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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 쇼펜하우어 저/ 김지민 엮음
저자 및 출판사 : 하익이스트
읽은 날짜 : 2025년 1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성공 #인생 #사람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사상가이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1788년 2월 22일 독일의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철학은 플라톤과 칸트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비관주의적 세계관으로 유명하다. 동양 철학에 대한 그의 관심도 독창적인 사상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주로 인간의 의지와 욕망이 고통의 근원이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인간 존재의 핵심을 ‘의지’로 보았고, 이 의지가 끊임없는 욕구와 충동에 의해 추동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욕구와 충동은 결코 완전히 만족될 수 없으며, 따라서 인간은 끊임없는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1818)》로, 이 책에서 인식과 현실의 본질에 대해 심오하게 탐구했다. 칸트의 이상론적 철학을 비판적으로 계승하며, 현상과 물체 자체에 대한 이론을 전개한다. 쇼펜하우어는 현상 세계가 개인의 의지에 의해 형성되고, 이 의지는 고통과 불만의 끝없는 원천이라고 설명한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후대의 많은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또한 그의 사상은 19세기와 20세기의 문학, 예술, 심리학에도 영향을 미쳤다.
쇼펜하우어는 니체, 프로이트로 등 강력한 근대철학의 기둥을 이루는 철학자들의 스승격인 사상가다. 소위 기존의 낡은 체제를 ‘틀렸다’고 선언하는 과감하고 반항적인 철학의 원류인 것이다. 외로웠던 성장기와, 반항심을 폭발시키던 짧은 교단 생활 이후, 사회와 학계에 실망한 나머지 30년 가까이 칩거하며 거의 사유와 집필에만 매달려 살던 쇼펜하우어가 가려 뽑은 정수중의 정수이다.
1860년 9월 21일, 72세의 나이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생을 마감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
니체, 아인슈타인, 톨스토이 등 세계 거장들의 인생을 변화시킨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모든 지혜를 이 책에 담아냈다! 단언컨대 인생을 바꿔줄 단 한권의 책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p.56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가난만은 피하겠다는 생각을 해보자. 건강하겠다는 생각 대신 아프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보자. 하루하루를 즐겁게 지내자고 결심하기보다 욕을 먹거나 비난받지 않겠다고 생각해보자.그렇게 머릿속에서 행복이라는 단어 혹은 행복과 친한 단어들을 지워버리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다.
인생의 지혜란 어떤 일을 겪고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상태에 놓이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고 놀라지도 않는 중용의 미덕이다.
p.62 그러므로 당신은 움직여야 한다. 좋은 기운이 들어올 수 있도록 마음의 방을 청소하고 불을 켜두어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할 일이 많아도 산책하는 사람, 절대로 누운 채로 주말을 탕진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의 방법을 아는 현명한 사람이다.
p.73 나는 그러한 인내와 습관이 오늘날의 내 작은 위대함을 만들어주었다고 믿는다.
p.75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법.. 불행을 이미 지나간 하나의 사건으로 깔끔하게 인정하고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는 것이다.
p.92 무언가를 성취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일어날 재앙을 피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위대한 성취다.
p.97 생각 자체에도 힘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통제하지 않으면 그 힘에 잡아먹히기 마련이다.
p.167 조언이 필요한 사람일수록 간섭받는 것을 싫어하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일수록 동정을 환멸한가.
p.176 혼자일 때의 공허함을 오직 사람릏 통해서만 채우려는 사람이 있다. 나는 이것이 그다지 건강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람을 만나면 어쩔 수 없이 돈도 많이 들어가고(대부분의 만남에서는 식사나 술이 함께하므로) 시간과 정성, 체력도 많이 소비된다.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그 많은 것을 지불하는 것은 애초에 수지가 맞는 일이 아니다.
p.185 단 하루라도 타인을 위한 삶이 아니라 온전히 나만이 가득한 삶을 살아보고 점점 더 그런 날을 늘려가기를 바란다.
p.188 관계를 비롯한 모든 범위의 제한은 표면적으로 불행해 보일 수 있어도 궁극적으로는 행복을 가져다 준다. 애초에 경험한 것이 많지 않으니, 작고 적은 조각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할 수 있는 것이다.
p.191 그러므로 사실은 상대방이 내게 몹시 필요하다고 할지라도 그라고 상대방이 남자든 여자든 늙었든 젊든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나는 당신 없이도 괜찮다' 늬앙스를 가끔은 중겨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둘 사이의 관계도 더욱 두터워 질 것이다.
p.200 말이나 표정으로 분노나 증오를 드러내는 일을 완벽하게 피하면 반대로 그 감정을 더욱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다. 요란스러울 정도로 심하게 짖어대는 치와와는 귀여움을 받는 반면 언제라도 목을 물어뜯을 것 같은 독사는 가만히 있어도 공포의 대상이 됨을 잊지 말자.
p.206 자신감은 내가 우월하고 잘났다고 생각하는 데에서 생겨난다. 쉽게 말해서 한 개인의 내면에서 생겨나는 감정이다. 쉽게 말해서 한 개인의 내면에서 생겨나는 감정이다. 하지만 허영심은 자신감과 비슷한 듯 아주 다르다. 왜냐하면 허영심이라는 감정은 한 개인의 내면에서 생기는 게 아니라 개인의 바깥쪽 그러니까 타인으로 하여금 내가 우월하다고 여기게끔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은 어차피 내부로부터 그 감정이 샘솟고 있으니까 굳이 다른 말을 하거나 행동을 취할 필요가 없다.
p.210
판단을 타인에게 의존해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판단과 권위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세상 사람들은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흔히 통용되어 왔던 권위를 따르면서 의기양양하게 그것이 스스로의 판단이기라도 한 것처럼 착각한다. 귄위를 갖춘 말을 인용했을 뿐이면서 마치 자신이 고안해 낸 결론인 것처럼 스스로마저 속여버리는 것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실전반이 끝나고 자체 휴강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못읽었던 독서를 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 읽는 책들이 많다. 돈독모 김미경 '딥마인드' , 모건하우절 '불변의 법칙' ..
오랜만에 본가에 내려갔다.
참고로 우리 어머니도 엄청난 독서인 이시다.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으시고 엄청 감명 깊었다고 하셨다)
어머니가 최근에 읽은 책들이 서재에 많이 꽂혀 있다.
그 중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이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어..? 쇼펜하우어?? 월부에서 많이 본 이름인데???'
낯익은 제목에 이끌려 본가에 있는 책을 가져와 완독 하였다.
쇼펜하우어는 쉽게 말하면 전한길 선생님과 비슷하다
뼈때리는 격언으로 우리에게 상당한 가르침을 주시는 분이셨다.
이 책을 한줄로 요약하자면
'분에 넘치게 행동하지 말고, 본인 그릇에 맞게 행동하고 겸손한 태도를 가지자' 이다.
사람은 사회적인 존재,욕심은 존재, 시기/질투의 존재이다.
주목받고 싶어하고, 누구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길 원한다.
반대로 누가 나보다 많이 가지면 시기 질투를
누가 잘못된다면 겉으론 응원하지만 속으론 비웃음을 짓기도 한다.
주변을 봐도 그렇다.
내가 가진것을 자극적인 제목으로 SNS, 커뮤니티 글로 이목을 끌려 하고
남이 잘되면 시기와 질투, 못되면 비웃음과 조롱이 여기저기서 일어난다.
쇼펜하우어는 책에서
이런 인간의 본능을 적나라 하게 알려주고
좀더 지성인 답게 살기 위해 본인의 철학을 통해 가르침을 주고 있다.
책에서 쇼펜하우어는 부에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누군가는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라고 열변을 토하는 세상이지만 사실 먹고 살 만큼은 까마득히 넘어선 필요 이상의 부는 우리의 만족감과 행복에 아주 미미한 수준으로 작용할 뿐이다. 오히려 너무 많은 재산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따라오는 걱정과 불안 때문에 행복에 방해를 받는다.
현실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부의 수준을 스스로가 정해두어야 한다.
이말은 책을 읽을땐 공감이 되었지만 다시 생각했을 땐 공감이 되지 않는다.
아직 까마득히 넘어선 필요이상의 부를 겪지 못해서인가보다.
지금 투자한 것들이 미동도 하지 않고 근로소득만으로 내 가계에 흑자구조를 내고 있어서 그런지
내가 목표한 부까지 도달은 한참 멀어 보인다.
(나도 빨리 목표한 부를 도달해서 쇼펜하우어의 저 말에 공감을 하고 싶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도 느낀 부분이 많다.
'권위 있는 사람들의 백 마디 말보다 당신이 직접 사유 끝에 내놓은 한마디 맣을 더욱 보석처럼 여겨라. 그것이 다이아몬드처럼 영원에 가깝도록 부서지지 않은 마음가짐이 되어줄 것이다'
지난 몇년동안 나보다 훌륭한 사람들의 지도를 많이 받아왔다.
그분들의 지도 중 투자, 부의 그릇에 대한 조언들은 거의 대부분 맞았다.
하지만 나의 개인적인 상황에 대한 조언은 도움이 될때도 있었다
반대로, 나를 키워준 우리 엄마
엄마는 나에게 알려준 투자, 부의 그릇은 모자랄 수 있으나
인생에 대한 조언은 솔직히 월부의 어느 누구보다 더 훌륭하다.
왜 그럴까??
어릴적부터 성인이 되서 독립하기 까지
내가 자고자란 모든 과정을 지켜봐오신 분이고
나의 성향이 어떻고 어느부분이 장단점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봐오신 분이기 때문이다
목표한 부에 다가가기 위해선 투자는 장기게임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마인드 셋팅이 우선적이다.
나는 결심했다.
어느 누구의 가르침이건 우선 경청과 가르침을 받되
나의 상황에 받게 받아들인건 받아들이고 쳐낼건 쳐내자고
가장 나다운 투자자가 되려면 모든 가르침대로 이행하는 것 보다는
나의 상황에 맞는 것들을 선별해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구의 인생도 아니다. 바로 나 자신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전한길 '네 인생 우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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