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32조 김로프]

  • 23.11.2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 페리스,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3.11.17~2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3장. 인생을 걸어볼 목표를 찾아라]

#목표 #실패는 오래가지 않는다 #두려움 버리기

인생을 걸고 무언가를 해보겠다는 목표가 있다면 그걸 이루기 위해 10년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면 즉각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라. 왜 6개월 안에 그 일을 시작하지 않는가? 즉각 시작하지 못하는 자기 합리화에 목표가 쓰이면, 어떤 삶도 가망이 없다. 목표가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시나리오라면 죽을 때가지 절대 시작하지 못한다.

실패는 완전히 실패하는 것이다. 당장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다. 실패하면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는 불안이 우리의 발목을 붙잡는다. 결정적인 한가지에 집착하지 마라. 존재하는 모든 이유 때문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났을 때, 우리는 실패에서 배울 수 있게 된다. 완전한 실패만이 계속되는 실패를 멈출 수 있다. 남김 없이 완전하게 실패했기에 백지 위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게 이끈다. 그래서 실패는 오래가지 않는다.

실패는 짧아야 하고 성공은 길어야 한다. 지속 가능한 성공을 위해선 우리는 트랜드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래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사명감이다. 사명이란 다른 사람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찾아내 엄두도 내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다.

인생을 걸만한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타인이 절대 대체 할 수 없는 나만의 사명을 찾는 것이다. 당신이 그들을 멋지게 모방했다는 것은 그들에게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는 뜻이다.




[Chapter2. 1장. 타이탄들은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하는가]

#순간에 감사하기 #명상 #맑은 하늘 보기 #용기라는 새 친구 초대하기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과 향하는 곳을 알면 타인의 중요성은 뚜렷하게 약해진다. 내가 걷고 있는 길이 모호할수록 타인의 목소리와 주변의 정보 등이 커지며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진정한 성공이란 평화로운 상태에 놓이는 것이며 평화로운 상태를 얻으려면 주체의 삶을 회복하고 타인이 나를 이해하고 받아주기를 바라지 않아야 한다. ‘이해 받지 못하고 있다’는 자신의 불안 때문에 당신에게 못되게 구는 것이다. 대부분의 화와 불안, 두려움은 이런 방식으로 존재한다. 그러니 나는 타인의 반응보다 자기자신의 반응을 더 깊게 살펴야 한다. 타인에게 상처받는 다는 건 결국 자신에게서 상처받는 다는 말이다. 불안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이 순간의 좋은 일에 감사하는 것이다. 모든 것에 끝이 있고 모든 것은 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규칙적으로, 의도적으로 잠깐씩 멈춰 서서 그 사실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감사야말로 불안과 두려움을 보내오는 운명의 여신에게 맞설 수 있는 인간의 가장 효과적인 무기다.

두려움을 사라지게 하는 간단한 방법은 명상과, 감사, 맑은 하늘 보기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무언가를 계획하고 목표할 때 가장 큰 걸림돌이 두려움이라는 것을 다시끔 깨달았다. 내게 필요한 것은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아닌 명상하고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용기라는 친구를 지속해서 초대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타인이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것. 그게 바로 내 인생에서 제일 필요한 덕목인 것 같다. 사람을 미워하는 대신 품고 안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2. 내가 생각한 행복의 정의가 책에 나와있어 새로웠다. 행복은 기대를 작게 하는 것이라는 나의 정의와 책에 나온 정의가 비슷했으나 조금 다른 면은 행복은 자신을 중심에 놓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중심에 앉아 해답이 가능하고 간단한 것들에 대해서만 집중해 노력한다. 고정된 시각이 아니라 다양하고 풍부한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은 불행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소박한 것에서 진리를 찾자. 나 자신을 중심으로 놓고 생각하면 누구든 일정 수준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나 자신만 납득시킬 수 있으면 충분하다. 나는 나를 납득시키며 살아가려 한다.

3. 꿈과 목표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다. 꿈은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을 그저 상상하는 것이고 목표는 그걸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노력해 마침내 이루는 것이다. 나는 목표에 천천히 다가가고 있었지만 막연한 꿈을 꾸고 있던 사람임은 분명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나에게 스트레스 주는 사람들이 행복해지라고 진심으로 기도하기 (10초)

2. 순간에 감사하며 생각 정리를 위한 명상 습관화 하기 (하루에 2번 이상)

3. 맑은 하늘을 보며 잡생각을 버리고 무한한 자연을 담아보기

4. 남김 없이 실패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51) 모든 혁신은 정신 나간 아이디어에서 나온다. 당신이 CEO라면 매일 아침 당신 회사 어디에 정신 나간 아이디어가 있는지 찾아야 한다.

(P. 152) 대담한 소식일수록 어떻게 발표하느냐가 중요하다. 아이디어를 발표할 때는 신뢰를 얻는 수준에서 그치면 실패한다. 초강경신뢰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엄청난 열정, 지칠 줄 모르는 노력과 도전정신 등을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보여줄 때 사람들은 앞다퉈 몰려와 이렇게 묻는다

(P. 153) 10퍼센트가 아니라 10배 크게 생각하라. 첫째. 10퍼센트 큰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은 모든사람과 경쟁하겠다는 뜻이다. 모두가 10퍼센트 큰 것을 목표로 삼기 때문이다. 10배 큰 것을 목표로 하면 그 곳에는 당신뿐이다.

둘째. 10배 큰 목표를 추구할 때는 백지상태로 시작해야 한다. 문제 접근법이 완전히 달라야 한다.

셋째. 10퍼센트가 아니라 10배 크게 생각하는 것은 꼭 100배 더 힘들지는 않지만 보상은 100배 더 크다

(P. 184) 답이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 압박감이 사라진다. 어떤 일이든 그렇듯이 글을 쓸 때도 시작이 중요하다. (중략) 여전히 답은 하나가 아니기에 부담은 없다. 이렇게 작업을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면 시작이 꼭 그렇게까지 중요한 건 아니라는 깨달음에까지 올라선다. 중간부터 시작해도 상관없다는 걸 알면 즉 굳이 처음부터 반드시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면 삶이 한결 단순해진다.

(P. 186)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계속 묻는 것. 그것이 질문의 정수요, 가장 좋은 질문법이다. 정확하게 알 때까지 질문하고 그걸 자신의 앎에 적용하기 위해 치열하게 연구하고 고민하는 것.

(중략) 당신이 낮에 들은 것, 경험한 것, 생각한 것, 계획한 것, 뭔가 실행에 옮긴 것들 가운데 새벽 한 시가 됐는데도 여전히 이야기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는 것이 있는가? 그것이 당신에게 엄청난 성공을 안겨줄 것이다. 나아가 그것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누고 토론을 하고 당신을 반박해 줄 사람이 있는가? 그 사람을 제외한 모든 말은 다 헛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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