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펜] 월부챌린지 129회 진행중 : 1월 17일차 1/22 부동산 기사 써머리

* 인천연수 등 5곳 노후도시 재정비 속도…내년 3월 기본계획 확정

> 대상 구역은 △인천시 연수 △계산 △구월 △만수일대(만수·만수2·만수3) △부평일대(부평·부개·갈산) 등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해 기반시설 용량 등 기초조사를 완료했고, 올해 하반기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 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3월 기본계획 확정·고시를 예정

* 12억→7억→6억→5억…준신축 아파트도 반토막, 인천 연수구에 무슨 일?

> “연수구 집값, 수도권·지방 대비 가장 큰 하락폭” 공급 과잉, GTX 착공 지연…송도 집값 하락 부추겨

하락 사례 속출…최고가 대비 절반 수준 거래 잇따라, 2021년 초 10억 원에 거래되던 84㎡ 아파트가 현재는 5억 원대에 거래

* 건설사 영업익 줄줄이 마이너스 전망…'최악 성적표' 받나

> 삼성물산·현대건설 22일 오후 2024년 연간 실적 발표 "영업익 34% 감소 전망"…원가율 상승·국내외 불확실성

* 강남 '줍줍' 무순위 청약 인기 속 지방 골드바·자동차에도 '미분양'

> 지방 청약 미달 속출…강남 3구는 경쟁률 289대 1 올해 청약 시장…강남 등 선호 지역만 회복세 전망

* 서울시 신혼부부 '미리내집' 빌라 공급한다

>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신혼부부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서울 지역 빌라·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매입임대주택을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II)'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특히 비아파트 미리내집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유인책으로 '우선 이주권'이 거론된다. 신혼부부가 비아파트에 일정기간 거주한 이후에 원할 경우 추후 공급예정인 아파트 미리내집으로 이전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하는 방안

지난해 7월 첫 공급물량인 올림픽파크포레온(300가구) 청약에는 2만여명, 메이플자이 등 395가구에는 1만5000여명이 신청, 하반기에는 재건축 사업장 내 '미성크로바(76가구)', '잠실진주(109가구) 등이 우선 공급될 예정, SH공사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구역인 '서초 서리풀 지구'(미리 내 집 1만1000가구)를 포함해 구룡마을·성뒤마을 등 서울 시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내 공공기여(기부채납)를 활용해 공급할 방침

* 삼성역 찾은 국토장관, GTX-A 2028년 완전개통 강조

> 서울시의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과 함께 추진되는 삼성역 구간 정차와 완전 개통은 2028년을 목표

* 공사비 고공행진, 서울 재건축 3.3 800만원 돌파

> 작년 시공사 선정 정비 사업장 842만원 1년새 12%나 올라, 용산 마포서는 1천만원 넘어

* 양도세 셈법 바뀌자, 서울서도 마피 속출

> 분양권 매수자가 양도세 대납 손피 거래에 기재부 차단 나서 세부담 2배로 커져 거래 실종, 분양권 수요 급감에 미분양 증가

* 나인원한남, PH129 면적은 왜 244제곱미터일까

> 전용 245 초과시 고급 주택으로 간주, 취득세 8% 더해 최대 12%, 면적 기준 없애고 가액 높여야...

* LH 2만제곱미터 이상 가로주택 사업 첫 추진

> 서울 시흥동에 817가구 규모, LH가 시행하는 경우에만 면적 제한이 4만까지 면적제한 완화 후 첫 개발 사례

* 세종에 올해 3000가구 공급, 시니어터운도 공모

> 행복청 올해 업무계획 발표, 임대 주택 등 주거 안정 강화, 대통령 제2집무실 설계공모

* 현대건설 사장교덕에 구리~판교 출퇴근 50분->35분

토평-고덕 잇는 총연장 2km 세계 최장 콘크리트 사장교 시공, 개통한 지 2주 만에 교통량 7만여대로 반응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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