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8조 케이뱅크]


One action


p276 좋다!의 힘

상황이 나빠져도 당황하지 마라. 좌절도 하지 마라. 그저 상황을 바라보면서 ‘좋아!’라고 말하라.

상투적인 조언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항상 웃고 긍정적인 사람인척하려는 것도 아니다. 그런 사람은 현실을 간과한다. 긍정적인 태도가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는 문제를 깊이 생각해보고자 하는 자세가 아니기 때문이다.

‘좋아!’라고 외치는 건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자세다. 갖가지 문제, 실패, 장애물을 미리 알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게 한다. 이 자세 만이 우리를 앞으로 나가게 한다.

→ 이 구절을 읽고 실생활에 적용해보니 감정에 치우치게 만드는 안좋은 일도 조금은 감정이 아닌 이성적인 해결방안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효과가 있었다. 좋아! 당장 외쳐야지


p38

타이탄들 또한 이 5가지를 모두 하는 날이 1년 중 30퍼센트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중요한 사실은, 타이탄들은 모두 최소한 매일 한 가지 이상은 해치운다는 것이다. 그리고 만일 3가지 이상을 해낸다면 그날 하루가 성공적으로 지나갈 가능성이 엄청나게 커진다는 것이다.

→ 그 다섯가지는 침구정리, 명상, 몸 움직이기, 차마시기, 일기쓰기 인데, 오전 루틴으로 이 중 1가지 이상만 해도 성공이라는 말에 따라서 최대한 아침에 일어나면 침구정리부터 시작해보려고 하고있다. 3가지를 꼭 해야한다면 침구정리, 명상, 일기쓰기는 꼭 하는것이 좋겠다





핵심 키워드 or 구절


p30 목표는 생각의 관찰이다

처음부터 너무 야심차게 한 달, 두 달, 1년씩 하루도 빠짐없이 명상을 하겠노라 결심하지는 말자. 하루 10분, 7일이면 충분하다.

“무슨 일을 하든 간에, 목표는 낮게 잡아라. 그리고 자신이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게임의 규칙을 조작하라.”

→ 이 말이 너무 좋다. 나에게 할 수 있다는 힘을 주는 것이 성공의 키가 된다는 것


p31

명상의 핵심은 정신을 집중하는 데 있지 않다. ‘정신이 방황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는 데 있다. 정신이 흩어지고 있다는 걸 알아챈 후 단 1초만이라도 다시 만드라(혹은 뭐가 됐든)에 주의를 집중하면 그건 ‘성공적인’ 명상 이라고 할 수 있다.

명상의 99퍼센트가 딴생각으로 이루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중요한 건 나머지 1퍼센트다.


p38

타이탄들 또한 이 5가지를 모두 하는 날이 1년 중 30퍼센트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중요한 사실은, 타이탄들은 모두 최소한 매일 한 가지 이상은 해치운다는 것이다. 그리고 만일 3가지 이상을 해낸다면 그날 하루가 성공적으로 지나갈 가능성이 엄청나게 커진다는 것이다.

→ 그 다섯가지는 침구정리, 명상, 몸 움직이기, 차마시기, 일기쓰기 인데, 오전 루틴으로 이 중 1가지 이상만 해도 성공이라는 말에 따라서 최대한 아침에 일어나면 침구정리부터 시작해보려고 하고있다. 3가지를 꼭 해야한다면 침구정리, 명상, 일기쓰기는 꼭 하는것이 좋겠다


p74

‘슈퍼히어로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때로는 영웅적으로, 때로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걸 반복하는 사람들이 존재할 뿐이다.

한가지 규칙에 집중하라

그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 한 가지에 2~3시간을 집중하면 썩 괜찮은 하루를 살게 된다.

오로지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2~3시간을 확보하면 빠른 속도로 다시 성과를 내는 영웅적인 날들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2~3시간을 한 가지에 집중하면, 반드시 그날 한 가지의 성과는 남길 수 있다고 타이탄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

→ 원씽도 그렇지만 결국 내가 집중할 수 있는 2~3시간을 가지는게 매우 중요하다. 책상앞에 앉아있더라도 요즘 수다떠느라고 제대로 잘 못했는데, 나와의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p87

우리는 천천히 해도 충분하다. 우리가 저지른 실수들은 대부분 나태함 때문이 아니다. 야심과 욕심 때문이다. 그러니 명상을 하든,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든, 아니면 지금 대화를 나누거나 함께 있는 사람에 집중하든지 하면서 속도를 늦춰야 한다.

→ 디로딩 시간이 필요한 이유. 잠시 나태했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스퍼트를 낼 수 있는 열정을 주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방학이 너무 길어선 안되겠지만..? ㅎㅎ 근데 그냥 조급함을 버리는 순간부터 마음이 평안하다. 누가 앞마당 만들라고 뒤에서 쫒아오는것도 아니고.. 당장 투자하라고 칼들고 협박하는것도 아닌데 조급한 마음은 버려야지


p91 목표와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변명의 여지를 없애는 것’이다. 그래야 달성할 수 있다. 일단 쉽게 쉽게 습관을 들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p96 우리 안의 놀라운 능력

여러분이 갖고 있는 문제와 부정적 감정의 대부분은 아침을 좀 더 빨리 먹거나, 팔굽혀펴기를 10번 하거나, 잠을 한 시간 더 자기만 하면 해결됐을 문제들 아닌가? 그런 문제들에 대해 일기를 쓰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 않은가?

토니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우리를 짓누르는 문제들을 아주 작은 것으로 만드는 의도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첫째, 호흡하며 걷기

둘째, 3가지 사실에 감사하기

셋째, 내가 꼭 해내리라고 결심한 일 3가지

이 3가지 방법에 각각 3분씩만 투자하면 충분하다. 10분이 채 되지 않는 시간으로 우리는 내면의 깊은 평화를 얻을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을 얻게 된다. 어떤 일을 하는 데 10분의 시간도 내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그 일을 하는 데 10시간을 써도 하지 못하게 된다.


p112 패자에겐 목표가, 승자에겐 체계가 있다.

1등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목표 달성이 아니라 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글을 쓰는 작가가 되겠다는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그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단기적인 목표를 버리는 것이다. 출판사 투고나 신문사의 연재 지면을 얻는 것을 염두에 두고 글쓰기를 시작하면 백발백중 실패한다.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연습하는 것이다.

글쓰기는 무엇보다 연습을 요구한다. 스콧은 주위의 비웃음도 아랑곳하지 않고 목표가 아니라 체계를 갖추는 것에 집중함으로써 가능성이 낮은 지점(연습을 하지 않는 작가)에서 높은 지점(연습을 많이 하고 사람들의 주목도 많이 받는 작가)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 무언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어야 하는 것도 맞지만 결론적으로 나를 움직이게 하고 성장시키는건 체계화된 루틴과 계속해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원대한 꿈도 좋지만 하루하루의 성장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p115 두 가지 분야에서 상위 25퍼센트에 들 수 있는가?

첫째, 특정한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둘째. 두 가지 이상의 일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상위 25퍼센트)을 발휘하는 것이다.

두번째 전략은 비교적 쉽다. 누구나 일정한 노력을 기울이면 상위 25퍼센트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 분야가 적어도 두 개 정도는 있다.

→ 그리고 그 두가지의 능력을 결합하면 생각보다 엄청난 일이 발생한다. 내 업에서 25퍼센트에 올랐는가? 투자라는 분야에서 25%에 올랐는가? 감히 말하자면 1만시간을 갈아넣는다면 충분히 도달가능하다고 생각한다.


p154 피터의 법칙

법칙2. 선택할 수 있을 때는 두 가지 모두 선택하라.

법칙3. 프로젝트가 여러 개라야 성공도 여러 개가 될 수 있다.

법칙6. 어쩔 수 없이 타협해야 할 때는 그 위에 요구를 더 추가하라.

법칙7. 이길 수 없으면 규칙을 바꿔라.

법칙8. 규칙을 바꿀 수 없으면 규칙을 무시하라.

법칙11. 아니오는 한 단계 더 높은 곳에서 시작하라는 뜻일 뿐이다.

법칙13. 의심될 때는 생각하라.

법칙 16. 빠르게 움직일수록 시간은 천천히 흐르고 더 오래 살 수있다.

법칙17.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법칙19. 인센티브는 베푸는 대로 거둔다.

법칙22. 놀라운 돌파구도 그 전날까지는 정신 나간 아이디어 였다.

법칙26. 측정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p164

불안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이 순간의 좋은 일에 감사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끝이 있고 모든 것은 사라진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 명상할 때도 사라짐에 집중하라고 책에서 조언하는데, 그부분에 집중해서 명상을 시도해봐야겠다. 숨이 사라지고 좋지 않았던 불안도 감정도 사라지는 연습. 그리고 살아있다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 삶이 충만해진다. 더할나위 없다는 기분이 든다.


p236 규율이 곧 자유다

자유의지를 드높이고 성과를 끌어올리려면 일관된 규칙이 필요하다.

단순하면서 규칙적인 계획이 더 많은 자유와 성취를 안겨준다. 규칙과 통제가 있어야 주체성과 자유가 더 크게 느껴진다.

→ 간단한 의사결정들은 규칙성있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아침 루틴이라던가, 버스를 타면 책을 핀다던가 하는 간단한 습관들이기를 통해서 규칙성있는 결정을 진행한다.


p242

사람들은 미친 듯이 기침을 하면서도 어째서 담배를 계속 피울까? 아마 그들은 ‘지금껏 담배를 피웠지만 별 일 없었잖아?” 라거나 ‘영화배우 조지 번스도 시가를 즐기면서 102세까지 살았잖아? 라고 생각할 것이다. 즉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영역이기에 그들은 어떻게든 ‘법칙의 예외’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과거에도 괜찮았으니 지금도 괜찮고, 앞으로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합리화한다.

바로 이 방식으로 사람들은 현재의 문제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결국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했음을 훗날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알게 된다.

우리는 언제 고통을 느낄까?

뭔가 개선이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다. 필요는 하지만 변화란 늘 불확실하고 불안정하기 때문에 두렵고 고통스럽다.

→ 정말정말.. 뼈맞는 구절 ㅎㅎ 특히나 건강에 안좋은 습관들이나 나쁜 클루지를 갖고있을때 이런 생각을 많이한다. 지금까지 괜찮았으니까 라는 말로 합리화를 한다. 이걸 안하면 내가 스트레스가 더 쌓여! 하면서 먹을거를 와구와구 먹고 또다시 기분나쁨 배부름을 맞이한다던지… 결국은 추후에 고통스럽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p246 모든 것을 기록하라

시간은 빠르게 사라지고 모든 일은 구름처럼 흘러간다. 그 찰나의 순간들 속에 우리가 얻어야 할 인생의 영감과 힌트, 단서들이 담겨 있다. 이것들을 놓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기록’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게 있다. 일기를 쓰라는 것이다. 단 다른 사람들과는 좀 다르게 써라. 많은 사람들이 쓰는 방식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나만의 호흡으로 써라. 어떤 하루에 대한 기록은 책 한 권의 분량이 나올 수도 있고, 한 단어나 한줄로 정리되는 하루도 있을 것이다. 절대 정해진 양을 채우려고 아등바등하지마라. ‘표준’이나 ‘기준’에 굴복하지 말라는 것이다.

→ 모든것은 기록되어야 한다. 책도 칼럼도 내가 본 것들.. 느끼는 것들. 가끔 정리되지 않은 말들로 늘어놓는 쓰레드라도 좋다.


p265

행복은 자신을 중심에 놓는 행동이다.

매일 나 자신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면 누구든 일정 수준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화려할 필요도 거창할 필요도 없다. 나 자신만 납득시킬 수 있으면 충분하다. 그러니 어딘가로 가지 못해, 무엇인가를 바꾸지 못해 두려워 할 것도 불안해 할 것도 아니다.


p276 좋다!의 힘

상황이 나빠져도 당황하지 마라. 좌절도 하지 마라. 그저 상황을 바라보면서 ‘좋아!’라고 말하라.

상투적인 조언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항상 웃고 긍정적인 사람인척하려는 것도 아니다. 그런 사람은 현실을 간과한다. 긍정적인 태도가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는 문제를 깊이 생각해보고자 하는 자세가 아니기 때문이다.

‘좋아!’라고 외치는 건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자세다. 갖가지 문제, 실패, 장애물을 미리 알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게 한다. 이 자세 만이 우리를 앞으로 나가게 한다.

→ 이 구절을 읽고 실생활에 적용해보니 감정에 치우치게 만드는 안좋은 일도 조금은 감정이 아닌 이성적인 해결방안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효과가 있었다. 좋아! 당장 외쳐야지


느낀 점, 생각해본 것들


타이탄의 도구들은 정말 투자공부 초창기에 읽을때랑 지금 읽을때랑

비슷한 지점에서 울림을 준다.

투자관련 서적은 지금 다시 읽어보면 안보이던 것들도 보이는데

확실히 이 책은 마인드를 잡아주는 이야기가 많아서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나약해질려던 마음을 다잡아준다.


이번에 더 와닿았던 것들은

계속해서 꾸준하게 나아가는 힘을 타이탄들은 어디서 얻느냐는 것이다.

결국 그들도 별반 다를게 없다

하다가 잠깐 좌절하기도 하고 다시 이내 시작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다.

다시 시작하고 나를 다시금 그 규칙속으로 넣은채 또다시 달린다.


이 책을 읽고 아직도 적용이 어려웠던 것들은 아침에 하는 루틴들인데,

특히 좀 오전중에 일찍일어나서 하루를 정리하고 명상을 하는 습관을 길러봐야겠다 ^^

그래도 일어나면 침구정리는 다시 시작했으니 이어서 좀 다른것들도 해봐야지


타이탄들의 좋은 습관들을

모두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지는 못하지만

한두가지 정도는 다시 나의 몸에 녹여야겠다.


어떤 일을 하는 데 10분의 시간도 내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그 일을 하는 데 10시간을 써도 하지 못하게 된다.


3분이 축적되면 30분이 되고,

30분이 축적되면 3시간이 된다.

3일이 축적되면 3년이 되고

그렇게 인생이 바뀐다.


댓글


라헬S2user-level-chip
23. 11. 20. 19:52

오옷 엄청나게 고퀄의 후기에요~~ 케이뱅크님 저도 요즘 조금 힘들었는데 다시 저를 규칙속에 밀어 넣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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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소로소user-level-chip
23. 11. 20. 23:10

아침 명상 홧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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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부쟈user-level-chip
23. 11. 21. 18:16

뱅크님 후기.. 완전 감동 >< 성공적인 아침 습관 만들기를 응원합니다 >< 인생을 바꿔가는 뱅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