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5기 33조 미쓰주]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

20년 9월에 첫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신 젊은 "게리롱" 멘토님께서
3년만에 지금의 입지에 오르셔서 하는 강의라서, 더욱 현장감이 느껴졌습니다.

작년, 올해까지 직접 임장하신 보고서 <월간 게리롱> 책과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
게리롱님이 마치 내 동료처럼 느껴져서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료의 소중함에 대해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동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제가 힘들 때 동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듯이,
동료들이 슬럼프에 빠지거나 지쳤을 때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좋은 월부인이 되고 싶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23년 11월 지기 2강 강의의 C지역 사례를 통해서
공급의 중요성(매매가뿐만 아니라 전세가, 전세 세대수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침)과
지방 중소도시에서 신축의 위상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 월부를 시작할 때, "서울에 내집마련"이라는 어렴풋한 목표로 시작하였으나
열반스쿨 기초반, 실준반을 거치며, "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겠다"라는 다른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 목동이라는 지역에서만 30년을 살아왔기에,
월부를 시작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집은 "서울"에 사야한다, 라고만 생각했었죠.
하지만 월부 생활을 하고 멘토님들의 강의, 동료들을 만나며,
"아 내가 이렇게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하고 정말 뼈저리게 많이 느낍니다.
(마치 내가 성공한 직장인인것처럼 버는 족족 온갖 고급취미는 다하면서 종잣돈 한푼도 없이,
미래와 노후 준비 없이 오늘만 사는 사람처럼 우매하게 살았죠.)

처음엔 "서울", 아니면 "수도권 상급지"만 고집하였던 저는 실준반을 수강하며 "광역시"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지금은 "대전 서구"를 앞마당으로 선택하였고, 게리롱님의 강의를 들은 후에는 내년 1분기에 바로 지방중소도시를 앞마당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가르쳐주시지 않았으면 몰랐을 제 편협한 시야를 넓혀주시고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이 강의를 듣기까지는 관심도 없었던 지방 중소도시 C지역을
"1월 실준 강의시, 앞마당으로 만들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댓글


user-avatar
간식세끼user-level-chip
23. 11. 20. 21:41

역시 미쓰주님 다우세요 지금도 충분히 미쓰주님 영역에서 최대한의 도움주고 있는분이라는거 같은조를 했던 저는 잘 알지요^^ 이번달도 힘내시고 좋은 성과 얻는 달 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