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개월 먹보공듀와 함께 하는 워킹맘 투자자 응답이 입니다.
벌써 한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25년 1월 새해에도 작년과 변함없이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투자를 위해 투자처를 찾는 한달이었는데요.
새해에는 특별히 실전준비반을 재수강하며,
초심을 다시 생각하고,
임장, 임보, 투자의 기본기를 다시 제대로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정 넘치고 저에게 초심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신 우리 5늘2기조 조원분들,
그리고 몽부내튜터님, 이지CM님, 2반 조장님들,
600명이 훨씬 넘는 동료들과 함께한 놀이터
놀이터에 방문해 주신 자모님과 너나위님.
이 모두가 함께 였기 때문에 우당탕탕 25년 1월도 무사히 앞마당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조장은 정말 러닝메이트 입니다!
25년 1월은 저에게 쉽지 않은 시간이었는데요.
25년 1월 반드시 1호기를 하겠다는 마음에 이어 1호기를 찾는 내내
부사님들과 집주인과의 밀당과 생각처럼 협상되지 않아 마음이 많이 어렵습니다.
내것도 제대로 못 하는데, 과연 조원분들께 좋은 영향력이 될 수 있을까?
이번달 앞마당 만들지 말고 1호기를 찾았어야 하나?
조원분들은 모두 저 빼고 처음 앞마당을 만드시는데, 많이 못 도와드리는데 어떡하지.. 괜히 했나?
라는 부정적인 마음과 후회되는 마음이 밀려왔습니다.
그렇지만, 그때마다 마음에 되새기던 조장 튜터링
이지 CM님, 몽부내 튜터님께서 여러번 강조해서 주시던 같은 메세지
“조장은 강사가 아닌 러닝메이트 입니다.”
임장, 임장보고서, 투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 것은 강사님이고
그저 러닝메이트로써 조장인 저도 힘든 것은 힘들다.
우리 같이 해보자! 라고 계속 함께 달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한분한분 완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
조원분들 한분한분 유선으로 연락 드리며 진도를 챙기며 러닝메이트 역할을 충실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 덕에 조원분들 모두 완수라는 같은 목표를 두고 한달간
함께 임장하고, 조모임하고, 임보를 쓰며 한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응? 저 빼고 임장, 임보가 모두 처음 이신데요?
조원분들 모두 저를 제외하고 모두 제태기, 열기를 수강하고
아니면 아예 월부에서 수강이 처음이신 분들이었는데요.
어디부터 일정을 잡고 어디부터 임장을 해야하고 알려드려야 할까?
막막하기도 하였지만, 강의나 조장OT & 튜터링에서 안내 주신 대로
그리고 강의에서 임장, 임보 쓰는 법에 대해 알려주신 그대로!를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전에 제가 하던 방법을 모두 내려놓고,
속도와 효율을 모두 내려놓고,
오직 기본기에 충실하자 라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조금 덜 해도 큰일나지 않는다. 조금 느려도 아무 문제 없다. 고 생각하며
조원분들 모두가 함께 결승선에 완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덕에 분위기임장-단지임장-매물임장까지 모두 완수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물임장은 제가 1호기 찾기로 인해 조원분들과 함께 할 수 없었지만,
부동산에 한번도 간적 없는 도미닉님은 매도 먼저 맞아야 한다며 평일 혼자 매임을 하셨고,
2명씩 짝을 지어 매물임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쉽지 않았지만, 서로의 멱살을 잡으며 안 할 수 없는 환경과 분위기로
낙오자 없이 모두 완수 할 수 있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몰려올때마다,
조장톡방에서 다른 조장님들, 몽부내 튜터님, 이지CM님의 응원카톡이 있었고,
제가 힘들다고 생각할 때마다 다른 조장님들도 동일하게 힘들었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25년 1월 어려움이 많았지만,
힘들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생각을 잠시 멈추고 조원분들께 카톡하고,
전화 하고, 월부 유툽을 보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임장에 가기 싫다는 마음이 들어도,
조장이기에 약속한 임장을 안 갈 수 없었고,
이렇게 환경을 빌어 임장을 하였습니다.
조장을 하며 가장 좋은 순간은
저도 조장을 지원하였다는 말을 듣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조장이기에 더 좋은 환경에서 누리는 것들을 조원분들도 누렸으면 하는 마음.
다음 열중 강의에서 조장을 신청한 우리 조원분.
나의 성장을 위해 나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는
해야만 하는 환경에서 더 성장할 수 있는 조장에 많은 분들이 신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달간 함께 우당탕탕해주신 조원분들께,
희품자님,
나이가 많고 컴퓨터가 어렵다고 하셨지만,
너무 즐기며 임장, 임보를 하시는 것이 정말 많이 느껴졌습니다.
임장 갈때도 종이에 임장루트를 출력하고 종이에 시세를 모두 작성해 오시고,
어렵거나 궁금할 꺼 있을때 열정으로 바로 저에게 전화 주시며 물어 보시던 희품자님,
말씀 주신대로 꼭 10억 달성하고 밥 먹어요 ^__^
도미닉님,
가장 많이 힘이 되는 우리 임장 팀장님,
길을 어쩜 그렇게 척척 잘 찾으시는지~ 앞으로도 임장 할때 빛을 발하실 듯.
그리고 첫주 통화에서 어려운거 있으면 저에게 시키세요! 라고 말씀 주신것이
한달 힘들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큐로로님,
삶이 그렇게 바쁜데도 진짜 새벽까지 완강하시고,
좋은 의견 많이 내주시던 큐로로님.
어떻게 도대체 임장을 하고 마라톤 까지 뛸 수 있는 것이죠?ㅎㅎ
항상 건강하게 잠도 많이 주무시면서 독강임투 할 수 있길!
다음엔 지방에서 만나요 ㅎㅎ
착한강님,
힘들다고 어렵다고 말씀 하시지만 과제를 항상 일등으로 내시던 우리 착한강님.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 이야기를 해주시며 저의 미래를 생각해 보곤 했습니다 ㅎㅎ
우리 같은 종목으로 투자 실패했으니, 이제 월부에서 배운 대로 잃지 않는 투자로 끝까지 해냅시다!
저희 동네로 이사 목표 하셨으니 이제 동네 주민으로 또 만나여
자세한구름님,
일요일에 근무를 하셔서 토요일에 임장을 하셨음에도 조모임을 위해
업무 중에 잠시 시간 내어 오프라인 조모임에 참석해 주신 우리 구름님,
조용히 조에 좋은 말씀 도움을 많이 주신 우리 구름님.
처음으로 누군가 조대문을 만들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한달 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긍정적인바다님,
월부에서 강의를 처음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의내용도, 임장하는 것도 어려워 하지 않으셨던 바다님.
시간이 없다 없다 하시지만 그래도 완수하신 우리 바다님.
한달 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말씀 하신 것처럼, 판교도 하남도 꼭 앞마당 만들어서 성투하세요!
댓글
ㅎㅎㅎ 마라톤🏃♀️.. 그래봐야 10k인데요. 10k 마라톤보다 임장&임보가 더 어렵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다니는 것이 아닌 매의 눈으로 입지와 환경을 분석해야 하니 말이지요. 한달동안 조장님께 많은 인사이트 받았습니다. 애쓰셨고 고맙습니다~ 1호기 투자성공기도 기다리겠습니다🙏 독강임투를 향하여~ Beyond 월부~! 🌟
조장님 많이 배웠습니다!! 허리펴고 1호기 빠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