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제이주디] 인생은 순간이다 독서후

25.02.02
Image

인생은 순간이다

저자: 김성근

출판: 다산북스

발행: 2023.11.15

점수: 10/10점

키워드: #인생 #의식 #목표 #시행착오

 

본)

저자 김성근 감독은 80대의 나이에도 선수들을 지도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야구감독, 김성근은 야구를 하며 자연스럽게 인생을 배웠다고 말한다. 지도자로서 수없이 많은 선수를 만나고 가르치며 인간의 잠재능력이 얼마나 무한한지 깨달았고, 자식을 위해 더 엄격해질 수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을 가슴에 새겼다.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되는 승부 속에서 시련, 위기, 좌절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인생을 배웠고,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던 한계도 거북이처럼 묵묵히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다 보면 끝내는 넘어설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김성근 감독은 이 책을 통해서 삶 대하는 태도와 인생은 순간순간의 축척이라는 깨달음을 알려준다.

 

깨)

p.25 

기회란 인생사에 세 번은 온다. 단지 사람마다 그걸 붙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다를 뿐이다. 한 번, 두 번 왔을 때는 놓치고 마침내 세 번째 왔을 때에야 붙잡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회가 온 것조차 모르고 그저 흘려보내는 사람도 있다. 그 차이는 바로 준비에서 온다. 준비가 된 사람은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고, 기회를 잡은 사람은 모든 준비가 된 사람인 것이다.

->인생에 기회는 여러 번 찾아온다. 하지만 준비된 사람만이 그 기회를 잡는다. 라는 말은 많이 들어왔던 것 같다. 이 부분을 읽으며 인생의 기회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나 스스로에게 ‘나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노력하고 있는가?’. ‘오는 기회를 알아챌 수 있겠는가? ’되묻는 시간이었다. 내 대답은 ‘아직 부족하다’이다.. 저자의 말처럼 만족하지 말고 정진하자.

p.45

의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극복이란 개념이 없다. 극복이란 힘들다는 의식에서 발생하는데, 힘들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으니 ‘극복’이라고 할 리가 없다. 의식이 있으면 새로운 길이 보이고 한계도 뛰어넘을 수 있다. 

->아차 싶은 문장이다. 극복이라는 단어 자체를 부정하는 저자를 보며 수긍했다. 내 목표가 있고 간절하다면 힘들지 않겠구나. 앞으로 투자생활을 지속할 마인드 셋이 되었다. 

P.49

시행착오가 많은 인생이었다고 하면 으레 ‘그 사람은 실패했겠거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반대로,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것은 결국은 실패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아무리 실패해서 결과가 기대만큼 따라오지 않아도, 시련을 겪어도 전부 도전했으니까, 어떻게든 할 수 있게 만든 인생이니까. 그래서 나는 시행착오가 많은 인생이야말로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동료중의 한 분은 ‘성공할 때까지 지속할 것이기에 나는 실패하지 않는다’라는 확언을 하시는데 그분이 떠올랐다.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내 페이스로 달리면 된다. 남들과 다른 속도에 조바심 내거나 일시적으로 실패 같아 보이는 것에 내 풀에 주저앉지만 않으면 되겠구나 생각했다. 시행착오는 당연하다. 지속하며 할 수 있게 만들면 된다.

p.62

누구든 실패를 겪지만 포기하지만 않으면 기회는 온다. 설사 그 다음에 주어진 기회에서 또 실패하더라도 무언가를 배운다. 문제를 알고 고칠 수 있게 되며, 프로세스를 얻는다. 포기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1호기는 경험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시장의 흐름에 올라탄 사람은 다르다는 말, 실투자를 해야 한다는 말,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프로세스를 얻는 과정이다. 

p.80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놓으면 팀이 3연패, 5연패를 해도 ‘아 그렇지, 올 게 왔구나’싶다.기다렸던 친구를 만난 기분이니 무슨 일이 생기든 흔들리지 않는다. 위기가 올 것쯤이야 이미 알았고, 준비도 해놨으니 오히려 거기서 동력이 생긴다.

->저자의 말에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 듯 했다. 지금 나에게 가장 간절하고 필요한 메시지였다. 1호기를 시도한 지금 매일매일 예상치 못한 리스크들이 넘실대는 듯한 느낌이다. 나는 모든 리스크를 꼼꼼히 고려했는가? 대답은 아니오.. 실제로 이 책의 이 파트를 읽으면서 다시 차분하게 앉아 체크하지 못한 리스크의 경우의 수를 정리했다. 앞으로의 투자생활에서 항상 적용해야 할 점이다. 

p.124

산을 생각하면 쉽다. 정상에 올라가면 그다음은 내려가는 길뿐이다. 산 정상에 왔다며 만족하고 날뛰는 순간 곧바로 벼랑끝으로 떨어지지 않는가. 만족하는 순간 이미 낙오한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만족이랑 곧 실패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것이 만족이라고 생각한다.

->책은 내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읽힌다는 것을 마음 깊이 깨달은 독서였다. 만족이라 할 수 없지만, 목표한 시간내에 해냈다는 안도감과 알 수 없는 허탈함과 합리화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스로 창피한 느낌이 들었다.. 한순간도 만족하지 말자. 아직 멀고도 멀었다.

p.164

“왜 그렇게 됐을까?” 하는 질문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사실 어마어마하게 크다. 모든 일은 조그마한 것에서 부터 시작되기에 정말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그 순간을 잡는 사람, 순간을 잡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풀어가는 사람이 결국엔 이기는 법이다.  

->모든 일은 조그마한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그 순간을 잡는 사람, 그 순간에 의문을 갖고 풀어내는 사람이 이긴다.

p.175 

높은 곳을 목표로 할수록 거기까지 가는 데는 당연히 고통이 따르고 그만큼 오랜 시간이 든다. 엄청난 노력도 필요하다. 그걸 ‘혹사’니, ‘희생’이니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너나위님께서 강의 중 “10억이 애 이름도 아니고 양심을 갖자” 라고 스스로에게 되새겼다는 말씀이 함께 떠올랐다. 내가 가진 목표가 작지 않고 높기에 지금 내 노력은 당연한 것이다. 나는 그냥 한다.

p.191

3할을 치는 선수들은 그 일곱 번의 실패를 겪으며 무엇이 문제인지 찾고, 고민하고, 해결하려 시도한 끝에 다음에 찾아온 기회를 성공으로 만들어낸 사람들이다. 실패에서 근거를 찾아 성공으로 바꾼 것이다. 결국, 인생이란, 수없이 마주하는 위기, 실패를 어떻게 극복해가고 성공으로 바꿔나가느냐에 달려있다.

-> 실패에서 근거를 찾아 성공으로 바꾼다는 저자의 말이 감명 깊었다. 복기의 중요성 그것을 토대로 계획의 중요성.

p.192

거북이 같이 우직하게 걸어가는 사람들은 당장은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프로세스를 배우고 엉금엉금 기어 끝내 제 갈 길을 간다. 무슨 일이 닥치든 포기하지 않고 순간순간 재치로 대충 모면하려 하지 않고 그 속에서 온몸으로 부딪히며 온 몸으로 느낀다. 인생은 그렇게 살아야 한다.

-> 거북이 같이 우직하게 걸어가는 사람들. 월부인들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한다. 두 발로 ,두 눈으로 느끼는 현장파 투자자. 단번에 동료들이 떠올랐는데, 나는 무슨 일이 닥치든 포기하지 않고 온몸으로 부딪히며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지, 창피한 마음이 들었다. 내 동료들에게도 이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p.268

죽을 때까지 성장해야 한다, 결국 인생이란, 나이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몇 살을 먹었든 몸이 어떻든 자기의 베스트를 다하는 것 세상살이에 중요한 건 그 뿐이다. 

 ->성장을 게을리하지 말자. 내 최선을 다하자.

 

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한다.→ 모든 일에 리스크 대비를 꼼꼼하게 해본다.

-인생에 찾아 오는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한다.→지속적으로 독강임투 한다. 월부환경 안에 있는다. 

-실패에서 근거를 찾아 성공으로 바꾼다. →매달, 매 투자 후 복기/계획 습관화 한다. 


댓글


아침이좋아
25.02.02 18:45

주디님 독서 고생하셨어요🩷 이따봐용ㅎㅎ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