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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하게 하루를 쌓아가는
워킹맘 투자자 유르입니다🥰
aka. 유르츄르래미안슈르사야쥐
엊그제 10일 반 생존 게임즈 반원 분들과
첫 번 째 반독서모임을 가졌습니다
일요일 밤 아홉 시에 시작한 독서모임인데,
한 주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너무나도 충만했어요
게다가 프메퍼 튜터님께서 함께해 주셨다보니
세상에.. 이건 그냥 튜터링데이와 다름이 없었습니다
어려운 책으로 소문난 [원칙]이지만
사실 제독을 하다 보니 그 내용이 너무너무 좋은 부분이
많다는 걸 저번보다 더 알게 됐어요 -
그리고 튜터님과 함께한 덕분에
한 걸음 더 내용을 들어가서 소화할 수 있었고요
깨달았던 내용들 위주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
1. 고통과 성장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나요?
저는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원칙] 속에서
고통과 성장, 수용성에 대한 부분이 가장 많이 와닿았습니다
고통 없이는 성장도 없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그 말을 우리는 머리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있을까요 ?
정말로 고통스럽기를 각오하고 있을까요 ?
어쩌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힘든 걸 모를 수도 있고요,
힘들게까지 안 하고 있을 수도 있는 거였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통 없이는
없다는 걸 말로는 이해하는데,
그걸 진정으로 이해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고통을
즐길 수 있는 단계로 가게 되고요.
그러기에 너무 좋은 과정이 바로
월부 학교입니다.
프메퍼 튜터님
고통을 수용하라는 그 간단한 한마디 속에
정말 많은 것들이 담겨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성장의 진심이라면
거기에 딸려오는 모든 것들을 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하고요
제가 얼마나 에고로 똘똘 뭉쳐 있는 사람이었고
여전히 고통을 수용할 준비가 안 되어 있는지를
[원칙]과 튜터님 말씀 속에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반원분들의 경험담 또한
제가 배울 점들이 너무 많았는데요,
제가 수용하지 못하는 것들을 반원분들이
수용해 본 경험을 통해서
'이렇게 하면 헤쳐나갈 수 있구나'라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하는 독서모임이
혼자 책 읽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어가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
https://youtu.be/vZSzdDOKq4o?si=dH_T66n5DV6SdWTv
2. 지적인 겸손이 필요합니다. 내가 아는 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항상 알아야 해요
고통을 인정하기에 앞서
수용성을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통도,
거기에 딸려오는 해야 할 일들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수용성이 부족한 이유는
내가 아는 것에 대해 확신과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우리,
투자에 있어서만큼은 아직 초보잖아요
이 길을 먼저 가보신 선배님들의 말씀이 옳다는 것을
저 먼 바닥에서부터 진심에서 우러나 믿어야 합니다
내가 다 잘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요,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하고요,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받아들이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반원분들께서 본인의 수용성이 부족했던 경험
혹은 그로 인해 평정심을 찾고자 노력했던 경험을
많이 들려주셨는데요,
저는 이 부분을 들으면서 튜터님께서 이번 학기 저에게
정말 자주 이야기해주고 계신 키워드가
바로 수용성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월부닷컴에 페이커의 겸손 영상이 있었는데,
그 내용 또한 제게 필요한 내용과 너무 맞더라구요...
겸손이라는 게 나를 낮추고 나를 작아지게 만들고
그런 개념이 아니라,
나는 틀릴 수 있다-
내가 아무리 잘하는 것 같아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인에게 배울 게 있다-
라는 자세를 갖추는 게 겸손이더라고요
이 내용들이 모두 하나로 일맥상통하는 것 같으면서
[원칙]에서 정말 크게 주는 메시지였다고 생각합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videoId=51
to do list -*
-폐쇄적/개방적 구분 항목에 대해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항목마다 생각해보기
-고통을 수용한다. 2월 압도적인 목표를 반원분들과 함께 설정하기. (w. 튜터님 1:1 줌터링)
반독서모임을 마치고 다음 날이었던 어제
우리 생존게임즈는 어마어마한 아웃풋을 내셨습니다 ...
거의 모든 분이 나눔글을 하나씩 써주셨고요 ,
올뺌도 미모도 꾸준하게 달려주시고 장난 아니었어요 ..
확실히 반독모가 계기가 되어서 다들
각성(?)하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우리 이렇게 2월은.. 한번 고통을 수용해 볼게요
월부학교도 50여일 밖에 안 남았더라구요
이 정도면 우리 한번 빡세게 해보고 제대로 배워서
후회 없는 프메퍼 튜터님의 반원으로 보내봅시다
깨달음주시는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반원분들 감사합니다
튜터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401389
![[유르 서평] #131. 원칙 (2부, 인생의 원칙. 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 내 시간을 얼마나 쓰고 있는가?)](https://cdn.weolbu.com/data_file/eaf1fd2d-b2f0-49d1-97bc-80dbaa078edf.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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