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을 통해서 자산재배치를 하면서 보유와 거주를 분리해보려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배움이 선행 되어야 할 것이고 실천이 반드시 뒤따라야 할 것이다.
앞마당을 만들어 가면서 ‘이 곳은 왜?’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여유있는 사람들이 중요시 여기는 이유를 알게 되어서
한 달 간 골치가 아팠던 의문이 오프닝 강의에서 운 좋게 해소되었다.
수도권의 가치판단 순서를 알게 되어 잘 모르는 수도권 기준을 알 수 있었다.
종잣돈을 계획대로 잘 모아나가면서 현재보다 상급지의 주택을 보유하고자 한다.
이번 강의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며 보유-거주 분리, 투자, 내집마련 순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임하겠다.
운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운을 잡을 수 있게 준비를 할 것이다.
작년 12월 올해 1월 뭔가 열정이 식고 슬럼프 아닌 슬럼프였다. 이젠 다시 시작해야 하지 않겠나 싶다.
여태껏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짓누르고 있었다는 거에 부정을 하지 못 하겠다.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나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없어서 였다.
이 두려움을 이제 벗어던지기 위한 준비를 할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을 아이들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 다시 고군분투를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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