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프 조모임 후기

모임팀장이신 시탭님께서 부천에 도서관을

무료로 대관하는 능력을 보여주셔서 (능력자 시탭님)

3시간동안 독서모임이라쓰고

투자자 수다클럽이라 읽는 조모임을 같게 되었습니다.

난 I 부끄럽지만 조장이니깐

조원들에게 줄 아아와(난 얼죽아니까) 토끼반장이신 터레사 텨장님께서

보내주신 선물 "정" 을 가지고

약속한 도서관애 도착하니 한명씩 한명씩 약속의시간 전에 조원 모두가 모이는

기적이 발생 하였습니다.

내심 누군가는 바뻐서 못올지도 모른다는 마음이 한켠에 있었는데

완전체가 모이니

와!!! 조원들 잘 만났다는 생각이 확 들면서 이번달

잘 지낼수있겠다는 느낌같은 느낌이 확 왔습니다.

오티때 했지만 오프는 처음이니깐 자기소개 시간을 가지고

라포를 가지게 하기 위해 관심분야 관심책 이것저것 서로 물어보며

아이스 브레이크를 하고

포스트잇 에 모두들 한달목표를 적으면서 목표를 공유하고

확언이나 목실감에 대한 제 생각과 효과를 이야기하며 선의 구렁텅이에 빠트렸고

대부분 조원들이 빠진듯해서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타이탄의 도구들 책에 관하여 이야기 하였습니다.

조원들이 돌아가면서 발제문을 읽고

읽은 사람 부터 반시계 방향 순서로 자기의 의견,

자기한테 맞는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모두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토론을 하였고

이때 역시 사람은 모두 각양각색 다르구나를 다시한번 느끼며

조원모두 열의에 찬 모임이 되었습니다.

평소 그림자같은 조원분들이 오늘만큼은

내가 주인공이야 하듯 적극적 이셔서

너무 만족한 모임이었습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고 어떤점을 느꼈는지 서로 이야기하고

가족이야기도 서로 하고

월부 유니버스에서 살아남기 위해 조장도 권유하고

우린 4주 다 오프 하자고 약속하였습니다.

"집값이 이제는 정점이야 를 이야기하던 지난날

시간이 흐르고 오른 집값을 보니 후회만 남았습니다.

이번엔 그런 바보 같은 선택 말고 적극적으로 투자하려 합니다."

푸리에어님

"조장을 해보고 싶어도 나이도 많고 월부 생활

하기에 기본적으로 아는게 없어서(앱,IT)

같은조원들에 민폐일거 같아요."

복패밀리님

"슈퍼노멀을 읽고 자기 객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자신이 현재 상태를 점검해보세요."

시탭님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투자자로서 지금 이순간이 있게한 힘듬 이었던거 같습니다.

투자자로서 오롯이 집중할수있는

이시간이 가장 감사 한거 같습니다."

다소다님

조원들의 고민이나 다양한 경험을 듣고

저역시 누굴 가르칠 실력도 안되는데

하고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같이 성장하면 된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 · · · ·

오늘의 인싸이트 BM

시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자

시간을 돈주고 사야할 정도로 아깝게 사용하자

BM 실천방안

주간, 일간 계획을세우자

시금부를 작성하자

시탭님, 다소다님, 필마여님, 투자공도리님, 블루탱님,복패밀리님, 푸리에어님

오늘 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

역시 오프 조모임이 제일 에너지를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 ㅎㅎ

처음엔 조톡방에서 전부I같이 말씀도 안하시고 노란풍선 숫자만 없어져서

만나기 전에 걱정 많았는데, 만나고보니 모두 선한분이셨고

앞으로 남은 3주도 모두 다 오프진행을 원하셨어요.

한달간 즐겁고 신나게 열중에 몰입할수 있게 힘내서 으샤으샤

해보겠습니다.

♥열중33기 111조 우리 다음주에 원씽 들고 또 만나요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