 후두려맞았네 감사합니다 🫶 항상 한 발 먼저 실행하고.. 멱살도 잡아주고 .. 진짜 저렇게만 하면 성공하겠다 싶은 사람이다우!!!!! 나의 앞에 나타나주어서 고맙슙니댜... 머쓱🙈 ㅋㅋㅋㅋㅋ 아미새나우 따라 열심히 가보겠숩니다 아기새가 훨훨 날아오르는 날까지 아자아자
꺅 리아,,,정말 당신은,,,,사랑가득한 요정♥ 사실 그냥하기가 쉽지않더라구요. 그렇지만 투자하신 선배님들이 했던 행동이라 그저 따라만 했더니 투자할 수 있게 됐어요. 리아님도 그냥 하기만 해도 될거에요:) 혼자서 어려우면 같이해봐요♥ 리아의 1호기도 빠이띵이에요 ♥♥
이대로만 따라하면 1호기 뚝닥이겠네요. 모든 과정마다 나우조장님의 진심과 간절함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나둘님 진심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당♥ 1호기 용사들에게도 이 마음이 닿기를 바래봅니당>_<
크 역시 잇나님 ♥ 저도 잇나님이 말씀해주신것 따라 투자물건 잘 찾을께요!! 감사합니댜!!!
르미님♥ 르미님이야 이미 너무 잘하고 계시잖아요~~ㅎㅎ 앞으로 꾸준하게 투자하기 위해서 반복 또 반복합시다♥ 우리 계속해서 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